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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일본의 그것보다 훨씬 맛있는 본고장 한국 김치”
“한국의 비빔밥 굉장히 맛있어, 청국장 얹어먹으면 최고”
“한국의 삼겹살은 부럽다, 일본에서도 재현했으면”
미식을 위해 한국에 자주 방문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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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일본의 그것보다 훨씬 맛있는 본고장 한국 김치”
“한국의 비빔밥 굉장히 맛있어, 청국장 얹어먹으면 최고”
“한국의 삼겹살은 부럽다, 일본에서도 재현했으면”
미식을 위해 한국에 자주 방문한다고 함
자꾸 삼겹살 유명하게 만들지 말라고 비싸진단 말이야
맛??: 저 사람은 재일이다!!!
지금도 비싸서 전세계 삼겹살이 다 우리나라로 오잖아 ㅋㅋ
이 아저씨 성격 되게 좋아보임 인싸 아재느낌남
이제 재일딱지 붙으시겠네.
자꾸 삼겹살 유명하게 만들지 말라고 비싸진단 말이야
지금도 비싸서 전세계 삼겹살이 다 우리나라로 오잖아 ㅋㅋ
진짜 존나비쌈 ㅡㅡ
150g 1인분해서 9천원 만원돈하던데
3인분시키면 3줄인가 4줄오고 벌써 3만원임 뿅뿅렬
외국애들한테 김치만 츄라이 하는 이유가 있었어
이제 한국 치킨 츄라이츄라이 시키자 걔들도 좋아할거야.
치킨도 비싸지잖아!
계속 김치랑 스팸만 맥여
개쩌는 돼지비계의 맛...
돼지 잡으면 삼겹살이 젤 비쌈...
스팸도 비싸지니까 런천미트를 먹이자
맛??: 저 사람은 재일이다!!!
이 아저씨 성격 되게 좋아보임 인싸 아재느낌남
드라마 끝나고 가게 취재하면서 술 퍼먹는거 보면 인싸 성격은 맞는듯 ㅋㅋ
이제 재일딱지 붙으시겠네.
인터뷰만봐도 배고파진다
이 사람 약간 꼰대 느낌 나는 캐릭터 많이 쓰는데 사람 자체는 재밌어보임ㅋ
쿄이꾸상이랑 일본 넷우익이 함께 외칩니다.
저 녀석은 재일이다!
고로센세 한순간에 사회적 자폐아행...
칠레산 삼겹살도 비싸다
저 아저씨는 우유를 정말 좋아 하시는것 같더군요.
그 쌀로 만든 우유. 파전과 잘 어울리는.
보리탄산도 좋아하던데
점점
일본은 섬세하게 미식을 하고
한국은 우악스럽게 폭식을 한다는 프레임이
깨져가는 와중에
시대를 거슬러가는 맛서인
후랏토 쿠스미-
(코-쓱)
쿠스미 마사유키 학력 논란
어쩐지 일본에서 삼겹살 파는데 엄청 늘었다 했더니 우리나라만 좋아하는 맛이 아니었구나
이 아재보면 맥주 마시고싶어짐
이런건 그냥 그런갑다 하고 받아들여.
우리도 슬슬 두유노 김치나 일본대단해-!라는 국뽕일본인이랑 달라져야 할때가 오지 않았냐..
그러고보니 요즘 기무치는 쏙 들어갔네
일본 기무치는 망함?
그거 언제적 얘기인데... 기무치는 이미 망함.
애당초 본고장에 비해서 수준이 너무 낮은데다가 이미 전세계적으로 김치 = 한국이라는 인식 때문에 지들끼리 억지밈 밀고 있던거였음 당장 한국내에 김치 바리에이션들만해도 수십 수백종인데 기무치 같은 수준낮은것 따위 밀어봐야 먹힐리가 ㅋ
일본식 김치는 일본인의 맞게 현지화 된거라 달달하고 젓갈을 많이 안써서 간이 약함
https://www.youtube.com/watch?v=HLukUyiSI2w
고독한 미식가 테마 연주하는거 멋짐
국뽕 치사치까지 들이마신 애들 거르고, 한국 음식이 세계에 어필할 기회는 충분히 있었음.
여태껏 이것을 가로막고 있던 것은 과도한 건강한 음식 집착과(실제로는 그렇게까지 건강한 음식도 아닌데) 일부 고위층이 즐기던 일식적 미식관 강요였음.
김치나 비빔밥 같은 산채, 발효음식만 과도하게 츄라이츄라이했었던 시기에는 한식의 가치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음.
정체도 모르는 요리가 귀족적 미식이라고 강요받을 때라고 다를 바 없었지.
껍질을 벗겨보니 한국의 식탁에는 두번 튀긴 바삭한 치킨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발라져 있었고, 방안에서 바베큐를 해먹는 광적인 고기 집착증도 소유하고 있었지.
왜 안먹겠냐고. 왜 안먹어. 다른나라 산다고 맛도 모르겠어?
달고 기름지고 잊을만하면 신선한 야채를 입안에 쳐넣어주는데 왜 맛이 없어.
맛서인은 우리시대에 그런 구시대적 미식관과 일본 흉내내는 기득권층의 입맛을 상징하며 지금 무너져 내리는 거임.
한국은 발전했고, 입맛도 바뀌었음. 그리고 그런 바뀐 입맛이 인정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섬세하게 미식해서 맛보는 풍미가 있다면
여러 재료를 한번에 맛봄으로써 얻는 새로운 맛이라는 풍미도 있는 법이니
이거 정답... 한국음식을 자꾸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소위 말해 후까시를 잡으려고 함. 그냥 한식을 알릴때 서민적이고 친근한걸로 해도 되고, 맛이 있기만 하면 아무도 ㅅㄴ경 안쓰거 좋아할텐데 뭔가 그러면 일본에 꿀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컴플렉슨지... 그냥 보통 한국사람들이 먹는 보통 한국음식을 팔아보면 되는데, 꼭 한국사람들은 거의 먹기는 커녕 본적도 없는 구절판이니 홍계탕이니 이런거에 집착함.
구시대적인 미식관, 그게 딱 맞는말임. 뭔가 한국음식은 토속적이고 걸쭉~한거거, 그런건 수준낮다는 식의 허세.
청국장 조금 섞은 비빔밥... 캬 먹을 줄 아시네
비빔밥에 청국장 조합을 알다니.... 먹을줄 아네
맛서인:ㅂㄷㅂㄷ 저놈들 재일임 중졸임
안그래도 비싼데! 더이상 삼겹살의 위상을 드높일수 없다
전국삼겹살협회를 소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