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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기서 크툰을?
일요일은 당연히 쉬어야지 하나님도 일요일은 쉬었는데
왜 안쉬고 예배질이야 하느님 못쉬게
사람이 1주일에 이틀은 쉬라고 주5일제 해준건데
이틀은 쉬어야함
위대하고 우둔하신 우리들의 아버지 아자토스님 믿으세요
크툰이랑 요그샤론 ㅋㅋㅋㅋㅋㅋㅋ
크툰이랑 요그샤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거기서 크툰을?
일요일은 당연히 쉬어야지 하나님도 일요일은 쉬었는데
왜 안쉬고 예배질이야 하느님 못쉬게
그러게 예의가 없음.
일주일 하루 쉬는데 그날 교회에 모여서 겁나 기도하고 소원들어달라고 하고..
그 하루 쉬는 날을 못봐서!
우리나라 교회가 유독 그게 심하다더라.
외국에는 일요일 예배만 끝나면 교회에 있을 이유가 없는데
그사람들이 우리 수요예배, 새벽기도 같은게 준 의무적으로 돌아가는거 보면 놀램.
자주모여야 헌금 받잖아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아니잖아요 ^^
ㅋㅋㅋㅋㅋ전에 기독교인이 감명깊게 읽었다며 빌려준 ㅋㅋㅋㅋㅋ 미친 책에서
봤는데 걔네 신 독하던데요.
예배볼때 목사 좌우로 천사들 보내서 한명은 기도하는 마음가짐 체크하고 한명은 십일조 체크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발상의 전환봐라
사람이 1주일에 이틀은 쉬라고 주5일제 해준건데
이틀은 쉬어야함
맞음 전능한 존재도 일주일에 하루는 쉬었는데
하등한 인간은 이틀은 쉬어줘야지
위대하고 우둔하신 우리들의 아버지 아자토스님 믿으세요
난 슈브 니구라스 누님 믿을거야 헠헠
우둔하신ㅋㅋㅋㅋ
이것은 내가 높게 평가
눈멀고 우둔한 우리의 아버지
눈이 멀어 보이는것 이상의 것을 보시고,
우둔하여 생각 이상의 생각을 하시는 우리 아버지
오오 아버지 아자토스 ㅠㅠ
그림체에 교회가 더해지니..아이작!
그래 사회생활 하느라 좀 교회참석 줄일라 하면 힘들다 하면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 그래 니가 방만하고 신앙심이 없어서 그래!! 이럼
ㅅㅂ 그런말 할라면 버프라도 주던가
종교인이 아니라 모르겠는데 예수를믿건 부처를믿건 굳이 교회나 절을 주말마다 빼먹지않고 다녀야 하나? 신앙 자체가 중요한거 아닌가? 안나오면 안나온다고 전화해서 닥달하고 아주 뿅뿅병 났지
그시간에 자기개발하는게 인생에 있어 이만이천배는 도움된다고 본다
예전에 천주교 어느 신부님 일화 생각나네
시골에서 어르신들 일요일에 눈 오고 그러는데도 나오려는거 막 말리면서 꼭 나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랬다던가
난 우리나라가 유교나 불교, 무속신앙등에서 기독교로 이동하면서 생긴 폐해같은거라고 봄.
하나님 말씀을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교회를 갈수 있고, 봉사 목적으로도 갈순 있지만, 오로지 교회에서만 기도해야하고, 교회에서만 봉사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잘 뜯어보면 사람들이 하나님이 아니라 목사랑 교회를 믿더라고.
ㅇㄱㄹㅇ 신보다 상전이있으면 망조인거지
사이비랑 뭐가달라
너도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지?
나도 25년 성당다니다 안다니는데, 성당 자체는 추억도 많고 참 좋다고 아직도 생각해.. (천주교)
근데 그냥 난 신의 존재와 종교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서 신앙을 버린거임. 아직도 천주교는 좋은 종교라고 생각함.
각설.
교회 나와라 성당 나와라 하는거 결국은 신자들 생각 하나도 안하는 이기적인 행동이야.
둘중 하나야. 봉헌금이 필요하니까, 혹은, 우리 신자 많다는 안도감과 권세.
둘 다 세속적인거야.
