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 일 오후 4시 30분 페미니즘 운동은 상류층 여성들의 신분상승이 주목적 - 마광수 유고시리즈 (라이브)
[성性인권] 위선적인 페미니즘 운동가들
마광수 (연세대 교수, 국문학)
여자가 마음껏 화장을 할 수 있는 건 하늘의 축복이다. 운동권 페미니스트 여성들의 은 이제 정말 끝나야 한다.
지금 미국의 소수민족이나 제 3세계 여성들 사이에서는 백인 여성 위주의 ‘웨스턴 페미니즘 (Western feminism)' 에 대한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페미니즘 운동을 주도한 것은 주로 미국이나 유럽의 상류층 백인 여성들이었고, 그들이 외친 구호는 결국 ‘남자를 배척하는 사회 (Society of cutting up men)’에 머물렀다는 것이
마광수 (연세대 교수, 국문학)
여자가 마음껏 화장을 할 수 있는 건 하늘의 축복이다. 운동권 페미니스트 여성들의 은 이제 정말 끝나야 한다.
지금 미국의 소수민족이나 제 3세계 여성들 사이에서는 백인 여성 위주의 ‘웨스턴 페미니즘 (Western feminism)' 에 대한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페미니즘 운동을 주도한 것은 주로 미국이나 유럽의 상류층 백인 여성들이었고, 그들이 외친 구호는 결국 ‘남자를 배척하는 사회 (Society of cutting up men)’에 머물렀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런데 그런 구호의 실체를 들여다보면 소수 상류층 여성들의 사회적 신분상승이 진짜 숨겨진 목적이었다는 것
그런데 그런 구호의 실체를 들여다보면 소수 상류층 여성들의 사회적 신분상승이 진짜 숨겨진 목적이었다는 것
이다. 말하자면 치사하게 위장된 ‘출세 전술’이 진짜 의도였다는 말이다.
제3세계 여성들이 서구식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이유는, 못사는 나라의 못사는 남자들이나 잘사는 나라의 하류층 남자들은 잘사는 나라의 상류층 여성들보다 더 사회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여성들의 진짜 적(敵)은 남성들이 아니라 ‘권력의 횡포’라는 것이다. 특히 웨스턴 페미니즘의 주체는 대다수가 미국의 청교도주의자들이기 때문에, 섹슈얼 판타지 (Sexual fantasy) 같은 데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게 문제였다.
그래서 동성애 문제나 매매춘 문제 같은 게 나오면 그네들은 창녀나 남창 또는 동성애자들만 욕했다. 그들을 그런 상황에 이르게 만든 사회구조나 정치, 윤리구조를 무시하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일종의 제 3세계에 드는 나라인데도,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미국 상류층 백인 여성들의 퓨리터니즘(청교도주의)적 여성운동을
제3세계 여성들이 서구식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이유는, 못사는 나라의 못사는 남자들이나 잘사는 나라의 하류층 남자들은 잘사는 나라의 상류층 여성들보다 더 사회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여성들의 진짜 적(敵)은 남성들이 아니라 ‘권력의 횡포’라는 것이다. 특히 웨스턴 페미니즘의 주체는 대다수가 미국의 청교도주의자들이기 때문에, 섹슈얼 판타지 (Sexual fantasy) 같은 데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게 문제였다.
그래서 동성애 문제나 매매춘 문제 같은 게 나오면 그네들은 창녀나 남창 또는 동성애자들만 욕했다. 그들을 그런 상황에 이르게 만든 사회구조나 정치, 윤리구조를 무시하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일종의 제 3세계에 드는 나라인데도,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미국 상류층 백인 여성들의 퓨리터니즘(청교도주의)적 여성운동을
그대로 쫓아가고 있는 걸 보면 너무나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 백인 일류 여배우가 손톱을 길게 기른 걸 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흑인 여자 육상선수 그리피스 조이너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긴 손톱으로 스타가 된 후, 중, 하류층 흑인 여성들이 손톱을 길게 기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상류층 백인 여성들은 오히려 긴 손톱을 짧게 자르기 시작했다. 이른바 변태적인 섹슈얼 판타지나 탐미적
미국의 백인 일류 여배우가 손톱을 길게 기른 걸 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흑인 여자 육상선수 그리피스 조이너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긴 손톱으로 스타가 된 후, 중, 하류층 흑인 여성들이 손톱을 길게 기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상류층 백인 여성들은 오히려 긴 손톱을 짧게 자르기 시작했다. 이른바 변태적인 섹슈얼 판타지나 탐미적
나르시시즘에 대한 이해가 없는 페미니즘 운동은 거의 출세를 위한 사기극일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딱 맞는말이네
이미 알고 계셨구나..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 노총과 페미니즘의 공통점 계급의 완만한 평등을 원하지 않는다 또한 계급사회를 더욱 고착시키려한다 한쪽은 피해자 한쪽은 가해자 프레임을 씌워 끝없이 싸우게 한다 그리고 싸움구경하며 이익을 가로챈다
직관적으로 꿰뚫어 보셨군요... 성차별을 유발하는 꼴페미는 참수해서 개먹이로줘야 이나라가 바로섭니다.
페미니스트들이 행동하는 걸 잘 들여다 보면
중, 하류층 여성에게는 생색만 내고 가장 큰 이득은 자기자신들의 권력화임
엥? 이거 완전 ㅈㅇ당 ㅅㅅㅈ 얘기 아니냐?
정의당까지 갈것도 없도 모든당에 침투해있음
자한당 정의당 더민당 국당 죄다
더 퍼지기 전에 도려내야 하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