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성격이 둥글둥글한 편이라 친구가 많고
불러주는곳도 많음.. (심오한.. 인생의 무엇쯤 되는 그런 친구 말고 그냥 가벼운 개념의..)
그런데 제가 억지로 하던 친구 모임이 있었는데 멤버들 보면 성격들이..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고
ㅈㄹ맞은 성격에겐 찍소리 못하고 호의를 베푸는
친구(호구)에겐 그게 권리라고 생각하고 막대하는..
성격들이 이래버리니깐 주변에 착한 친구들은 다 떠나감..
저도 그 꼴 뵈기 싫어서 모임 그만 한다고 했네유ㄷㄷ
겁나 아쉬워 하고 붙잡던데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https://cohabe.com/sisa/363476
친구들 정리 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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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자게 기준으론 어립니다 30대ㄷㄷ
머 친구지간에 그런대유.. 회사원도 아니고
쟤들만 유독 심해유ㅋㅋ 제 주변 다그러는건 아니고
딱 쟤들만ㄷㄷ
이미 동창들 사이에선 평판이 유명함ㄷㄷ
보통 성격 차이면 애초에 친구가 안되는데~~
끌려다니시다가 기회가 생겨서 다투셨나보네요 ㅋ
음ㅋㅋ 저 모임에 제가 좋아하던 착한 성품의 친구들이 몇 있었어유ㅋㅋ
그 친구들 때문에 어찌어찌 어울렸었고
그런데 대다수를 차지하는 저 성격의 소유자들이 다 몰아냈쥬
제가 마지막ㄷㄷ 이제 저 모임 멤버에서 변경 사항 없을껍니다ㄷㄷ
아마 자기들 말곤 놀아주는 이가 없으니 평생 끼리끼리 함께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