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사퇴거부 논란

자유한국당은 "이 정부는 최소한의 금도도 없는 것인가"라며 "박 본부장은 버티기를 통해 시간을 끌며 어물쩍 넘어가려 해선 안 된다"고 강력 비난했다. 
정의당은 박 본부장과 정부 측에 대한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반면 민주당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정청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는 논평하지 말라고 했다"며 "차관급까지 다 어쩌고저쩌고 얘기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박기영이 잘못이 없다라기보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선의를 믿어봐야 하지않을까요?
문재인 대통령도 다 알고 있는 흠결이지만, 임명한 이유가 분명 있을겁니다
그 흠결을 덮을만큼 뛰어난 사람으로 본거죠
강경화도 딸이 의료보험 안내고 혜택보고,위장전입 전문 아파트에 들어갔지만 지금은 한미정상회담 잘 마무리하고 성과 잘 올렸고
송영무도 말이 많았지만 사드배치, 핵잠 추진 등등 일 잘하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