특히 기독교는 교회 하나하나가 일종의 사업체라서,
신자가 줄어들면 수익이 줄어들고, 권세도 볼품없어지지.
성당은 좀 나은게, 신부들이 원래 성당을 때되면 옮겨다니고, 개인이 아니라 천주교단체에 소속된 일종의 뭐랄까 공무원같은 개념이라서,
신자들에게 헌금과 선교를 강요하지 않아.
물론 권장하고 아쉬울땐 2차 3차헌금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헌금을 안내도 좋다는게 기본 생각이야.
신자들마저도 헌금내는 타이밍에 안나가고 앉아있는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진 않아. 뭐, 잇겠지만 많지는 않을걸.
그래서 교회가 비리가 엄청 많은거야...
진짜 교회와 목사는 비리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어. 믿는 놈들이 진짜 답답하다니까.
아니라고?
그래 그럼 교회 열심히 다녀. 난 그냥 사탄에 빠진 놈이라 생각하고.
써놓고 봐도 나 참 비비 꼬였다.
작성자에게 하는 말은 아니야. 그냥 나 혼자 열 올라서 그래...
좋아... 아주좋아!
정답은 교회와 사제를 부정하는 개신교 교파다
교회가 무슨 회사냐?
교회 나가는거야 자기 맘이고, 빠지는 것도 자기맘이지..
그거 안나갔다고 뺴엑 거리면 뭐여
야훼의 종들이잖아. 종들한테 무슨 자유야.
야훼의 종 취급이면 오히려 만족이라도 하지. 자신이 섬기는 신의 종인데. 근데 지금 교회 상황 보면 야훼의 종이라기보다 교회의 종이 됨.
종이라니까 야훼의 딸랑이라고 불러도 될 거 같네
교회는 사업체야
모태신앙인데 스무살쯤 부터 교회에 발이 안가더라. 뭔가 엄청 공감되는 만화야
이제 저 사람 지옥감?
죽기전에 회개하고 예수믿으면 천당감
효율 개꿀 ㅋㅋ
확실히 유신론자냐 무신론자냐란 별개로 하다보면 지침
태양을 믿자
종교활동도 간단
그냥 아무곳에서 기지게 피면 됨
그종교
기지게 안피면 죽이잖아!
태양만세!
＼[T]／
숭배하는게 다른데요?
https://youtu.be/SqNdbHHWtBc
공포 단편영화인데 분위기가 있네요;;;
오 이거 재밌넹 잘봤당
ㅇㄷ
교회밴드말고는 내 이야기랑 완전 비슷하다
나도 모태신앙이고 교회 관련 에피소드 정말 많은데 특히 기억나는 하나가 있어
울 엄마가 나 수능. 재수 실패했을때 니 노력이 부족하다 딴 집 자식은 어떻다라며 윽박지르고 혼냈거든.. 혼나면서 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엄마 앞에서 울다가 호흡곤란오니깐 쇼하지말라하고..뭐 여튼 그래도 들어갈 대학은 있더라
이후에 악써서 신입생때부터 늘 도서관에 박혀있고 군대에서도 편입정보 알아내고 토익이나 영어 잘한다는 선.후임찾아서 틈틈히 배우고 다녀와서 편입 성공하니깐(지거국이지만) 엄마가 하나님의 축복이다 성령이 임하셨다라길래 그 이후로 머리속에 뭔가 끊기더라
이런건 누구한테 하소연하냐 친구들도 기독교집안이 아닌 친구들은 이해를 못하고 교회새끼들한테 이야기하면 내 믿음타령하는데 니들은 성형얘기 처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얼굴 고치냐라고 말하니깐 또 소문 이상하게 나더라 여혐도 교회에서 생기고..
여튼 말을 잘 못 풀어서 미안하고 뭐 에피소드 많은데 다음에 시간되면 걍 혼자 하나하나씩 적으면서 정리해봐야징!
ㅋㅋㅋ웃어서 미안한데 하나님이 주신 얼굴 고치냐 카운터 지리네
제발 사이다로 끝나는 이야기였음 좋겠다.
아니더라도 그냥 그렇게 정리해줘ㅠㅠ 지금 현실도 너무 답답해ㅠㅠ
기독교집안아니어도 이해하지.
