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제 대학 갔는데
내 2년은 뭐였지?
딱히 대학에서 배운게 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된 것도 아니고
대학 졸업이 진급이나 그런 거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고졸인 상태로 공부했으면 1년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지 않았을까?
2년제 대학 갔는데
내 2년은 뭐였지?
딱히 대학에서 배운게 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된 것도 아니고
대학 졸업이 진급이나 그런 거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고졸인 상태로 공부했으면 1년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지 않았을까?
흔히 하는 실수가 그건데..인생의 모든 결과는 과정을 겪어서 완성되는거야..니가 2년제 대학을 가서 만난 사람이나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하는 자각이 있었으니 공무원 합격에 열중했을거 아냐. 인생의 모든 행위는 이유가 있다는걸 명심해. 최소한 집안에서 누워서 허비하는거 아니면 모든건 네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한 고행이야.
부모나 학교나 80~90년대 마인드에서 못벗어나고 무조건 대학가야 한다고 그러니까
나 중3때 선생들이 꼴지 하더라도 무조건 인문계 가야한다고 그랬음
그 생각조차 바꿔서
그냥 고딩때 3년 공무원시험 준비하고 9급 됐으면?
실제로 모 학교 교실에서 거의 열댓명이 합격했다던가 했었지
고마워요, GIGACHAD!
결과론으로 살거면
응애나비트코인살래응애 하면서 안태어난거 후회해야함
걍 사는대로 살면 됨
보험이지 만약 공무원 안됐음 그냥 고졸임...
대학때 열심히 했으면 대기업 생산직 갈수 있었던거 아님?
그 생각조차 바꿔서
그냥 고딩때 3년 공무원시험 준비하고 9급 됐으면?
실제로 모 학교 교실에서 거의 열댓명이 합격했다던가 했었지
아니 고등학교 때 공부한 거는 시험에 도움이 되지
공무원 과목이 거의 고등학교 때 배운 거 심화과정이라서
그건 고졸채용이라 쉬운시험봐서 붙은 거긴 해
일반회사면 차이가 있을텐데
부모나 학교나 80~90년대 마인드에서 못벗어나고 무조건 대학가야 한다고 그러니까
나 중3때 선생들이 꼴지 하더라도 무조건 인문계 가야한다고 그랬음
그런데 환경이 중요한게 실업계가는건 좋은데 거기 애들이 전부 양아치 마인드다보니
생각이 짧아지는 경우가 있음 내 주변에 그런 사람 있어서
게다가 회사 근처에 실업계 있는데 하는짓이 참....
흔히 하는 실수가 그건데..인생의 모든 결과는 과정을 겪어서 완성되는거야..니가 2년제 대학을 가서 만난 사람이나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하는 자각이 있었으니 공무원 합격에 열중했을거 아냐. 인생의 모든 행위는 이유가 있다는걸 명심해. 최소한 집안에서 누워서 허비하는거 아니면 모든건 네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한 고행이야.
고마워요, GIGACHAD!
대학때 열심히 했으면 대기업 생산직 갈수 있었던거 아님?
생산직는 대학나오면 안뽑아요..
8년 배운전공 버린사람도 있는데 뭐
그 2년을 살았으니 지금의 니가 있는거지
그 2년이 없었으면 지금의 니가 지금과 동일한 상태일까?
니가 그 때 한 선택은 그 때의 님한텐 최선이었다고 생각하셈
결과론으로 살거면
응애나비트코인살래응애 하면서 안태어난거 후회해야함
걍 사는대로 살면 됨
그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건
얻은 요소들이 내재화되어서 라고 생각함
이런 경험들이 단순히 지식에 국한되는게 아니니까
매몰비용은 생각해봐야 속만 쓰리다
앞을 보며 살자
타임머신 없잖아
보험이지 만약 공무원 안됐음 그냥 고졸임...
이미 그걸 생각하는 시점에서 대학 2년은 성공한듯?
근데 나오면 취업폭이 좀 넓어지긴함
"그때의 선택은, 그때의 최선이다."
죽기 전에 '이렇게 죽을거 왜 태어나서 그 개고생을 했을까?' 현타 올 듯.
4드론은 뒤가 없어요
2년제도 하기 나름이야
같은 2년제도 빡시게해서 좋은곳 간 경우도있고
시간때우다가 잉여인간된 사람도 있어
결국 본인 하기 나름이야
환경을 바꿀수없으면 노력이라도 해봐야지
만일 위의 조언들이 와닿지 않는다면 반대로 생각을 해보자
4년제 나오고 공무원한 애들보다는 일찍 왔잖아? ㅋㅋㅋㅋ
ㅋㅋㅋㅋ
확실히 4년제 갔으면 어쩔 뻔 했어
배운거 쓸대없는건 맞는데 졸업장있고 없고에 따라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중에서 조차 괜찮은곳 쓰레기 골라가려면 졸업장 필요함. 거기서 경력쌓고 중견대기업으로 점프할때 4년제 따놓을걸 존나 후회하고요.
근대 난 공무원인걸
그 2년이 있어서 이 길은 안 맞다 공무원하자 한거 아님?
그 경험 없었음 공부할때 농땡이 치느라 합격 못 했을수도 있어
나도 ㅈ소 5년 다닌 경험 아니었음
지금 회사가 얼마나 좋은지 실감도 못 느끼고
맘에 안 드는게 있다고 바로 탈주했을지도 몰라
그렇게 따지면 모든 업계가 다 나이가 깡패임. 그리고 대부분의 업종이 대학 학력을 필요로하지가 않음. 그리고 그 해의 시험에 합격해야 의미가 있는 거지 어차피 떨어지면 2년 더 빨리 준비하고 자시고 뭔 의미여 ㅋㅋ
합격해서 그런거잖아 ㅋㅋ
그러니 이런 생각도 가능하지
나도 그런거 있는데,
앞으로 나아가자 하면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