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의 아들 파올로는 현재 필리핀 남부 다바오 시의 부시장을 맡고 있다. 다바오 시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고향이자 정치적 터전이다.
파올로의 마약 밀매 연루 의혹은 중국에서 64억 페소(1천438억 원) 규모의 마약을 필리핀으로 들어오려다가 적발된 한 세관 브로커에 의해 제기됐다.
세관 브로커 타구바는 지난 7일 하원 청문회에서 마약밀수를 위해 세관 직원에게 컨테이너 1개당 1만 페소(22만 원)의 뇌물을 줬으며
이 돈이 파올로가 이끄는 '다바오 그룹'이란 조직으로 갈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ㄷ ㄷ ㄷ ㄷ ㄷ ㄷ
아들 죽이는 아비가 나올라나요
사실로 밝혀지만 아들을 죽이고 사퇴를 할까요, 아니면 사퇴를 하고 아들을 죽일까요?
사실로 밝혀지면.
암살당할듯.
두테르테가 마약사범들 다 죽여버린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들도 죽여야겠네...
사퇴가 아니라 아들을 총살해야죠 지금까지 한 일이 있는데. 자기 아들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면 지금까지 한 멋진 일들은 다 헛것이 됩니다. 수사결과 아들이 마약밀매에 연루된 것이 확인되었다면, 아들을 처형함으로써 앞으로의 범죄자 소탕에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좀 이상하네요. 아들이 마약을 밀수하다 걸린게 아니고
마약 밀수하는 놈을 따로 있고 그놈을 세관직원에게 연결해주는 브로커가 따로있고
그 브로커가 세관직원에게 뇌물을 먹였는데, 이 브로커의 말이 그 뇌물이 두테르트 아들과 관련된
조직으로 갈것이다라고 말하는걸 누구에겐가 들었다...는 내용...
전적으로 그 브로커가 말한것만 내용이 있네요..
팔은 안으로 굽을까요........
암바시전하면 밖으로 15도 꺽이기도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가 아니니 기다려봅시다
from SLRoid
아들은 문제없다고 발표하고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모조리 사형.
이런 시나리오로 갈거 겉네요.
으어 이런방법ㅇㅣ
from SLRoid
아....그럴듯 합니다 ㄷㄷㄷㄷ
저는 조작일수도 있다고 보는데,
만약 이게 조작이면 어마어마한 조작일것이고
이런걸 할수 있는 조직은 미국 CIA 밖에 없음
사실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기위해
누구를 죽이겎죠 ㅎ
연관은 있어 보이는데 경로가 제법 기네요 ㄷㄷㄷ
죽이느냐 죽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