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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 오늘 빚 1000만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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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cam 2017-02-21 12-05-46-534.jpg

 

 

아빠 정년퇴직하고 집 가계부 씹망했는데

연말정산 안해서 소득분위가 예전으로 고정이 되어있었음

설상가상으로 그걸 깨달았을 때에는 이의신청하기 시간이 다 되어있었고...

장학재단 쪽에서 "저희가 알아서 소득분위 새로 해드려요 ^*^" 이래서 가만히 있다가 피봤음

이의신청 그거 안해가지고 등록금 폭탄 맞고

이번에 1000만원 찍었음

장학금 100만원 받은것두 다 대출갚는데 쓰이더라 

댓글
  • 제퓨 2017/02/21 12:21

    어디 가서 줘터지기 딱 좋은 타입이신듯

  • 미츠하다이스키❤ 2017/02/21 12:22

    걱정도 이쪽으로 하는 루리웹..

  • 페퍼민트 2017/02/21 12:13

    그때까지 유지하면서 이자내느니 원금갚는게 이득. 국가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음ㅋㅋㅋ

  • 라면쳐먹는거지 2017/02/21 12:10

    이양반은 뭔겜을 해도 무과금밖에 못하겠네 ㅠㅠ

  • 햄볶습니까 2017/02/21 12:21

    와 부럽다... 뭐 빚쟁이지 뭐 대학다니면 ㅋㅋㅋㅋㅋ

  • 건전한배틀태그 2017/02/21 12:09

    헐 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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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13

    고마워용 홓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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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쳐먹는거지 2017/02/21 12:10

    이양반은 뭔겜을 해도 무과금밖에 못하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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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14

    안그래도 컴퓨터만 6년 넘었고 근 2~3년간 스팀에서 지른 게임이 친구들이랑 같이하려고 산 굶지마 하나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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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츠하다이스키❤ 2017/02/21 12:22

    걱정도 이쪽으로 하는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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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로에 입니다. 2017/02/21 12:10

    나처럼 대학을 안가면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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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14

    근데 가야겠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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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오르 2017/02/21 12:10

    이제 시작이지. 난 1억 삼사천 되는거같다... 내가 시벌 집을 왜 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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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14

    저어는 절대로 집을 사지 못할거에요... 대출받아서 사기에는 너무 부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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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오르 2017/02/21 12:16

    월세가 너무 비싸서 산건데... 월세는 싼데로 갈수라도 있는데 전세는 뭐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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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17

    심지어 전세대출도 있잖아
    거의 월 수십만원씩 이자로 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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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오르 2017/02/21 12:22

    월세로 내면 증발하고 전세는 구할길이 없었어. 2억짜리 집 전세 들어갈려면 1억 5천이상을 부르는데...
    결과적으로 한달에 50정도 내던게 60정도로 늘면 집을 하나 사겠더라고. 그래서 샀는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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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3

    야, 세상에... 진짜 고생이다...
    괜찮아질거야 같이 힘내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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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쿠소굴 2017/02/21 12:43

    그래도 집은 갚기라도 하면 내꺼가 된다는 기분이 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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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오르 2017/02/21 12:53

    그거 하나로 버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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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가진장난감 2017/02/21 12:11

    학자금대출은 천천히 갚아도 되는데....
    그거 일하면서 일정 비율 만 내고 45세였던가 늙어서 일 못하거나 일을 안 하면 안 갚아도 되는 빚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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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가진장난감 2017/02/21 12:12

    정기적으로 신고해서 분할해서 내는게 좋지.. 나는 퇴직금으로 다 갚고 후회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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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13

    아 그럼 매번 채무자 신고 그거 하고 일정 비율로 원금이랑 이자만 조금씩 따박따박 내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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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가진장난감 2017/02/21 12: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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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민트 2017/02/21 12:13

    그때까지 유지하면서 이자내느니 원금갚는게 이득. 국가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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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14

    어차피 계속 내다보면 5년 안에는 갚겠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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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오르 2017/02/21 12:38

    얼마전까진 안그랬는데... 최근 몇년 사이에 금리가 수직하락을 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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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쿠소굴 2017/02/21 12:47

    이거 진짜 아둔한 생각이고
    취업해서도 이자만 몇만원씩 나오는거 만만치 않음..
    천만원에 이자 6프로때리고 님말대로 20년치면 원금빼고 이자만 7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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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가또 2017/02/21 12:49

    요즘 2.5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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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쿠소굴 2017/02/21 12:52

    내가 6프로떄 다녓어서 몰랏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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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냐땅 2017/02/21 12:12

    학자금 이자 싸! 맘편히 생각해!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라하하 나랑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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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15

