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가장 외진 곳에 지어진
용인 한숲시티..
산으로 둘러싸인 허허벌판 시골길 논뚜렁 위에
대림 이편한세상에서 6800세대 지음..
단일 브랜드로는 세계 최대물량..
그런데 교통이... 사막한가운데 있는 라스베이가스처럼.. 단절됨..
입주가 코앞인데..
밑으로 위로 가는길 오는길.. 모두 왕복 이차선..
용인시청에서 용인대 가는 길로 이십분내려가야 하는데..
가는 길에 대규모 공동묘지가 있음..
맨날 봐야 함..
설마 영화세트장은 아니겄죠..
올 8월에 입주하는데..
초등학교개교등 모든 인프라가 지금 진행중임..
그알에서 한번 취재해보면..
뭔가 이무기같은 게 나올 듯..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91&v=kwVEk9sm0tE
출퇴근 교통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출퇴근요? 요양원입니다. 용인시정도나 출퇴근가능할걸요..
역시, 답은 동탄 뿐이군요.
동탄으로 가즈아!!!
인덕원 동탄 복전철선 만들면 되겠네.. 흥덕이고 뭐고 개차반 선로 됐는데..
어차피 굳이 이선이 동탄까지도 필요없는 건데..
6800세대에 왕복 2차로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공사차들만 다녀도 길막혔을텐데 ㄷㄷㄷ
와.... 집값 싸네여..ㅡㅡ
근데 저기도 완판 됐을듯
우리가 걱정 할 일이 아님ㅡㅡ
나중에 입주 완료되고 인구 폭발하면 개선됨
입주 후 몇년 지나면 노른ja위 되나유...
노른ja위는 절대 안되고요.. 십년 정도 지나면 흰자중간 정도 될 것 입니다. 그래도 주위에 숲이 많단..
싸다 ㅎㄷㄷ
6800 세대가 민원 두건씩만 넣어도 1만건씩 민원이 쏟아질텐데.... 금방 나아질듯 ㄷㄷㄷ
그게 대단지의 힘이기도 하고..ㄷㄷ
용인은 수지와 기흥구 보정동만... 힘좀 쓰고.. 흥덕의 예로 보면 나머지 자투리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듯 하네요.
분양 못 받은듯...
마피가 지금 넘쳐요. ㄷㄷㄷ
6,800 세대면 뭐 현안 있을 때마다 시장 나와, 구청장 나와, 이거 해결해 시블넘들아... 하면 지자체에서 절대 무시 못 할 규모인데요. 저 단지에만 유권자가 최소 수만명... 입대의만 정신 차린 사람들이면 파워가 후덜덜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