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끼 청춘이다 라는 책은 쓰레기 책인것을 삼십에 알게되고
이십대후반에 야근 철야해봤자 퇴사하면 쓸짝이없다는걸 알게되고
이쁜 애들은 삼십되니 벌써 애엄마
그냥 여자인 애들은 노처녀가되가는걸 알게되고
업무용이아니면 윈도우보다 맥이 안정성과 바이러스에 강하다는걸 알게되고
차는 현기쉐쌍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걸 비로소 알게됨
거래처와 이야기하다보면 이 놈이 약을 치고있구나라는것도
깨닳게 되더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https://cohabe.com/sisa/33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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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 세라, 세라~~~~
오~~~~
직장에 나 생각해주는 사람 없구나.. 내 가족 빼면 다 적이다
거의 없죠 ㅠㅠ
뉴스보면 50대 되면 가족도 적으로 ㄷㄷㄷ
여기 유부게이들은 주적이 마눌 ㄷㄷㄷㄷㄷㄷ
저도 공감.. 그래도 남보다는 역시 가족이 ㅠㅠ
슬슬 군대때 체력이 이제 바닥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좋은 약 없나 찾게되죠,..
ㅠㅠ 눈물이
내가 없어도 직장은 잘돌아가고 심지어 한달 지나면 기억도 못한다라는 걸 알죠
씁쓸하죠 ㅠㅜ
eee ㄸㄸㄷ 하나하나 명언
40대 돼서 알게된 점 "30대 때는 x도 몰랐구나..."
미리 지도를 ㅠㅠ 굽신굽신
이게 제일 무서운 댓글이네요....ㄷㄷ
맞음요. 그래서 정년이 보장된 직장임에도 퇴사준비중...
결혼식장에서 만나던 친구들이... 점점 장례식장에서 만나게 되는게 다르더라구요
40중반 자식둘 마누라 있지만 아~인생은 나혼자구나
약을 치고 있구나에서 부랄탁 치고 갑니다.
한마디로 염세주의자가 되셨네요
거울을보니 아재가 ㄷㄷㄷㄷㄷ
슬프네요.
전 관절이 옛날같지가 않네요
저는 업무용이 아니면 맥은 쓰면 안되겠구나를 느꼈는데 ㅎㅎㅎ
닳닳
얼굴보단 몸매라는걸 알게되죠..ㅎ
30대면 청춘이에요.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세요.
고딩 점심시간에 땡볕에 축구하느라 뛰어다녔던거 생각하면, 그때는 체력이 참 좋았구나 싶네요
못생겼다고 놀리던 애들도 눈 좀 낮추면 나보다 훨씬 돈많은 남자와 결혼이 가능하다.
밥벌이 하려니까 약도 쳐야되네.
내가 못먹으면 남이 먹는다.
돈 많은 사람은 없는사람 절대 이해 못한다 정도....
진짜 대공감합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
30대를 마무리하는 나이로서 하나는 공감이 안되네요
약치는게 보이는 사람은 약치는게 아닙니다
진짜 약을치면 어느순간 내가 약을 뒤집어 쓰고있죠
간만에 보는 명문입니다.크으..ㅠㅠ
이십대때 철야와 야근은 인생에 엄청 도움이 되던데...
그래도 윈도우가 맥보다는 더 좋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
맥이 윈도우 보다 좋다구요?????
이부분은 이해가...
착하고 정직하면 인정 받는것이 아니라 병신 취급 받는 다는것을 느꼈네유.....
편법은 불법이 아니라 현명한거다...트럼프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