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직장에서 전국구 133회 조기숙교수님 나온 편 듣고 울었습니다..
너무너무뭄 공감이 돼서 정치권 안에 이런 분이 있다는게 고마웠습니다 ㅠㅠ
왕따 정치학이라는 내용인데요
친노 친문이 왕따당하고 있다고 분석하셔요
조중동은 물론이고 한경오 및 진보 엘리트, 민주당 내 쁘락치 등 정치권과 언론이 총출동 하여 친문을 왕따시키고 있답니다
그 예를 든 게
최근에 있었던 민주당 내 개헌 보고서 사건.
오유에서도 난리 나지 않았습니까 ?
그 때 언론/민주당 내 쁘락치들 똘똘뮹쳐서
김용익 위원장님 자르라고 난리치고
친문 패권주의니 뭐니 ㅈㄹ발광해대고 굉장히 답답했었잖아요.
조기숙 교수님이 그 부분을 짚어서 얘기해주는데
억울한게 조금이나마 풀어지면서
내가 잘못생각한게 아니구나 참으로 다행이라 느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전에 경향인가에서
노무현은 산화하라는 칼럼까지 내보낼 정도로
왕따가 심했는데 서거 후 잠잠하다가 문재인 왕따시키기로
옮겨왔다고 하네요.
내용 들어보시면 100% ㅇ공감하실꺼예요
다음편에서 왕따시키는 이유를 자세히 분석해주신다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 꼭 들어보시길 권해요
그나저나 경선룰 기사보고 또 열받네요..
https://cohabe.com/sisa/8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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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u1FzjrHosuKGvgIx8oBi8w/search?query=%EC%A1%B0%EA%B8%B0%EC%88%99
듣고 울었어요..
똑 같은 짓을 표의원에게도 하고 있네요.
개 쓰레기 같은 언론에 동조하는 더민주를 보십시요.
친노라고 욕먹고. 이제는 친문이라고 욕먹고...
욕먹어서 뭐라 하면 친문패권이라고 우리는 한가족 참으라고 하고
가족도 가족 나름이죠.
국민을 정치에 끌어들이려는거 싫어하는건 새눌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알아서 할테니 니들 국민은 따르기나 해라라는 생각인거죠.
국민들은 앞으로 진보하고 있는데 지금 의원들은 여야 가릴것 없이 대단한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죠.
노무현 문재인이 이런 공식을 깬분이시고, 정치를 더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위해서지 본인 입신양명을 위해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보면 표창원의원님 박주민 의원님에게서 이런 모습들이 보이죠.
물론 아직 보지 못하지만 그런 분들 더 계실겁니다.
김경수 의원님도 당연이 그러시구요.
이런 의원들을 더 찾아내서 응원하는 일이 우리가 이기고 승리하는 길일겁니다.
지금 싸움은 두 시장과의 싸움이라는 작은 싸움보다 이들 뒤에 있는 거대한 패권과 기득권들입니다.
이ㅇㅇ 시장이 문건 파동때 단수공천준 김부겸 편이 아니라 상식을 택했다면 지금도 여전히 문재인을 위협하는 인물이고,
누가되어도 대선에 나오면 뽑아준다는 마음변하지 않았을겁니다.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표가 없었다면 저같은 사람이 민주당 지지할 이유도 없었을 것입니다.
기존의 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던 박지원, 이종걸, 김한길 같은 정치꾼들을 새누리당 만큼 싫어했기 때문이죠.
최악의 상황에서 뚝심있는 행보로 정치꾼들 몰아내고 지지율을 끌어 올려 야당을 수렁에서 구해준 문재인을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왕따시키는군요.
이것이야 말로 비노, 비문 패권주의입니다.
욕심에 눈이 먼 정치꾼들, 지난 세월 함께해서 더러웠고 이제는 사라지세요.
누군가 이유없이 널 미워한다면 그럴만한 이유를 만들어줘라.
누군가 이유없이 패권이라 욕한다면 진짜 패권질이 뭔지 보여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