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내 삶에 이렇게 큰 변화를 불러올 줄 몰랐어요.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얼굴 봐서 좋았어요. 당신도 내 생각 잠깐이라도 한다면, 그렇다면 나는 만족할게요:) 그저 봐서 좋네요 ㅎㅎ
그사람은 내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그냥 봐서 좋다
속도 없이...
얼굴만 봐도 좋아요.
잠깐이라도 그렇죠.
마주보며 웃어준다면 한달은 가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그런 행복이기도 하지요.
그저 그것만으로도 좋은 것이죠.
그 설렘이 절 미치게해서
이제 안보면 돌아버릴거 같아요
저도 그랬었는데 ㅎ
다들 항상 행복하세요
이 게시물에선 죽창을 팔 수도 있고, 안팔수도 있겠네요.
정말 좋더이다... 속도 없이... ㅠㅠ
써니 목소리가 음성지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