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겐.... 닝겐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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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이든 백만원이든 '아는사람 꽁돈은 자기것도 된다'라는 정신병이 생각보다 많음
네버 체인지
돈냄새 기가막히게 맡는 하이에나들은 어디에나 있구나
그것도 못살정도로 삶이 고단했나보지
성악설
네버 체인지
성악설
이런 이야기를 볼 때 많은 사람들이 하이에나에만 초점을 맞추더라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노력하는 사람에 대한 호의적인 기금이 먼저인데말야
진짜 재밌다니까. 수천년전 철학이 아직도 이렇게 버젓히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다니
과학이 없는 철학를 맹신하는건 종교나 마찬가지인데 말야.
사람들 인성이 수천년 전 하고 바뀐 바가 없나 보지.
자전거라도 사서 타고 다니지 왜 걸어다녀
그것도 못살정도로 삶이 고단했나보지
남의 것을 탐하지말라
돈냄새 기가막히게 맡는 하이에나들은 어디에나 있구나
한국만 저따구로 찝쩍대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엇구나
4억이 주변사람들을 저렇게 변하게할정도로 큰 돈이라니.....
천만원이든 백만원이든 '아는사람 꽁돈은 자기것도 된다'라는 정신병이 생각보다 많음
그중하나가그거인거같다
ㅡ꽁돈생겼네? 한턱쏴야지?
확 대갈통을쏴버릴까
액수가 진짜 애매하네;;
경호원을 고용하기도 뭣하고
세콤딸린 아파트 사기도 뭣하고..
걍 밥이나 한끼 사달라하면 몰라
남에 돈에 왜저러냐
옛날에 로또 400억 당첨되서 뉴스뜨고 하니깐
사람들 그 사람 산다는 집에 막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었죠.
아직도 기억나는게 뉴스에서 찾아온 사람 인터뷰로, 왜 찾아왔냐고 물어보니깐
지가 빚이 몇천만원 있는데 그것 좀 갚아달라고 찾아왔다고 함
기자가 아는 사이냐고 물으니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ㅋㅋㅋ
그러니까 나처럼 아무런 인간관계도 없었어야지!
의형제 빼고
4억에 저정도인데... 진짜 미국에서 로또맞은 사람주변은 얼마나 장난아닐지 가늠이 안되네...
좀 다른데 그거 생각나네
시골 산골에서 아버지랑 둘이 사는 여자애인데 방송타고 유명해져서
돈 많을거라 생각하고 침입한 괴한한테 아버지 살해당하고 본인은 비구니 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