실패하면 노력안해서
성공하면 하나님축복.
그럼실패할때 하나님은 머하는건데ㅋㅋ
야훼가 준 시련이라고 자1위하던데 ㅋㅋ
레알 제사가지고 비용이나 노동력 많이든다 하는데
종갓집 며느리가 아니고서야 일년에 서너번이면 끝나는 가성비 좋은 종교의례임
기독교에 비교하면 말이지
어릴때 토욜 어린이 미사 합기도 대회 때문에 빠졌다고 두들겨맞고 쫒겨나고 어머니 울고불고 난리 아니었는데 커서 물어보니 일요일 미사가면 되는데 그때 왜그랬지? 라며 어머니가 오히려 의아해하신거 기억나네
미사면 성당인데도 그러셨다고요??
그냥 니가 싫으셨던거일껄?
교회가 또 청년들 부려먹으려고 하는 곳 많아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회의감 들 때 많음. 오래 다녔으면 그만큼 일도 많이 늘어나게 된다.
작은 교회일수록 더 그러게 됨. 힘든거 알면서도 그러냐고? 알면서도 그럼.
교회에서 사귀던 형이랑 헤어지고 ...
형과 그렇고 그런사이라니~~뭔 교회야?
아...그래서 교회오빠라는 말이....
장소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요. 아이 프레이 인 마이 하우스.
포 더 슬라네쉬!
난 기독교인이고 지금도 교회를 나감 썬데이 크리스찬이지만 ㅇㅅㅇ;;
요즘엔 교회들도 저런 문제점이 있다는거 알고 평신도들에게 업무 안맡기고
전도사 더 영입해서 굴리는데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뭐 그만큼 전도사들은 죽어나가긴 하는데;;;
은혜는 값없이 얻는것이라고 딱 써있는데 재능을 갚아야된다는 말뽄새봐라 ㅋㅋㅋㅋ
교회 안나가고 죽을때 회개하면 됩니다.
교회가 특히 엿 같은게 본인 노력으로 이뤄놓은것까지
하느님의 위대한 뜻, 보살핌 덕이라고 헛소리를 마구해됨
내이야긴줄 알았네
교회에서 쓰는 말중에 하늘의 상급이린 말이 있는데
열정페이랑 같은 의미더라ㅋㅋ
니 봉사는 나중에 하늘에서 받고
난 너한테 밥한끼도 살 맘이 없다
울집은 나 빼고 다 기독인데 이해안가더라 평일은 평일대로 바쁘고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뭐하라 개고생인지 ㅋㅋ
참 이게 어려운일인게.. 어쨌든 몇백명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집단을 관리하려면 행정일이 당연히 수반되어야 하는데, 정말로 교회가 돈이없든 혹은 교회가 돈이많든 간에, 저기 행적직업무쪽으로는 돈이 정말 안들어감.
정말 큰교회는 행정직 윗급까진 돈이 들어간다고 하긴 하는데, 말단은 진짜 그냥 열정페이고 그게 당연한듯이 굳어져있음.
이제 점점 나이가 차면 그 사람은 빠지고, 새로 대학생되는 사람이 자리를 채우고 그런식으로...
고쳐져야 할거 같긴한데, 정말 오랫동안 안고쳐질거같음.
무거운 짐 가진자 다 내게로 오라 하면서 쳐 부르더니
막상 다니면 존나 뭔가 계속 귀찮은걸 줄려그래서 안다님
.... 사귄 형?
그런 의미는 아니겠지
뭔;
친구 사귄다
라는 표현 첨들어봄?
모태신앙이었는데
가족중 한 분이 병에 걸리고 수술을 한뒤 2년간 중환자실에 계시다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니 믿을 마음이 싹 사라지던
출처좀
솔직히 교회 목사나 간부는 사업으로 신자들은 계 느낌으로 다니는거 아니야?
구약 성경을 몇번 완독하면 야훼가 얼마나 최정점의 악질인지 알 수 있음...ㄷㄷㄷ
근데 얘는 교회를 사람만나러 다닌 느낌이다
그냥 생활 커뮤니티같은
신에 대한 믿음이나 신과 인간 둘만의 관계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셍각해본적 없는거같네
사교목적으로 교회가는 사람 많음.
