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것은 대인시장 나주식당
예전에 오른쪽에 올라온거 보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 3년 만에 간거 같은데
국밥 2인분 시키면 첫 짤만큼 순대를 주시고 그다음 국밥을 주심
첨에 순대랑 고기 받고 맛있당 하면서도 너무 많아서 이따 국밥에 넣어 먹어야지 했는데
스댕그릇이 넘지도록 국밥 주시고 밥도 따로 주심
빵집, 카페 계획 짰던거 다 취소하고 소화될때까지 산책만 했음
고것은 대인시장 나주식당
예전에 오른쪽에 올라온거 보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 3년 만에 간거 같은데
국밥 2인분 시키면 첫 짤만큼 순대를 주시고 그다음 국밥을 주심
첨에 순대랑 고기 받고 맛있당 하면서도 너무 많아서 이따 국밥에 넣어 먹어야지 했는데
스댕그릇이 넘지도록 국밥 주시고 밥도 따로 주심
빵집, 카페 계획 짰던거 다 취소하고 소화될때까지 산책만 했음
나약한 뇨속
이라고 생각하며 들어갔다가 나약한건 저에요오오요오옿...♡ 엔딩
진짜 밥 안남기는 성격인데 남겼음...
네 이놈 광주에 가서 디저트를 먹으려는 불순한 생각을 갖다니
배를 터트려주마
밥도 흑미밥으로 주넹 ㅋㅋ
국밥에 흑미밥? 이랬는데
그냥 국이랑 고기가 맛있으니 다 좋았음
콩나물 들어가서 그런가 궁물이 엄청 맑네
위에 다대기 주셔서 섞으니 빨게짐
나약한 뇨속
이라고 생각하며 들어갔다가 나약한건 저에요오오요오옿...♡ 엔딩
진짜 밥 안남기는 성격인데 남겼음...
여긴 양이 그냥 존나많음
ㄹㅇ 포장도 된다는데 다음엔 포장을 해야겠음...
네 이놈 광주에 가서 디저트를 먹으려는 불순한 생각을 갖다니
배를 터트려주마
ㄹㅇ 터질뻔
아 나주식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가면 당황한다는 그곳..
솔직히 양은 미친듯이 많은데 그 외에는 전부 하타임.
맛집이란 소리는 절대 안나옴.
불어터진 당면에;
부추 + 들깨 조합은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