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이는건 세숫대야 입니다만...-ㅅ-
이걸로 뭘 해야할지.......ㅎㅎ..ㅎ....
우유빙수 아닙니다;
사실 저희집에 사는 1년 2개월된 아톰 털이예요ㅠㅠㅋㅋㅋㅋㅋㅋ
며칠 전부터 털갈이 시즌이 와서 오늘 맘먹고 화장실에서 빗질 좀 했는데 ㅎㅎㅎㅎㅎ 역시 대다내!!!
사모예드 털로 옷도 맨들어 입었다더니....지난 겨울보다 더 빠지는 거 같아요 orz..저런 털이 빼곡히 차 있으니 얼마나 더울까용ㅠㅠ
지난달 주말에 아빠따라 현장 사무실 놀러가서 찍은건데, 낯선곳이라 그런지 바닥에 절대 안 있으려고 하더라구욬ㅋㅋㅋ
계속 의ja위에 찌그러져 있는게 넘나 귀여워서 찍어 보았읍니다.
마무리는 저희집에 사는 집요정 도비로~ ;ㅁ;!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쿠션 하나 만들어서 줘보세요 자기 냄새도 나고 잘 사용할듯 ㅋㅋㅋ
http://m.blog.naver.com/amber1020/130118675789
봉제인형장난감 만들어 주면 괜찮을것같아요ㅎㅎㅎ
저희 개2호가 스피츠인데 빗질해주면
털이 진짜 많이 나와가지고 그거 모아서
다이소에 봉제인형 만드는거 사서 만들어 줬어요ㅎㅎ
사모예드에 장모종고양이까지ㅋㅋㅋㅋ집이 털공장이네여
작성자님의 검은옷들은 무사하신가요?ㅋㅋㅋ
솜사탕이다~~~~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됩니다...
애견 애묘 미용을 배우셔야 기관지가 안전할꺼 같습니다.. ㄷㄷㄷ 대단하심
귀여워ㅠㅠㅠㅠ 낯설어서 바닥에 안 앉는다니ㅠㅠ
큰 멍뭉이 로망러는 드러누울게요....♡
모으고 모아서 이불이나 베개 만들면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