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일본가면 놀라는 풍경.jpg

??? : 저사람들은 다 자이니치다!!

???:자이니치라능 아무튼 자이니치라능!!

개같은 황달국 신민새끼들 다 일본가 뒤졌으면

흡연부스는 상관 없는데
애기들 앞에서 담배를..

동아시아 3국중에서 한국>일본>중국 순으로 흡연이 뿅뿅같음
일본은 흡연부스가 많긴한데
가게나 숙소에서 흡연이 가능한곳이 많아서
체감상 한국보다 비흡연자들은 좀 엿같음

애앞에서 담배피면 안되는건 그냥 우리만의 문화같음. 호주나 미국에 가도 한손에 갓난애기 안고 그냥 담배 뻑뻑빨더라는....

??? 애한테 간접흡연 해서 뒤지는 시점을 빠르게 좁히는 것을 좋게 보는 거임?

대갈빡 빈애들만 본모양인데

해외에는 담배가 안좋단 인식이 얕은건가?
어른한테도 좋을게 없는데 애한테...

ㄹㅇ 중국은 헬스장 버스 엘리베이터 어디서나 담배 펴대드라

그 간접흡연의 문제성은 서양에서 먼저 거론 된 걸로 아는데도 그 모양인갑네.

그건 그동네서도 안좋게봄

딴나라가 좋게본다는게 아니라 한국이 유달리 간접흡연에 난리라는거.

살인이 나쁘다는 인식은 구지 설명할것도 없을건데
살인범 없는 나라가 잇긴함? 그거랑 같은거지

우리도 예전엔 그랬다.. 내 체감상 아마 90년대 극초반? 쯤에만 해도 버스안에서 담배피고 이랬음.. 많지는 않았지만서도
실내에서 담배 피는 건 뭐.. 나 고딩때까지만해도 흔했으니까..

담배가 백해무익한 것은 맞는데,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 자체가 얕음.
담배 피우는 사람도 암 걸리거나 늙어서 골골거릴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피우잖아?
애들이나 타인의 간접흡연도 그 정도의 인식임. 간접흡연자나 흡연자 둘다...
편의점이나 역근처 주변에 흡연할 곳이 따로 있어서 아무대서나 뻑뻑 피우는 사람은 한국보단 비교적 적은 편임.

ㅇㅇ 그건 맞아. 솔직히 비흡연자 입장에선 지금이 그때보단 쾌적하니 좋다.

나도 울 애들 태어나고 금연 한지 4년째인데.. 솔직히 울 윗세대 들은 집에서 담배 하나씩 물고 고스톱 치고 동내 오락실만 가도 담배연기로 숨도 못쉴정도에 바닥에 침이랑 담배공초 어마어마 했었지...

도쿄에서 사는데 길빵하는애들 수두룩해요..전단지로 길빵하면 벌금이라써있어도 함..

그래도 한국보단 적지 않아요? 한국이 10 이면 일본은 6정도던데

도찐개찐임...

ㄴㄴ 요즘은 서울 진짜 어지간한 틀딱들 아니면 길빵안함.
물론 사람들 술먹고 꽐라되서 돌아댕기는 심야먹자골목 같은경우는 다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최소 저 사진마냥 대낮에 길빵하는사람은 거진없음.

인간들 역같은데 앞에서 잘만 피던데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비슷함, 일본도 길빵하는애들은 상점가 거리에서도 아저씨고 젊은놈이고할거없이 담배빨면서지나다님

작년보단 좀 좋아졌나 보네요 동네만가도 길빵 엄청 당해서요

...하루에 2~3명은 앞에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걸 경험합니다
나이는 젊건 늙건 상관없더군요

우리동네도 길빵 거의 없는데.
있어도 없어보이는 노인네들이나 어쩌다 눈에 띠는 정도고 젊은 애들은 딱 봐도 양아치 가튼 넘들 가뭄에 콩나듯 있는 정도. 그나마도 젊은 넘들은 밤에 사람 잘 안 다니는 시간에나 있고.

전형적인 ㅇㅃ 망상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은게 체감될 정도임. 예전에 내가 이 동네 막 이사왔을 때는 버스 정류장에서 피우는 넘들도 있고, 길 다니면서 막 피우는 넘들 겁나 자주 보였는데. 그런거 보면 한국도 많이 줄었슴. 길가에 쓰레기도 많이 없어졌고.

일빠까진 아니고 전문대 나오면서 살다왔고 겪어본 정도임. 내 경험상 망상일 정도는 아닌데?

