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구자들 “달은 공학기술로 만들어진 인공 구조물..수십억 년전 추정”

수년간의 연구 끝에 러시아 정부소속 과학자 Michael Vasin과 Alexander Shcherbakov가 “달은 오래전 지능적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 구조물”이라는 충격적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들의 보고서는 1970년 ‘스푸트니크 매거진(Sputnik Magazine)’에 발표됐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NASA의 달 탐사 결과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아폴로 우주선의 달 탐사 후 NASA와 다른 많은 과학자는 “달은 지금까지 알려진 다른 천체와 다르다. 평범한 천체가 절대 아니다”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1969년 아폴로 우주선 달탐사에서, NASA는 달표면 지진파를 측정하려 우주비행사들로 하여금 인공위성을 달표면에 충돌하게 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TNT폭약 1톤에 맞먹는 충격이었습니다.
우주비행사는 실험 후 “달이 종처럼 울린다”며 진동이 몇 시간 동안 계속됐다고 말했습니다. NASA의 한 관측자는 달표면이 충격에 “흔들렸다”고 지적했습니다.
달의 밀도를 고려하면, 내부 밀도가 외곽보다 훨씬 낮아야 합니다. 이는 달이 텅 빈 구조물이라는 견해를 뒷받침합니다. 지구의 밀도는 5.5g/㎤이지만, 달의 밀도는 그보다 낮은 3.34g/㎤입니다.
물리법칙에 따르면 자연적인 위성이나 행성은 속이 비어있을 수 없습니다. 달의 내부가 실제로 비어있다면 달은 인공 구조물이어야 합니다. 이는 공학적 기술에 의해 건조된 구조물임을 의미합니다.

달표면에서 발견된 암석(월석)에는 크롬, 티타늄, 지르코늄과 같은 엄청난 양의 금속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정밀분석 결과 월석의 티타늄 함유량은 지구에서 티타늄 함유량이 가장 큰 암석의 10배입니다.
월석은 황동, 운모 등 가공금속이나 우라늄 236과 넵투늄 237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두 원소는 천연상태에서 존재하지 않으며 원자로의 부산물로만 생성됩니다.
위성은 일반적으로 행성보다 훨씬 작습니다. 지구 정도의 작은 행성이라면 위성이 없는 게 일반적이거나 있더라도 작아야 합니다. 미국의 SF작가이자 과학해설자인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 역시 달에 관해 “지름 30km 정도의 작은 위성이어야 한다. 그런데 지구는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도 지름 3474km인 거대한 위성이다”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름을 비교하면, 목성의 위성은 목성의 1/80인 반면, 달은 지구의 1/4입니다. 지구의 중력은 너무 약해서 달만큼 큰 물체를 궤도에 붙잡거나 끌어올 수 없습니다.
달은 거의 완벽한 원형 궤도로 움직입니다. 이런 궤도로 움직이는 것은 태양계에서 달이 유일합니다. 다른 모든 행성과 위성은 타원형 궤도로 움직입니다.
더 특이한 것은 달이 다른 별과는 달리 자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달의 한 쪽은 항상 지구 반대편을 향하고 있어 지구에서 볼 수 없습니다. 달의 뒤편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나오는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비록 과학자들이 달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떠한지를 좀더 보수적이고 놀라운 내용이 없는 설명들을 찾아내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학설은 이미 발견된 달의 특징과는 맞지 않습니다.
한 학설에서는 달이 지구의 중력에 붙잡혀 지금의 궤도로 움직이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구는 이런 큰 위성을 붙잡기에는 너무 작다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또한 달이 지구의 중력에 붙잡혔다고 할 경우 달이 거의 완벽한 원형 궤도로 돈다는 사실은 더욱 설명하기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