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님 세대, 저희아버지세대 분들은 몸소 느끼셨을거에요
여성이 차별받고 살던 시대
좋으신분께서 누나 어머니 친구등등 주변에 여성들이 차별받으면서 커
가는것을 직접 보셨겠죠
그래서 더욱 여성을 챙기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때 세대에나 해당되는것
복지나 여성할당제 등등은 우리어머니세대들이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지금은 커가는 과정에서 여성 차별은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남성들이 역차별을 받으며 커왔고 보상없이 국방의 의무까지 책임지며 젊음을 희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성할당제 여성전용 등등은 어머니세대가 아닌 우리세대에서는 남성에 대한 차별대우와 여성의 능력이 떨어진다라고 생각하게 만들 뿐입니다.
여성차별에 대한 문제 해결되어야 합니다. 차별받고 희생하신 어머니세대들에게 복지와 혜택을 주어야하고 지금세대는 남성도 육아를 하고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업무를 하게 해서 경력단절이 되지않고 승진에 대한부분에서도 동등하게 경쟁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남성육아휴직과 여성남성 동등한 업무할당 등 이런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높으신 남성분들은 과거 여성들에 대한 미안함을 풀고자 젊은남성들에게 많은 짐들을 주고 박탈감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향후 큰 과오로 남게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평등원합니다. 진정한 남녀평등 저도 원합니다. 하지만 지금 젊은세대는 남자차별세대가 되고있습니다. 과거는 여성차별 현재는 남성차별
세월이 지났음에도 차별은 여전히 존재하네요. 옛시대의 잘못을 덮고자 현시대의 젊은남성들을 희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3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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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성여성들이 그 당시에 받았던 차별을 현 시대에 보상받아야한다는 것도 좀 무리가 있습니다.
이 논리라면 징병적으로 차별을 받은 것은 기성남성들이기에 기성남성들도 보상을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남자만 있는 집안에서는 막내라는 이유로 첫째형을 밀어주기 위해 공장으로 내몰린 경우도 있었는데 이는 성차별이 아닌 가부장제의 차별이니 무시해야하나요?
참전용사들도 같습니다. 이 논리라면 전쟁참여를 강제당한 것도 남성들뿐이었으니 말하자면 차별을 당한것인데 전쟁참여를 무엇으로 보상할 수 있을까요?
또 현재 20~30대 남성들도 군대차별 + 최저임금조차 안되는 월급을 받는 차별을 당했으니 나중에 보상받아야하나요?
36개월이던 시절은 15개월을 손해봤으니 보상해야하나요?
먼 미래에 양성징병이 이루어지면 그 동안의 여자들은 다 입대해야하나요?
이런 식이면 끝이 없습니다.
현재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합니다.
과거로부터 답습되어오는 차별의 연좌를 끊자가 되어야지, 이때까지의 차별을 보상받자가 되어버리면 진짜 하나하나 끝이 없습니다.
진짜 간만에 대통령 다운 대통령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성 정책때문에....
정치는 철저한 이권 싸움입니다
지금 정치판의 여성세력에 대한 분포 및 포지션을 보시면 답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20대후반 남자의 솔직한 심정으로 향후라기보다 이미 목 밑까지 와있는 느낌이네요.
지역갈등 조장시대가 잘 안먹히니, 성별갈등 조장시대가 온거 같네요.
대통령이 아주 팍팍 밀어주고 있어요.
정신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별당한 여성분들의 피해는 그분들에게 보답해야하는건데, 왠 무임승차객들이...
여성으로써, 요즘 관련 정책들을 보면 먹기 싫은 기름진 음식들을 입에 쑤셔 넣어주는 기분입니다. 난 이걸 먹기에 적당한 사람도 아니고 먹기도 싫은데 도리질을 치면 "왜 감사할줄을 몰라?? 다 너를 위한건데??? 이게 얼마나 귀한건줄 알아?"하는 무신경한 답변이 돌아오는...그걸 준비하고 마련할 정성으로 내 옆에 죽어가는 결식아동이나 유공자들을 도와줘요ㅅㅂ
요새 나오는 여성정책은 그냥... 돈 밝히는 년들이 짜낸 그냥 뭐.. 탁상공론같은? 그런 정책으로 밖엔 안보여요. 남녀차별은 둘째치고 뭐 저런 ㅂㅅ같은걸 여성 우대랍시고... 누가 저런거 해달라고 그랬나??? 문대통령 흔들려고 저년들 앞세워서 저런거 아냐?? 이런 생각이 더 커요.
마치 전쟁세대나 50년대 초반에 태어나신 분들이 북한에 대한 공포에 빠져 전체주의에 홀린 모습을 그 다음 세대 이해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한걸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던 민주투사들도 깨닫지 못하는 거죠. 아직 그들 눈에는 여성이 교육도 못받고 공장에서 인간대우를 못 받고 미싱질 하는 여공이나,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손가락 얼어가면서 일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사람은 보호되어야 하죠.
문제는 일제강점기에 매국노들이 새정부에서 다시 장관등 관리에 오르는 것이 문제입니다.
양향자나 강경화 처럼 스스로 한계를 깨버린 여성들이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주위에 아부하고 눈치보며 살던 사람들이 독립투사가 되어 버린 것이죠.
뭐 이니는 원체 맘이 좋아서 .ㅋㅋㅋ
촌년 출세했네 라고 입으로 똥 싸는
공당 대표에게 무척이나 관대하신 페미들
어디 한 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