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세리즈에서 저만의 계륵(24-70/2.8) 극복비결..

24미리에서 70 미리의 화각은 참 매력 있습니다.
특히 선호하는 단렌즈 1개에 계륵을 갖추면 든든하기도 하지만 무앗보다 번들렌즈를 비롯 다른 많은 표준줌렌즈들이 주지못하는 두가지 강점이 사람따라 다르지만 큰 만족을 줍니다ㅡ
첫째는 2.8이라는 조리개가 주는 풀프의 심도와 밝기 확보.
둘째는 초광각의 진입화긱인 24미리라는 넓은 화각..
그런데 단점도 존재합니다. 비싸고 크고 무겁고..그래서 사용도가 적어지다보면 그 비싼게 썩고 있는 것 같아 마음도 아프고 그 금액대의 다른 활용도 높은 렌즈를 바라보게 되죠.
그러다가 비싼 계륵같은 존재가 됩니다.
전 알파마운트2470za+라에3로 극복했습니다.
알단 싸요 그리고 부피도 비슷하고
색감은 더 맘에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