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와이프가 동영상을 하나 보냈는데 머리에 왁스 떡칠한 양아치 같은 새퀴가 우리 애기를 안고 있어서 뭐지 저건 누구지 처남이 놀러왔나 저새퀴 머리 언제부터 저러고 다녔지 순간 오만 생각을 하면서 영상 플레이 해보니 그냥 머리 떡진 저였네요 ㅡㅡ몰랐는데 제 떡진 머리 스타일 좋네유 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상남2인조 에서 본듯한..
멋지쥬? ㄷㄷ
뭐래~~
졸려서 헛소리 좀 해봤습니다 ㄷㄷㄷ
그래서 닉넴이;;
도둑이 제 발..
아닌데..
자라보고 솥뚜껑.. 아니고
뭘까요?
거울좀보고살아유ㅜㅡㅜ
자화자찬을 늘어놓다니...회원간 호ㆍ불호를 둘러싼 분란을 유도한 글로 신 고 완 료~!!
그러니까 평소 처남을 양아치같다 생각했는데 내가 더 양아치같이 생겼단 말이네요
아뇨 저도 처남도 머리에 뭘 안바르고 다니는데 웬 왁스바른 남자가 보이니 깜놀했어유 ㄷㄷ
112에 신고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ㅋㅋ
ㅎㅎㅎㅎㅎㅎㅎ 떡진머리 스타일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