    제발 이자 2. 몇퍼센트도 부담이니가 1%로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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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justice 2017/02/21 12:12

    아..................머라 할말이 없다 정말
    나도 학자금 대출 5백만원 빛 있었는데..
    돈벌어서 갚음
    그 답답한 마음 잘 알고있어..
    포기하지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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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15

    사실 저것만 빚이면 다행인데 졸업하자마자 집안 먹여살릴 세상에 쪼큼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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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아틀란!! 2017/02/21 12:25

    그러다 이 아재처럼 37살까지 간다
    그더앞은 더뻔한거고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늘마음이 편한건 아니더라
    적당한때 독립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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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3

    맞아 그래야 할 것 같아... 부모님들도 어떻게든 장사쪽으로 하실 것 같으니까
    정말 고마워 ㅎㅎ...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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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의사도 2017/02/21 12:19

    ..나는 진짜 대학도 안가고 기술도 안배워서 편의점 차렸지만
    집 두채 갖고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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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퓨 2017/02/21 12:21

    어디 가서 줘터지기 딱 좋은 타입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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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21

    와 부럽다... 뭐 빚쟁이지 뭐 대학다니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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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의사도 2017/02/21 12:25

    편돌이한테 맞아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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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묵. 2017/02/21 12:31

    편돌이는 알바나 편돌이 소리듣지 차렸다면서
    진짜 편돌이 열받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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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2/21 12:35

    편돌이가 무슨 집을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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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기소년 2017/02/21 12:37

    편돌이가 아니지! 점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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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의사도 2017/02/21 12:39

    산게 아니고 물려받은거임
    전세금 받아서 하나 더 구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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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가베P 2017/02/21 12:44

    먼저 답정너 자랑질 해놓고 쓴소리 나오니까 바로 줘팸각 나오냐? 인성 나오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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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7/02/21 12:53

    그러니까 어디가서 줘 터지기 딱 좋다는거임
    눈치없는놈아.
    자랑할 사람앞에서 자랑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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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룬스 데이건 2017/02/21 12:54

    물려받은거면 니가 산거도 아니잖아
    뭐 돈 모아서 산거처럼 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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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의사도 2017/02/21 12:56

    그렇게 쓴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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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룬스 데이건 2017/02/21 13:06

    나 오늘 밥 먹었는데?
    하면 밥만 먹은거냐 반찬도 먹은거지
    문장의 맥락을 읽어보면 누가봐도 자랑인데
    당연히 편의점도 니가 산거처럼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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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의사도 2017/02/21 13:09

    아니 편의점은 내돈 절반 쓴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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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실밥 2017/02/21 13:10

    어느 쪽이든 이런 암울한 글에 달 댓글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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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2/21 13:12

    물려받앜ㅋㅋㅋ 대학도안가고 기술도 안배운놈이 집구한것처럼 써놓고선 어디가서 사기당해서 집말아먹기 딱 좋은 타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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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의사도 2017/02/21 13:15

    다들 사람좀 믿고 다녀라 얼굴좀 펴고다녀라 하는거보면 그런걱정은 없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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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아아앙ㅇ 2017/02/21 12:20

    학자금대출 2천만원 있었는데 2년 일해서 다 갚았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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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21

    와, 고맙다... 그래도 그렇게까지 막막하진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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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asite 2017/02/21 12:22

    저도 학자금 1500만원으로 직장생활 시작했어요...그 때 생각하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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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4

    나도 졸업하면 그 즈음 될 것 같아... 취업하면 몇년 더 고생해야지 머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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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른다람쥐 2017/02/21 12:24

    졸업하고 칼취직 계획 없으면 공단에서 딱 1년만 눈감고 일해서 지금 있는 빚 변제부터해라
    난 괜히 괜찮은데 취직한다고 고생하다 결국 어중간한 곳에 다니고 빚은 여전히 있는걸 지금도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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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5

    조언 고맙다... 그냥 답답해서 글 올렸는데 맘씨 좋은 사람들이 이렇게 다 이야기 해줘서 정말 고마운 것 같아.. 너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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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初音未来 2017/02/21 12:25

    울집은 빚이 10억정도 되서 이자만 한달에 수백만원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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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아틀란!! 2017/02/21 12:28

    사업가들 제도권 대출은 빚개념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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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5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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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섹돌왕국 2017/02/21 12:40

    그래도 빚은 빚이지.
    내 빚은 빚내서 산 건물로 갚는 거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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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crash 2017/02/21 12:26

    돈 많이 벌어야겠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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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5

    많이벌어서 조금써야지 ㅋㅋㅋㅋ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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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섹돌왕국 2017/02/21 12:27

    난 하루만에 빚이 14억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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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5

    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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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도신김치 2017/02/21 12:54

