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과실 몇대몇 나왔을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저걸 어케 피해 서있다가 뛰쳐나온거면 몰라도 그냥 보도블럭에서 뛰다가 차선으로 달겨드는걸...이정도면 진짜 보험사기 수준인데..
댓글
PlayB2017/07/24 13:47
100:0 도 모자르고 200:0 으로 나와야 됨
이런 영상을 보면 운전할 때도 불안해 죽겠는데
저 사고를 겪은 운전자가 가질 트라우마를 생각해보면 끔찍한 거임
근데 아마 한국에서는 조금이라도 과실 잡히는 걸로 알고있슴
100:0 나오려면 레알 법원까지 가야 됨
rea2017/07/24 13:47
저걸 어찌 피함 ㄷㄷㄷ
담배는디스2017/07/24 13:57
피할 수 있어요!!!
다음에서 연재하는 강풀작가의
타이밍이라는 웹툰에 나오는
10초뒤로 돌리는 초능력이 있다면 말이죠!!
기프티콘2017/07/24 14:07
운전자가 무슨죄여....
Celestite2017/07/24 14:29
운전자과실이 한 7~8먹을듯..
은빛샘물2017/07/24 14:40
설마 저 건너편에 비상등 켜고 역방향으로 정차 중인 차량의 일행인가...
데비루치2017/07/24 14:42
무단 횡단 하는 사람들 보면 10이면 7-8은 차오는 방향은 안 봄
칼쓰뎅2017/07/24 14:57
... 구글 자율주행차라고 해도 피하기 어려울꺼같습니다 ㅡ.ㅡ;;;;;;;;;;;;;;;;;;;;
'인간이 차도에서 뛴다. 앞으로 계속 뛰겠지'
'응?!?!?!?!'
ecos에이브이e2017/07/24 15:06
저런건 범퍼 펜더 수리비에 운전자 정신적 충격에 대한 배상까지 해주게 법개정해야 한다 봐요.
쪼꼴레옹2017/07/24 17:44
다른곳에서는 내리막길에서 30km로 달렸다고 차가 너무 빨리달린거아니냐 하더군요 ㅡㅡ;
ninza22017/07/24 17:50
볼보의 시티 세이프티나, 테슬라의 모델S 정도면 피하죠.
댕코2017/07/24 20:57
어디선가 본 글인데.. 8:2 나왔다고 합니다.
아이언피스트2017/07/24 21:01
8:2 면 차 8 보험사 2 닝겐 0 이네.
운전자분 가엾다..
18R2017/07/24 21:10
아무로 레이가 와도 이건 못 피한다...
내일또만나요2017/07/24 21:14
보배에서 본거 같네요 보험사가 8:2 불렀다고 본거 겉은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쌍둥이애비2017/07/24 21:24
저라면 보험처리 안해주고 걍 고소하라고 할거같네요.
욕만골라서함2017/07/24 21:29
원래 시간안끌고 과실비율 바로 쓸려고 했는데 글올라간지 모르고 있었네요..
과실비율 8대2나왔답니다 당연히 차가 8ㅋㅋㅋㅋㅋ
cogito2017/07/24 21:31
8:2로 나오든 99:1로 나오든 999999999:1 로 나오든 대인은 무조건 가해자 측에서 100% 다 보상해 줘야 하기 때문에
그냥 운전자만 덤태기 쓴 꼴이 되겠네요.
맷돼이먼2017/07/24 21:35
전 운전할 때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세 종류를 탐)
[개 = 아이] 로 생각하며 관찰합니다.
물론 영상 속 상황은 서행했음에도 절대 못 피하는 상황이고요.
오히려 사고난다면 사회성 없는 개한테는 미안한 생각이 들거 같은데
영상 속에 저런 교육도 못 받고 기본적인 감각도 없는 저능아는 걸어다니는 똥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JH-papa2017/07/24 21:3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속방지턱이 존재하는 구간은 대부분 30km/h 이하이니...
속도는 32km/h 로 보아 별문제 없을듯하나....
