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서미선 기자 = 1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세 번째 한중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붉은 넥타이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푸른 넥타이를 선택했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처럼 '온도차'가 나는 넥타이를 각각 맨 가운데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동반 입장했다.
김정숙 여사는 붉은 롱코트를, 펑리위안 여사는 베이지색 롱코트를 각각 갖춰입은 차림이었다.
넥타이 색깔 등 패션에서도 양국 우호의 수준을 볼 수 있다는 게 외교가의 통설인 만큼, 한중 정상의 '상반된' 넥타이 색깔이 어떤 의미를 담아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일각에선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문제를 둘러싼 양국의 입장차가 두 정상의 넥타이 색깔에서부터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풀이를 내놓기도 한다.
이와 관련 양국은 사드를 둘러싼 서로의 입장차를 감안해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대신, 각자의 입장을 담은 언론발표문을 사전 조율해 각각 발표하기로 뜻을 모으기도 했다.
다만 아직 회담이 진행 중인 만큼 섣부른 관측은 금물이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한편, 지금까지 두 차례 있던 한중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의 넥타이 색깔은 결과적으로 양국 관계나 회담 분위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힌트'로 작용했다.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첫 한중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열린 정상회담과 유사한 빨간 넥타이, 파란 넥타이를 각각 맸다.
사드 갈등이 한창 진행 중이던 당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을 기대한 문 대통령과 북한과의 '혈맹'을 강조한 시 주석은 끝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회담은 이견만 확인한 채 냉랭하게 끝났다.
반면 베트남에서 열린 두 번째 한중정상회담에선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이 나란히 붉은 넥타이를 맸고 표정도 밝았다.
회담을 통해서도 양국 간 교류협력 회복, 북한 핵·미사일의 평화적 해결 모색에 두 정상이 뜻을 모으며 한결 풀어진 분위기를 보인 바 있다.
온도계 가지고 다니냐 기자년아...ㅋㅋㅋㅋ
조소영 기레기,서미선 기레기
진짜 요즘 기레기들은 수준이 왜 이모양인거야~~
503 복장 그렇게 신경 써주더니 뭐 했는지 떠올려봐라 ㅉㅉ
몇 년째 뭐 입었는지 이딴 거만 써대는 중
제목 배정받나봐요
이 나라 기자들은 뭐이리 자학적이냐...
우리가 무시당하고 홀대당해야 니네 기쁨이냐?
진짜 기레기란 말도 아깝다
미친새퀴들 쳐맞더니 돌았나? 중국쪽을 비난해야지 왜 정상회담을 깍아내릴려고 재랄이지? 매국노보다 더한 넘들일세...그러니 응징당하지~
그래?ㅂㄱㅎ는?
이니는 중국의 상징인 붉은색 넥타이를 맨거고
시진핑은 이니블루 넥타이를 매서
서로 배려외교 한거잖아~
기레기들 정신 차리려면 더 쳐맞아야...
내가 봤을 때 더 쳐맞아도 된다고 본다.
진짜 이번 정상회담에서 아주 기레기의 끝을 보여주는구나
작정하고 억지로 해도 그것보단 못하겠다 미/친놈들아
넥타이 색에도 온도를 느끼는 섬세한 분들이 왜 경호원 분위기는 못읽고 들이대다 쳐맞으셨을까
와 이런 선동은 북한에서도 안하겠다. 이거 서로 상징색 맞춰준거잖아. 거의 최고의 예우를 쌍방이 한거잖여. 이건 뭐 낙하산쓰고 입사한건가. 이정도 통찰력은 중고딩만 되어도 알겠는데, 기자들 일부러 선동을 하는거야 아니면 원래 머리가 뭔가 문제있는 애들인가..
기자들아...너희들은 기자의 본분이 뭔지나 알고 기자질하는거냐?
그냥 조회수 올리기 급급해서 진실은 저멀리로 보내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을 쓰는 목적이 뭐냐?
니들 누가 욕많이 처먹는지 내기라도 하냐?
욕많이 처먹은 사람 뽑아서 연말에 시상식이라도 하냐?
어떻게 교육수준은 올라가는데 해가 가면 갈수록 기사의 수준은 딱 니들 수준(똥처바르는)일까?
왜일까?
그래....내가 100000보 양보해서 이해해줄께.
503시절 살기 위해서 그랬다고 치자....밥은 먹고 살아야하니..어떻게는 이해해줄께...
지금 현재 정부..
니들이 기사 그따구로 써도 존중해주고 대접해주잔냐?
대접해주고 존중해 주는거 알면 기자질 똑바로 해라..
언론이라고 깝치면서 나대는거 X나 꼴보기 싫거든...
정말 사람대접해줄때 고만들해라...
기레기들 끼리도 연예부기자는 정치,사회부기자들이 무시한다고 하던데...
차라리 연예부기자들이 더 심도있게 취재하고 쓰는거 같은데?
어차피 뇌피셜로 쓸거면 그냥 AI로 대체하고 기레기들 다 자르자!!
서로가 서로의 상징색으로 한거 아닌가 ;;;;;;;;;뇌가없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이 사랑라는 붉은 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시진핑 주석은 문재인이 몸담은 더불어민주당의 색인 파란색을 착용한거다. 망할 기레기야. 분리수거도 안될 놈들아
겨울에 빨간내복만 입히고 바깥에 내 던지고 싶은 기레기ㅅㄲ네. 더워 죽겠지?
히틀러 디졌을때 처럼 범죄에 부역질 한 언론들 먼저 잡아 조져야 하는데...
이니 블루
중국 빨강
상대국 배려해준거네
뭔 개소리 제목을 뽑았댜?
제목봐라..너네 못돌아온다....
넥타이 ㅋㅋㅋ ㄹㅇ 궁예로 각성해서 관심법을 쓰나 도른자들이 ㅋㅋㅋㅋㅋㅋㅋ
등신들. 태극이잖아. 태양과 바다. 음과 양의 조화..
쪼다시키
빨강색이 복을 불러온다고 생각해서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빨강색 넥타이 맨 센스에 기레기들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도 이니블루 색에 맞춰서 입고 참 서로서로 배려 있는 이 훈훈한 사진을 저딴 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
더 쳐맞아야겠네요
ㅋㅋ큰 행사 한 번 열리니까 숨어있던 기레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구나. 이름 기억했다 버러지들아
어휴 진짜 어휴;;
이 기사쓴 레기는 안맞았나? 맞을 사람이 더 있는거 같은데....
쓰레기들. 그렇게 죽어라 경호원에게 댐비며 처맞아가며 취재했다는게 결국은 홀대론.
그런거면 한국에서 그냥 써제꺼도 충분한거 아니니? 어차피 다 소설인데.
기사 제목 보자마자 드는생각
'별지랄 다하고있네 ㅉㅉㅉ'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기사를 쓰면 기자겠지
이런 뇌피셜이나 씨부리니까 기레기 소리 듣는거란다
이 쓰레기새끼들아
넥타이는 누가봐도 "배려"구만 무슨 온도차?? 진짜 온도차가 뭔지 한번 겪어보실래요?
태극기: ????
시무룩...
기자 이름 다 외우게 생겼네
몇몇 종편스러운 기레기 언론사 중 1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