그놈에 봉사정신ㅋㅋㅋㅋ
난 솔직히 교인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목사?나 간부처럼 돈벌려고 교회나오는 사람 제외)
일요일 정말 황금같은 시간인데... 토요일부터 날밤까서 24시간 풀타임으로 돌려도 솔직히 모자란게 쉬는날 노는날인데..
그 황금같은 시간을 매번 똑같은거(내용은 약간씩 다르지만) 하러간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음...
물론 내가 일요일에 놀고 그러는게 교인들에겐 예배로 치환되는거 일수도 있겠지만 ...
가끔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푹쉬고 싶을때도 있는거고 시외로 나가서 한적한데서 멍때리고 싶은날도 있을거고..
계획잡아서 어디 여행다녀올수도 있는건데...
그런걸 할땐 차라리 휴가를내서 그날 하고 일요일은 꼭 교회를 나가는 교인들이 많더라..그게 놀라웠음...
심지어 가서 예배만 하고 끝나는것도 아니잖아? 무슨 청년회 회의라던지.. 사람모인 집단이라 결국 사람끼리 부대끼는일도 있어서 스트레스 장난 아닐건데..
그래도 나가더라.. 굉장했음.. 스트레스를 풀어야할 날에 스트레스 쌓으러 가는느낌..
난 그냥 개인적으로 불교인데, 사실 일요일마다 갈 필요도 없어보이던데..;
그냥 일어나서 10분동안만 반야심경외우고 삼배하면 된거지 뭐..
불교는 사실 충실히 따지면 일반 신도에게는 절이 필요없는거 아님?
수행자를 위해 필요한 공간이 절이고.
모태신앙은 세뇌 같은 거임. 나도 태어나서부터 다녔는데, 이게 완전히 벗어날 수 없음.
지금은 안 가지만 그래도 마음 한 켠에 막연한 불안감이 늘 존재해.
이성적으로는 종교 따위는 믿을게 아니라고 말하는데, 뭔가 자꾸 걸림. 존나 세뇌가 안 풀려.
ㅋㅋ 존나 웃긴건 교회 사람들이 나보고 마귀의 유혹에 빠져서 세속에 물들었데.
정작 교회 안은 정치질 존나 심함.
가장 성스러워야 할 곳도 존나 더럽더라. 신이 있다면 교회부터 멸할 것 같아.
요즘은 천둥신이 잘나가더만
죽음의 신앞에! 무릎을 꿇어라!
돈만 쳐 밝히지 말고 저렇게 힘든 애들 상담도 좀 해주고 그래라
뭐 안좋은 일이나 힘든일 있으면 니 기도가 부족해서그럼 열심히 기도하렴.
시벌 기도하면 돈이나와 머가나와 씨밸 집에 빨간딱지 붙을뻔했구만
마음이 공허하고 의지할때 없으면 종교가는거지
종교가서 병얻으면 그것만큼 미련하고 바보가 없지
저래서 아쿠시즈교 찾는거여
에리스 찌찌는 뽕이다!!!
지구 탄생 이래 가장 성공한 사기집단이 종교집단이라 본다.
ㄹㅇ 세금도 안내는 주제에 사람들 노동력은 공짜로 착취함
여호와 : 내가 너네들 고통받으라고 이렇게 만듬 ㅎㅎ
교회 다니면서 제일 어이없는건...지위 만들어놓고 높은 지위 사람이 갑질함...교회밖에서는 돈때문이라도 참는거지 교회안에서 뭔 혜택이 있다고 지들이 갑질이여..성령,복은 하나님이 주시는거지 지들이 주는것도 아닌데..난 옮긴 교회에서 딱 대예배만 참석하거나 방송들음
예수도 말씀을 설파하거나 집회를 할 때마다 먹을 것을 함께 나눴는데..
예수 승천 뒤인 안식일 첫날에 성도들이 모여서 떡을 떼었다는 구절도 있는데 이런 것들이 성도끼리의 교제의 중요성을 말해줌.
하나님만 믿으면 됐지 교회 나갈 필요 뭐 있냐는 소리는 교리에 맞지 않는 말이긴 하지만 이것도 자업자득이겠지.. 크리스천으로서는 맘이 아픈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