사고 지점 바로 앞부분에 과속방지턱이 존재하는것이,
큰 영향을 끼쳤으리라 생각되네요.
파이트잭2017/07/24 21:39
대체 이게 왜 과실비율이 8:2일까요?
횡단보도 아닌곳에 무단횡단으로 사고난거면 보행자가 당연히 과실이 많아야 정상이아닌가..
술먹고개소리2017/07/24 21:43
바로앞에 속도방지턱, 반대차선에 역주행 정차된 비상깜빡이 켠 승용차. 바로 건너편에 오고있는 승용차등 이건 시선이 바로 앞으로가게 되있는 상황인데,
이런상황에 옆에 아이가 뛰기시작해서 차도로 뛰어드는걸 얼마나 빨리 인지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옆에 주정차선 보니까 바로 몇미터 앞에서 차도로 뛰어드는건데 말이죠.
프로 레이서라도 이건 사고낼 수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근데 내가 가해자가 된다니 ㅋㅋㅋㅋ 어이없네요.
보험사 주장인건지 법원까지 가서 결론이 난건지 모르겠지만, 8대2로가 거꾸로 내가 피해자가 되야 한다고 봅니다.
롤랑세아크2017/07/24 21:45
혹시 운전자가 도널드 트럼프라서 8???
리겐2017/07/24 22:07
운전대잡고 도로로 차몰고 나온게 죄?
핥짝핥짝♡2017/07/24 22:34
1차선 도로 인점, 전방 반대편 점선 차선에 차량 정차중, 안전 방지턱, 버스정류장 주변 인점
을 고려해서 8:2 나온듯 합니다 정류장 주변 점선 표시까지 있고... 하 그냥 총제적 난국에 당했네요
저거 대법원 가도 힘든점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반대편 차선에 정차중 이라면 일단 정지가 맞네요...
두ㄹ두ㄹ2017/07/24 22:45
블박은 카메라가 광각이라 인도에서 뛰는게 찍힌거지
전방주시 충실한 운전자 입장이라도 갑자기 뛰어들기 이전 상태는 거의 못봤을거예요. 동물적으로 주변시야가 뛰어난 사람이면 모를까...
금가루소년2017/07/24 22:53
저건 자해공갈단로 신고해야 할 듯.
싸움은그만2017/07/24 22:54
이런건 법 계정 안 되나...
文지기2017/07/25 00:01
30키로 이상 달린데다 급정거를 안해서 그런듯 하네요
면허시험장 강사가 했던 얘기 중에 기억나는게
뭘해도 사람이랑 대결하면 설사 닿지 않아도 차주 과실이 있다고 하더군요. 무단횡단 할머니가 그냥 차보고 놀래 주저 앉았는데 (전혀 닿지도 않음) 엉덩이 골절치료비용을 차주자 내야한다더라구요 ㅎㅎ
Lucia♥2017/07/25 11:05
상식적으로 이건 보행자 백퍼지만....법이 그렇진 않죠...=-ㅅ=
英碩2017/07/25 11:05
닥터스트레인지 델꼬와야 쓰것네...
아랑장풍2017/07/25 11:06
무단횡단사고 영상 보면 80%은 여자인듯
게다가 무단횡단 하는 인간들은 뭐가 당당해서 옆에도 안 보고 달려드는지...
경주마도 아니고 ㅋㅋㅋ
슬라임하룡2017/07/25 11:07
반대편 비상등켠 차량의 일행이라고 치더라도
그 차는 왜 그따구로 정차중이죠?
운전자분께 심심한 위로를..
2016헌나12017/07/25 11:13
근데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은 왜 차 오는 방향을 안 볼까;;
뻥치시네~2017/07/25 11:14
피할 수 없는 사고라는 것에 동의하고, 또 과실 비율도 보행자에게 더 있어야 한다고도 생각하닙다.
그런데, 하나 자동차 제조사에 건의하고 싶은게요.
저는 저렇게 앞서가는 보행자가 뭔가 불안해 보이거나, 또는 내가 가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게 해주고 싶을 때는
경음기(크략숀)을 아주 살짝 툭 칩니다.
