애기들 둘 보험 다른쪽들다가 다 해지하고 고모님 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실적이 필요하신지... 한개씩 더 고모님이 보험료 내신다고
가입 하신다는데..
어차피 나중에 되면 저희가 보험료 내야 될듯 싶은데..
굳이 보험을 추가로 들생각은 없지만..
보험 가입 하셔야겠냐고 하니까..
자기를 이상한 사람 취급 한다고 뭐라 뭐라 와이프 한테 해명 하면서
그럼 하지 마라 했는데도.. 결국 오늘 가입 했네요..
보험쪽이나 제 개인 정보 동의 같은거도 왠만하면 선택 사항 같은 체크 하는건 전부 안하는데
그것도 우편 마케팅 메일 문자 오게끔 한다고 인증 번호 알려달라 하시고....
글내용이 이래저래 어지럽네요.. 저도 한잔 했더니.......
뻘글 죄송합니다~~
https://cohabe.com/sisa/33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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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민폐~
3개월 후 해지...
고모님이 3개월 후에 해지 하시는지 지켜봐야겠네요...
가입자가 본사에 해지신청하셔야쥬 고모면 도울수있으면 돕는게 좋죠. ^^
계좌이체 통장 보니 와이프 통장으로 되었으면
보험료는 제통장에서 나가는거 아닙니까?
보험이든 다단계든.. 주변 지인들부터 피해가 가죠. 시간이 지나서 관계가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차피 깨질 관계 딱 짜르시는게..
저래놓고 몇달안가서 그만두는 사람이 대부분ㄷㄷ
3개월후 해지하면 됩니다.
저도 최근에 이런 일이 있어서
정색하고 정리했습니다 ㅠㅠ
정색하니까...
자기 이상한거 아니라고 오해 한다고...
저한테 까지 전화 와서...
애기때문에 통화는 길게 못했지만요...
사실 보험설계사 고용하는 이유가
주변 친지들 가입시키라고 고용하는거죠 ㅡㅡ
저렇게 보험 시작하면 대부분 오래 못버티더군요
와이프의 작은 어머님은 오래 하셨다네요..
두분이서 지역은 다르신데 같이 와이프 한테 전화오고 하네요..
스트레스 엄청나실듯,,,ㅠㅠㅠ
가족인맥 동원은 저런 종류의 직업에서 마지막 단계에서 하는거 아닌가요..ㄷㄷㄷ
참 난감한 상황이지요
그정도로 신경쓰이시면 독한맘 먹고 더이상 안엮이는것도 생각해보심이
장모님도 아니고 와이프 고모...
10년도 더 전에 유사하게 보험 들어야 했었고 결국 나중에 해약하면서 500백 가까이 최대 보험사에 헌납했습니다. 지금에 평가해도 해약은 그나마 잘한 판단이었고요. 보험 들라고 할 때 그냥 현금 100만원 드릴걸 하는 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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