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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돈줄 막았던 '이명박근혜', 문재인 정부가 푼다

라이너스담력 | 2017/12/14 08:34 60 3800

국제영화제 지원 규모 참여정부 당시 수준으로 복귀.. 영화계 환영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옥죄던 국제영화제의 곳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문화예술계 내 좌파 척결을 외치며 블랙리스트 등을 만들었던 지난 보수 정권 기간 동안 국제영화제 지원 예산은 25억 원까지 깎였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들어 내년 예산이 40억 원으로 증액됐다. 국내 영화제 지원 사업 규모도 50% 가까이 늘어나면서, 영화계도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압박받던 영화제를 문재인 정부가 살려내는 모양새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

롤랑세아크 2017/12/14 08:34
하나하나 살려내는 중
물을 안줘서
다죽어 가던 화단을 다시 살리는 느낌
내년엔 예쁜 꽃들이 필 수 있을 거 같아요

(tzOdIX)
Fl에이브이ah 2017/12/14 08:35
지원도 안해주고 간섭만 하는 서ㅄ 같은 사람도 있는데 지원은 해주고 간섭은 안한다니 얼마나 혜자입니까.

(tzOdIX)
young11 2017/12/14 09:09
고마운줄은 알아야할텐데

(tzOdIX)
SOD-ATTACKER 2017/12/14 09:15
연평해전 국제시장 만들었던놈들 기억한다 그리고 지켜본다 ㅆㅅㅋ

(tzOdIX)
imagine 2017/12/14 10:03
부산시장 빨리 나가!!!!

(tzO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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