그러면, 경음기 소리가 '틱~' 정도로 울릴려다가 말아요.
그러면 보행자가 뒤를 살짝 돌아보거나 돌아보지 않더라도 뒤에서 뭔가 달려오는구나라고 느낄겁니다.
하여튼 저는 이게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 터치이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큰 경적 소리 말고
가볍게 보행자에게 경고를 줄 수 있는 크기의 소리가 날 수 있게 만들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하여튼 저는 특히 보차혼용 도로에서는 저렇게 틱~ 하는 소리가 나게 운전하기도 합니다.
가연이엄빠2017/07/25 11:15
비슷한 상황으로 변호사 조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운전자 과실이 있다고 합니다 사유는 보행자가 보이고 이를 감안해서 안전 운전 서행을 해야 한다는게 사유라고 하더군요 운전자 눈에 보행자가 육안으로 보이는 시점에서 사고가 난거기 때문에 운전자가 안전운전 불이행 일정부분 책임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도 보행자 과실 8~9정도 나오고 운전자 1~2정도 나온다고 하던데 솔직히 저건.....신내림을 받아 미래를 예견하지 않는 이상.....ㅠㅠ
베베앙또2017/07/25 11:16
저정도면 최선으로 피하고 멈췄지
멸살2017/07/25 11:19
대충 8대2정도나 9대 1 나올거 같더라니.
적당히하자2017/07/25 11:23
미친 자기 명을 재촉하네 ;;
제브라얼룩말2017/07/25 11:29
아이들에게 길 건널때 주변 살피는 습관과 무단횡단 안하는 습관을 들여야하는데 .....
simgoon2017/07/25 11:30
와 개빡치겟다
3분쇠고기2017/07/25 11:30
블박이있어서 8대2네여
없었음 10대0이었을거고
블박없던 시절 자해공갈단이 참 많이 해쳐먹었을거라 생각되네요
냐옹이는냐옹2017/07/25 11:31
운전자가 안 피했으면 골로 갔을 상황이네요. 쌍년이
PlaySOTIS2017/07/25 11:32
대체 왜??????? 당당하게 무단횡단을 쳐하면서 차오는 방향을 안보는걸까......
멋진돼징2017/07/25 11:33
그나마 저정도 꺾은것도 다행이지요
PISTACHIOS♥2017/07/25 11:39
진짜 가끔 사거리 지날때 왼쪽 오른쪽 안보고 걍~개무시 튀어 나오는 운전자 때문에 시껍했던 적이 있었네요.
사거리 먼저 진입했고 나오지 말라고 클락션을 브레이크 마냥 눌렀는데도 튀어 나와서 제 뒷바퀴 박살 내신 여성분;
그런데 애기가 울길래 나가서 아이 괜찮냐고 했더니 갑자기 쌍욕 시전 하는 아줌마;;;
그래서 조용히 이건 말로 해선 안되겠다 보험사 불렀더니 자기 애 어떻게 할거냐면서 난리친 아줌마;
생각 나네요 솔직히 아이 봐서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문제는 양쪽 주의 하지 않고 무턱대고 밀어 붙어도 누군가 날 옹호 해 주겠지 하는 분들 많아요;
현실은 아무것도 지켜주지 못해요; 제발 앞좀 보고 다니길;;
추천폭격기2017/07/25 11:48
확률적으로 피할 수 있는 사람 있죠. 저 사고 블박차량 운전자요 .
저런 노답사고 한번 겪으면, 엄청나게 방어적으로 변합니다.