    혹시 보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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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늑 2017/02/21 12:27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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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6

    ㅋㅋㅋ 어쩔 수 없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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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삼 2017/02/21 12:29

    나도 거의 천 직전인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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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7

    집 사정 안좋은데 학교까지 다니면 어쩔 수 없더라, 같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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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 에라 2017/02/21 12:34

    튜토리얼에서 쳐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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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7

    아주그냥 썰리고 썰렸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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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 요정 2017/02/21 12:35

    ㅅㅂ 7%라니. 무슨 학자금으로 돈놀이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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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볶습니까 2017/02/21 12:37

    장학금 더 받아서 초반에 갚아둬야지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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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ty 2017/02/21 12:42

    상환율이 7프로지 연이율이 얼마라는 소리는 어디에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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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빌런맨 2017/02/21 12:44

    상환율을 이율로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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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 요정 2017/02/21 12:45

    아아 미안 잘못봤다.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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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메카나 2017/02/21 12:38

    힘내 나도 학자금 갚아야하는데 아부지 빚도있고해서 제대로 못갚고있다... 좀있으면 아부지 빚 다 될거같아서
    이제부터라도 좀더아끼고해서 갚을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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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하라 아마타 2017/02/21 12:40

    아이고 형님... 제가 딱히 수저 물고 태어났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학자금대출 안받는 사람들이 몇만되었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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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하라 아마타 2017/02/21 12:41

    제가 학자금 대출 안받고 대학 다니는거는 복으로 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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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ty 2017/02/21 12:40

    힘내라. 그래도 나는 학자금 제도 처음생겼을때 국가장학금도 없을때 연이율 7%로 8학기 3천만원도 갚아봤다. 상환기간은 기니까 천천히 열심히 갚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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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실라카 2017/02/21 12:40

    금방...은 아니고 언젠가 다 갚더라..
    저거 안갚으면 그냥 인생 죚되는거라 진짜 인생 포기하고 갚게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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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0083 2017/02/21 12:44

    저도 대학 자퇴하고 그냥저냥 먹고는 사는데 정말 궁금한게 우리나라 학자금대출 받아가면서 대학나오면 무조건 밝은 미래가 있는거같지는 않은거 같은데 대기업취직 아닌이상 그빚 다갚을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특히 남자라면 군대도 갔다오고 할텐데 진짜 평민(?)입장에서라면 상당한 기간이 걸리겠죠???저거 다 갚고나면 또 결혼도 해야하고 자깃들도 낳아야하고......정말 우리나라는 2030세대들한테는 살기 힘든곳같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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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손 2017/02/21 12:49

    전 군 재대중에 아버지가 직장 정리하면서 대학도 정리했네요.
    이것 저것 해본다고 1년만에 번것도 없이 빚만 1천만을 뚫었는데.
    남일 같지 않아 한자 적자면 요즘에 1천만은 작정하면 3개월~1년내에 정리 가능하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월 5일 휴일 음식점이 되었든, 평일 야간 편의점이 되었든, 밤일이 되었든.
    정신 부여잡으면 어떻게든 됩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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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우미 쿠드 2017/02/21 12:53

    ..저도 곧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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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미드 2017/02/21 12:54

    저도 학자금 2200으로 졸업했어요. 취업하고 다 갚는데 1년 조금 넘게 걸린듯한데.. 취업하면 어떻게든 다 갚아져요.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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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쿠소굴 2017/02/21 12:58

    나도 집에서 단 한번도 안도와주셔서 (도와주실 형편도 아니었고)
    학교다니면서 내내 알바하고 전부 학자금 대출받아서 다녓엉 ㅠㅠ
    천만원 넘었었는데 그래도 취업해서 어찌저찌 갚음.
    솔직히 말하면 돈 빨리 벌고싶어서 졸업하자마자 첫회사를 아무데나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인생 허송세월 보낸감이 있음.
    글쓴이는 첫회사 준비 많이해서 좋은데 가길 바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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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나 2017/02/21 13:01

    돈빌리면 그거 까먹지마요
    친구 돈빌리고 친구는 바들바들 하는데 그거 아 까먹음 내일줄께 내일줄께 이렇게 되는거랑 같자나요
    전 대출받고 그거 매일 생각나서 돈모일때마다 계속 갚았어요 머리속에 내가 빌린돈이 이거니까 안갚으면
    내신용이 엉망이된다 얼릉갚아야지 맘편하겠다 이런생각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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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화백빠돌이 2017/02/21 13:07

    내가 학교다닐땐 학자금 대출이 7%가 넘었지...
    결국 그 꼴 못보고 어머니가 조기상환 시켜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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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228987446 2017/02/21 13:11

    올해 졸업하면 2400만 찍는데 ㅠ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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