요즘엔 우리나라 보다 더 많이함 그나마 낮엔 좀 덜한데 밤엔 진짜 그냥 피우면서 걸어감 꽁초는 잘안버림 길빵은 민폐가 아닌데 꽁초버리거나 침뱉는건 민폐라 생각하나봄

내가 있을 때랑 많이 변했나보네 ㄷㄷ

일단 흡연부스가 없고 길빵하긴 벌금이라 써있어서 애매하고 역앞에서 하나둘 피니까 다들 거기로 모이는 성지같은곳이 되어요

일본사람들 길빵 많이하고 십수년전부터 사회적인 문제가 될 정도임.
그나마 한가지 본받을 점은 한국 흡연자들처럼 길거리에 침은 안뱉는다는거

그거보단 길빵에 대한 우리나라 인식이 많이 바뀐게 아닐까 싶음 난 도쿄랑 서울에서만 살아서 그 둘만놓고보자면 일본이 늘어났다기보단 서울에서 길빵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거같음 흡연구역이 없으니 구석에서 옹기종기 모여피우는건 아직 있는데 걸어다니면서 피우는 사람들은 이제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10년전에 '일본에는 우리나라처럼 길에 쓰레기 안버려요' 라고 들었는데
쓰레기 안버리긴 개뿔 번화가 갔을 때 대놓고 길거리에 쓰레기 투척하더라

수도권에서나 사람들 길빵안하지
경기도만 내려와도 길에서 그냥 담배피면서 다님.

경기도가 수도권 아님?

맛의달인 보면 길빵해서 애 다치는거 다룬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 먼제 문제가 됐던 이슈임.
손 높이가 딱 저연령대 애들 얼굴 위치라 그것때문에 실명한 애들도 있을 정도.

역삼역 3번출구쪽에 완전 너구리굴인데 ㅋㅋ

그건아님. 상대적 부촌도 살아보고 그 반대 지역도 살아보고 번화가 근처도 살아봤는데 공동체 의식의 차이가 체감이 되는반면 길빵 빈도는 별 차이 없었음.

길빵도 하고 식당에서 옆에 사람있어도 피긴 피는데 길빵은 그 개인 재떨이 사용 하더군요

가만보면 일본도 진짜 기행의 나라임 양아치들 아무데서나 담배피고 개인용 재떨이에 꽁초 가져감...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화단 수준으로 존나 큰 재떨이가 있음
일본 여행갔다 와본 사람이면 다 봤을껄?

저기 첫번째 사진보면 뒤쪽에서 한 남자가 담배꽁초를 버리고 있는걸 보니
저게 재떨이(역할을 하는 쓰레기통)인듯

야키토리집같은곳은 저녁시간에 애들하고 밥먹으러들 많이오는데 거기서도 뭐 담배필사람들 다피죠. 데리고오는 부모들도 그런거 신경안쓰구

야키토리가 뭐야
KFC, 맥도널드 같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 흡연층이 있는 경우도 있어
1층은 금연 2층은 흡연가능

닭꼬치구이집들, 일반이자카야는 애들하고 오는경우없는데 야키토리집들은 애들하고 많이들 오드라구

나도 독일에 잠시 머물 때 봤는데 루프트한자로 잠시 경유할 때였으

비추는 뭐디

국까+일뽕?

많이 놀랗겠네요... ㄷㄷ

흡연자들 모여있는데 가면 간접흡연외 담배불똥 떨어져 화상등 사고 당할 수 있으니까 애 주의 주는 건 잘하는 행동이라고 보는데 뺨은 왜;;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갔을것같은 아이 뺨을 때리는 장면은 태어나서 처음본거라 진짜 저도 어어어?!!! 하면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타인이 그것도 외국인이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정교육이 엄하다고 보기엔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 싶어요

그거 광해군때 담배 싫어해서 한국이 변한거임
이렇게 먼가 과거에 변한 나라 아니면 전세계 다 비슷하게 맞담배 피는게 예의상 문제되지 않음

그런데 서양 사람중에서 부모자식간에 나란히 집에서 담배피는 모습은 못봤는데....

음... 찾아보면 나올거 같은데 갑자기 생각하니 기억나는 영화가 없음
하여간 썰은 저게 맞을거임

깐간한게 아니고 잘하는거지 바보냐 간접흡연이 얼마나 위험한데 그리고 식당에서 밥쳐먹는데 담배 연기랑 같이 먹을래?

깐깐하다고 하지만 외국과 비교해보니 차라리 우리나라가 낫다싶다. 비흡연자 입장에선. 개인적으론 길빵은 나쁘게 보고 어느 한 장소에 서서 피는 건 괜찮다고봐. 걸어다니며 피는 거 자체가 연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연기가 가고 담뱃재 떨구며 가니까 민폐거든. 한군대 서서 피면 그런 건 없으니까.

비흡연자 입장에서 흡연자들 진짜 보기 싫음

깐깐하다
뜻 : 까다로울 정도로 빈틈이 없고 알뜰하다
너랑 같은 말 하는 애한테 왜 바보라고 혼내냐?
니가 바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