움직임 이상하다 싶으면 무서워서 클랙슨 쌍라이트 적극적으로 쓰고..
babysmoon2017/07/25 11:53
저걸 어떻게피해
유목민(Nomad)2017/07/25 12:03
만고불변의 '반대차선 바라보기'
새웃깡2017/07/25 12:03
진짜 쌍욕 튀어나오는 영상이네요. 무슨생각으로 사는걸까 저애는
wdqruya2017/07/25 12:07
무단횡단하다 죽는 사람들 대부분은
차쪽을 안보면 차가 설거라는 병신같은
생각으로 대부분 죽음
안쳐다보면 뒤지는거지 뭐잇음
진짜부자2017/07/25 12:12
내눈이 관자놀이에 있었어도 못 피했겠네요
차가 바로옆에서 달리고 있는데 보지도 않고 차도로 뛰어들고 싶을까 진짜
ㅡㅡ
맨오브더매치2017/07/25 12:15
저건 죽자고 뛰어 든거 아닌가??
햄토리짱2017/07/25 12:16
저 영상 전에 전전 영상도 같이 봤었는데
학교 주변 구역이라 방지턱도 많아
속도를 엄청 낮춰서 주행 중이였어요
무려 시속30킬로요
헌데 어처구니없게 운전자과실이 8이 나온다는게 어이없고 내가 다 화나나던데요 저건 저 학생이 미치지않고서야 왜 저런건지...진짜 일부러 몸을 던진건가싶기도하고 운전자만 안타깝게됐죠..
저도 가끔 운전 중에 저리 튀어나오는 사람들 때문에 심장이 내려앉아요..
100:0 도 모자르고 200:0 으로 나와야 됨
이런 영상을 보면 운전할 때도 불안해 죽겠는데
저 사고를 겪은 운전자가 가질 트라우마를 생각해보면 끔찍한 거임
근데 아마 한국에서는 조금이라도 과실 잡히는 걸로 알고있슴
100:0 나오려면 레알 법원까지 가야 됨
저걸 어찌 피함 ㄷㄷㄷ
피할 수 있어요!!!
다음에서 연재하는 강풀작가의
타이밍이라는 웹툰에 나오는
10초뒤로 돌리는 초능력이 있다면 말이죠!!
운전자가 무슨죄여....
운전자과실이 한 7~8먹을듯..
설마 저 건너편에 비상등 켜고 역방향으로 정차 중인 차량의 일행인가...
무단 횡단 하는 사람들 보면 10이면 7-8은 차오는 방향은 안 봄
... 구글 자율주행차라고 해도 피하기 어려울꺼같습니다 ㅡ.ㅡ;;;;;;;;;;;;;;;;;;;;
'인간이 차도에서 뛴다. 앞으로 계속 뛰겠지'
'응?!?!?!?!'
저런건 범퍼 펜더 수리비에 운전자 정신적 충격에 대한 배상까지 해주게 법개정해야 한다 봐요.
다른곳에서는 내리막길에서 30km로 달렸다고 차가 너무 빨리달린거아니냐 하더군요 ㅡㅡ;
볼보의 시티 세이프티나, 테슬라의 모델S 정도면 피하죠.
어디선가 본 글인데.. 8:2 나왔다고 합니다.
8:2 면 차 8 보험사 2 닝겐 0 이네.
운전자분 가엾다..
아무로 레이가 와도 이건 못 피한다...
보배에서 본거 같네요 보험사가 8:2 불렀다고 본거 겉은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보험처리 안해주고 걍 고소하라고 할거같네요.
원래 시간안끌고 과실비율 바로 쓸려고 했는데 글올라간지 모르고 있었네요..
과실비율 8대2나왔답니다 당연히 차가 8ㅋㅋㅋㅋㅋ
8:2로 나오든 99:1로 나오든 999999999:1 로 나오든 대인은 무조건 가해자 측에서 100% 다 보상해 줘야 하기 때문에
그냥 운전자만 덤태기 쓴 꼴이 되겠네요.
전 운전할 때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세 종류를 탐)
[개 = 아이] 로 생각하며 관찰합니다.
물론 영상 속 상황은 서행했음에도 절대 못 피하는 상황이고요.
오히려 사고난다면 사회성 없는 개한테는 미안한 생각이 들거 같은데
영상 속에 저런 교육도 못 받고 기본적인 감각도 없는 저능아는 걸어다니는 똥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속방지턱이 존재하는 구간은 대부분 30km/h 이하이니...
