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크기 체감 .jpg

졷밥은 늘 인간이었지

조져지는건 항상 닝겐이엇을 뿐

저래놓고 다들 철수 몰카하면 졸라 무섭겠다...

옆 능선으로 올라오려나

죽었어

못..

호이4 하는데 왜 자유프랑스군과 영국군이 사막을 횡단하여 비시 안조지나 싶었는데...
사막이라서 아예 횡단이 안됨 ㅡㅡ;;;

횡단 가능한 곳도 전투 조금만하면 노란색 느낌표가 따단하고

기반시설 1 ㅠㅜ
시베리아와 더불어
잘못들어가면 나오는것조차 불가능한 생지옥

소모성 피해 턴당 -10%!!

호이에서 아프리카쪽은 이집트 지역 먹고나면 전략적 가치 낮음+ 어차피 적도 보급 후달려서 쉽게 못뚫음 이라서 걍 틀어막고 다른데 뚫는게 훨씬 이득 ㅋㅋㅋㅋ

한반도 은근히 크다 무시하지 마러~

문젠 우리는 거기서 반밖에 못쓰잖아

반도 안됨 ㅠㅠ

이집트도 최대의 곡창지대였지ㅋㅋㅋ

리얼ㅋㅋ;; 실제로 효과를 보고 계속 늘려나갔다던데 그대로 지금까지 녹지화 했으면 얼마나 사막이 줄었을까 싶음.

정확히는 베두인이 완전히 조져놓음.
오아시스 농업하던 아랍인이 정복했을때는 '로마님들! 페르시아님들! 감사감사!' 꺼억했는데
나중에 지들이 내전이 일어날때 농업을 모르던 유목민인 베두인(아랍인 분파)들이 관개시설 다 조지고
그걸 유지하거나 다시 재건할 농민들이나 기술자들 학살함.

로마의 빵바구니, 그리고 파티마 왕조와 아이유브 왕조(살라딘으로 유명한)가 터를 잡은 꿀땅.

와 몇만년도 아니고 2천년 남짓만에 사막이 저렇게 커진거?

ㅇㅇ고대부터 십자군 전쟁때까지도 엄청난 곡창지대였지ㅋㅋㅋㅋ
이집트를 누가 먹느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에 꽤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정도니까ㅋㅋ

로마제국이 그렇세 농업기술이 좋았음?

정확한 이유는 여러설이 있지만 분명히 인간들에 의해 조져진건 사실임

그게 카르타고 같은 기존 원주민들이 일구어낸 귀중한건데... 아이고...

로마 자체의 기술도 기술이지만
로마시대까지만 해도
이집트 나일강 삼각주에서 나온 밀을 통제하는 것으로
로마 시민의 지지를 얻냐 마냐가 갈릴 정도
괜히 황제가 직접 관리한 게 아니지...

와 뭔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냐 ㅋㅋㅋㅋㅋㅋ

카르타고의 발달된 농사법을 도입하면서 발전한거라 정확히는 카르타고의 기술력
걔네들이 일궈놓은 거 후대에서 망쳐버림

ㄴㄴ 저거 조진게 엄청 도움된거임 저거 안조졌으면 저기서 나온 식량 먹고 큰 이슬람세력이 중세 초기 분열된 기독교 사회 정복했을껄

그럼 이집트쪽 영화에서 사막으로 나오는건 고증 잘못한거야?

로마제국 시절까지는 회생 가능성이 있었다고 봐야지.
사막화는 로마제국 시절에도 진행되고 있었지만, 관개 수로등이 오히려 사막화를 밀어내고 있던 상황이였는데.......
로마가 망하면서 시밤쾅 + 유목민들의 대두로 망함.

그럼 현상황은 이슬람이 스스로 제 목을 조른 결과라고 볼 수 있겠넹

나일강은 주기적인범람으로 땅에 거름준것같은효과를내와서
거름도모르던시절의 평범한 농사와 급이다른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보여왔음

가톨릭의 성녀인 알렉산드리아의 카타리나만 봐도 기독교도여서 탄압받아야 하는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명문가' 아가씨여서 로마 황제가 직접 기독교 믿지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을 정도임.

사실 아랍인들 중에서 오아시스 농업을 할 줄 아는 아랍인들이 접수했을때는 꺼억 했는데
이슬람 역사 보면 알겠지만 지들이 로마 마냥 내전과 반란등으로 농업의 농자도 모르는 무식한 유목민인 베두인들이
그걸 다 박살내고... 이후...

띠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랑 그때랑는 상황이 다르니깐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당시엔 일단 상대에게서 이겨야했으니깐 어쩔수 없지.
목졸랐다는건 너무 부정적인 생각인거 같앙.

괜히 서양애들이 아포칼립스물 잘만드는게 아냐
이미 역사에서 느껴본거임
로마 멸망부터 르네상스 까지가 아포칼립스 시대 였거든

생각해보니 몽골인도 그렇고 유목민은 노예로 잡아서 이득을 볼 생각보다는 일단 족치고보자 주의네;;;

그래서 크루세이더 킹즈에 유목민들이 남작령 홀딩을 파괴하는게 가능함 ㅡㅡ;;;
물론 당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마음이 고블린 슬레이어마냥 각성.

저당시 개슬람은 말그대로 광신도라 정복전쟁을 하던 몽골이랑 비교하기도 미안한 수준임ㅇㅇ

헐 진짜야 ㅇ0ㅇ?!?!??

카르타고는 튀니지쪽 아님?

음??? 잠시 그러고 보니???
생각해보니 카르타코는 원주민이 주로 상공업에 종사했고 나머지는 노예였지?

카르타고는 튀니지 쪽이고, 이집트랑은 한 나라를 사이에 둔 먼나라고, 로마랑은 시칠리아를 사이에 둔 적국이라 들었는데.

ㅇㅎ 카르타고는 내가 잘못 알았네 보네 ㄳ

카르타고가 상업이 발전된 나라라, 이집트에 영향을 주긴 했을거임.

북아프리카 다른 지역은 모르겠고 이집트는 이미 청동기시절에도 중세유럽을 능가하는 생산력을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자군 전쟁시절에도 이미 토지의 황폐화가 진행중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주요곡창지대였다는것만봐도 이미 그레벨이 다름ㅇㅇ

야 몽골은 그래도 현지정책은 대부분 유지했어. 적어도 지들이 그지역 조또모른단건 인정하고서 정복작업진행했음. 죄다 초지로 쓰는 짓도 하려다가 말았고.

쟤네랑 몽골 비교하는건 실례를 넘어서 욕하는 수준임

인류가 지구에 도움이안되는족속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