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족들의 곁을 떠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날에 뵙고왔는데 너무아파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힘들어보이셔서 저도 그모습을 보기가너무 힘들었어요...그리고 다음날까지 아파하시고 3일을 못주무시다가 병원 약처방받고 주무셨는데 그 길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너무슬퍼서...
제 할아버지 께서는 저에게 남들 평생살며 받는사랑이상으로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습니다
제 할아버지와의 많은 추억들을 평생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제 할아버지는 정말 훌륭한 모습을 가지셔서 늘 살며 본 받을만한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저의 제 할아버지에대한 그리움은 아마 평생 저 죽을동안 변하지 않을것같아요
나중에 혹시 다시 태어나도 우리 할아버지 손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정말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이 말주변없고 못배운 엉터리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88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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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아바지도 기억해줘서 좋아하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ㅠ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쇼..
다들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마음이 느껴져요 그 사랑으로 행복하게 사시면되요
힘내세요.
저도 할아버지가 외할아버지가 대학때 돌아가셨는데 20년이 자나도 보고싶어요. 양가 할머니는 아흔이 넘어서도 살아계신데 우찌 빨리도 가셨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우리 할머니 보고싶어서 뭔가 감정이입 돼서 울칵하네요..
아마 할아버지도 님과 똑같은
마음아니셨을까요?
손주로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생각하셨을거고 다시 태어나도
손주로 태어나달라고
생각하셨을겁니다.
갑자기 돌아가신건가요? 병이 있으신거였나요?
맑은날, 창문을 열고 조용히 눈을 감으면 당신의 가슴속에 할아버지가 들어와 계실거예요...
경험담 입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할아버님께서극락왕생하시길 빕니다.
저도 이번주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네요. 힘내십시오.
다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플수정]진짜 부럽네요...전 조부모랑 사이가 너무 멀었습니다. 3년전 돌아가시기 전까지...전 최선을 다했지만 그분을 만족 못시켰구요...재산을 바란건 아니지만 다 고모쪽에 증여하시고 맏손자인 전 뭐 받은건 없지요...
웃긴건 1달전 땀 뻘뻘 흘리면서 한겨울에 벌초하고 온건 저고...제사지낸건 저입니다.
그걸 아실지...너무 부럽습니다.
할아버지 연세가 어찌되셨나요?
할아버지께서 90넘게 사시다가 가셨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