속도는 32km/h 로 보아 별문제 없을듯하나....
사고 지점 바로 앞부분에 과속방지턱이 존재하는것이,
큰 영향을 끼쳤으리라 생각되네요.
대체 이게 왜 과실비율이 8:2일까요?
횡단보도 아닌곳에 무단횡단으로 사고난거면 보행자가 당연히 과실이 많아야 정상이아닌가..
바로앞에 속도방지턱, 반대차선에 역주행 정차된 비상깜빡이 켠 승용차. 바로 건너편에 오고있는 승용차등 이건 시선이 바로 앞으로가게 되있는 상황인데,
이런상황에 옆에 아이가 뛰기시작해서 차도로 뛰어드는걸 얼마나 빨리 인지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옆에 주정차선 보니까 바로 몇미터 앞에서 차도로 뛰어드는건데 말이죠.
프로 레이서라도 이건 사고낼 수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근데 내가 가해자가 된다니 ㅋㅋㅋㅋ 어이없네요.
보험사 주장인건지 법원까지 가서 결론이 난건지 모르겠지만, 8대2로가 거꾸로 내가 피해자가 되야 한다고 봅니다.
혹시 운전자가 도널드 트럼프라서 8???
운전대잡고 도로로 차몰고 나온게 죄?
1차선 도로 인점, 전방 반대편 점선 차선에 차량 정차중, 안전 방지턱, 버스정류장 주변 인점
을 고려해서 8:2 나온듯 합니다 정류장 주변 점선 표시까지 있고... 하 그냥 총제적 난국에 당했네요
저거 대법원 가도 힘든점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반대편 차선에 정차중 이라면 일단 정지가 맞네요...
블박은 카메라가 광각이라 인도에서 뛰는게 찍힌거지
전방주시 충실한 운전자 입장이라도 갑자기 뛰어들기 이전 상태는 거의 못봤을거예요. 동물적으로 주변시야가 뛰어난 사람이면 모를까...
저건 자해공갈단로 신고해야 할 듯.
이런건 법 계정 안 되나...
30키로 이상 달린데다 급정거를 안해서 그런듯 하네요
면허시험장 강사가 했던 얘기 중에 기억나는게
뭘해도 사람이랑 대결하면 설사 닿지 않아도 차주 과실이 있다고 하더군요. 무단횡단 할머니가 그냥 차보고 놀래 주저 앉았는데 (전혀 닿지도 않음) 엉덩이 골절치료비용을 차주자 내야한다더라구요 ㅎㅎ
상식적으로 이건 보행자 백퍼지만....법이 그렇진 않죠...=-ㅅ=
닥터스트레인지 델꼬와야 쓰것네...
무단횡단사고 영상 보면 80%은 여자인듯
게다가 무단횡단 하는 인간들은 뭐가 당당해서 옆에도 안 보고 달려드는지...
경주마도 아니고 ㅋㅋㅋ
반대편 비상등켠 차량의 일행이라고 치더라도
그 차는 왜 그따구로 정차중이죠?
운전자분께 심심한 위로를..
근데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은 왜 차 오는 방향을 안 볼까;;
피할 수 없는 사고라는 것에 동의하고, 또 과실 비율도 보행자에게 더 있어야 한다고도 생각하닙다.
그런데, 하나 자동차 제조사에 건의하고 싶은게요.
저는 저렇게 앞서가는 보행자가 뭔가 불안해 보이거나, 또는 내가 가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게 해주고 싶을 때는
경음기(크략숀)을 아주 살짝 툭 칩니다.
그러면, 경음기 소리가 '틱~' 정도로 울릴려다가 말아요.
그러면 보행자가 뒤를 살짝 돌아보거나 돌아보지 않더라도 뒤에서 뭔가 달려오는구나라고 느낄겁니다.
하여튼 저는 이게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 터치이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큰 경적 소리 말고
가볍게 보행자에게 경고를 줄 수 있는 크기의 소리가 날 수 있게 만들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하여튼 저는 특히 보차혼용 도로에서는 저렇게 틱~ 하는 소리가 나게 운전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상황으로 변호사 조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운전자 과실이 있다고 합니다 사유는 보행자가 보이고 이를 감안해서 안전 운전 서행을 해야 한다는게 사유라고 하더군요 운전자 눈에 보행자가 육안으로 보이는 시점에서 사고가 난거기 때문에 운전자가 안전운전 불이행 일정부분 책임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도 보행자 과실 8~9정도 나오고 운전자 1~2정도 나온다고 하던데 솔직히 저건.....신내림을 받아 미래를 예견하지 않는 이상.....ㅠㅠ
저정도면 최선으로 피하고 멈췄지
대충 8대2정도나 9대 1 나올거 같더라니.
미친 자기 명을 재촉하네 ;;
아이들에게 길 건널때 주변 살피는 습관과 무단횡단 안하는 습관을 들여야하는데 .....
와 개빡치겟다
블박이있어서 8대2네여
없었음 10대0이었을거고
블박없던 시절 자해공갈단이 참 많이 해쳐먹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운전자가 안 피했으면 골로 갔을 상황이네요. 쌍년이
대체 왜??????? 당당하게 무단횡단을 쳐하면서 차오는 방향을 안보는걸까......
그나마 저정도 꺾은것도 다행이지요
진짜 가끔 사거리 지날때 왼쪽 오른쪽 안보고 걍~개무시 튀어 나오는 운전자 때문에 시껍했던 적이 있었네요.
사거리 먼저 진입했고 나오지 말라고 클락션을 브레이크 마냥 눌렀는데도 튀어 나와서 제 뒷바퀴 박살 내신 여성분;
그런데 애기가 울길래 나가서 아이 괜찮냐고 했더니 갑자기 쌍욕 시전 하는 아줌마;;;
그래서 조용히 이건 말로 해선 안되겠다 보험사 불렀더니 자기 애 어떻게 할거냐면서 난리친 아줌마;
생각 나네요 솔직히 아이 봐서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문제는 양쪽 주의 하지 않고 무턱대고 밀어 붙어도 누군가 날 옹호 해 주겠지 하는 분들 많아요;
현실은 아무것도 지켜주지 못해요; 제발 앞좀 보고 다니길;;
확률적으로 피할 수 있는 사람 있죠. 저 사고 블박차량 운전자요 .
저런 노답사고 한번 겪으면, 엄청나게 방어적으로 변합니다.
움직임 이상하다 싶으면 무서워서 클랙슨 쌍라이트 적극적으로 쓰고..
저걸 어떻게피해
만고불변의 '반대차선 바라보기'
진짜 쌍욕 튀어나오는 영상이네요. 무슨생각으로 사는걸까 저애는
무단횡단하다 죽는 사람들 대부분은
차쪽을 안보면 차가 설거라는 병신같은
생각으로 대부분 죽음
안쳐다보면 뒤지는거지 뭐잇음
내눈이 관자놀이에 있었어도 못 피했겠네요
차가 바로옆에서 달리고 있는데 보지도 않고 차도로 뛰어들고 싶을까 진짜
ㅡㅡ
저건 죽자고 뛰어 든거 아닌가??
저 영상 전에 전전 영상도 같이 봤었는데
학교 주변 구역이라 방지턱도 많아
속도를 엄청 낮춰서 주행 중이였어요
무려 시속30킬로요
헌데 어처구니없게 운전자과실이 8이 나온다는게 어이없고 내가 다 화나나던데요 저건 저 학생이 미치지않고서야 왜 저런건지...진짜 일부러 몸을 던진건가싶기도하고 운전자만 안타깝게됐죠..
저도 가끔 운전 중에 저리 튀어나오는 사람들 때문에 심장이 내려앉아요..
저 정도도 대비하지 못 하는 실력이면, 운전하면 안 된다고 본다...
어딜보고 뛰면 저렇게 자신있게 도로로 뛰어들수 있을까요..
어린이도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