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러면서 "내가 진정 DJ정신을 훼손했다면 저를 형사고발하라. 재직당시 나는 열심히 죽어라 일한 죄 밖에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나아가 대북송금 당시를 거론하며 "정몽헌 전 회장이 자살했고 제가 이후 자살인지 타살인지 아직도 의문갖고 있다"며 "그 사건때 받아먹었던, 뇌물로 받았던 돈이 수백억이다. 그 수백억이 양도성 예금증서 내지 수표로 많은 사람들이 나눠먹었다"며 박지원 전 대표 등 당시 DJ측근들을 에둘러 겨냥하기도 했다.
그는 해명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나는) DJ비자금이라 얘기한 적이 없다"며 "아마 그 측근들이 받았던 비자금이라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해했을 것"이라며 거듭 DJ측근들을 정조준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전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나에 대한 비자금은 검찰에서 수표추적 결과 무죄가 돼 나와는 무관한 얘기"라며 "내가 징계하자고 했다고 그러는 것인데. 그 말을 하라고 하라. 내 고소할 것"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팝콘 먹으며 구경 ~
서로 총질하다 같이 죽겠구만?ㅋㅋㅋ
ㅉㅉㅉ
구태다 안신병자
박주원을 다시 옆에 세우는거
하필 박지원을 건드네....
더럽게 한심하네!!!
이 와중에도 철수는 간만봄
아바타가 아바타 놀이하고..
저놈 말은 주성영이 한테, 언론에 말할때 자기와 말좀 맞춰서 해달라고 부탁할때 이미 사기라는 것이 들통남.
진짜 안은 다시 보입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요. 적폐 쌍끌이 어선 마냥 다 쓸어 담네요.
그 영역이 민주당 -> 궁물당 -> 발린당 -> 자한당까지 ...우리나라 적폐가 있는 곳은 어디든 가주네요
정말이지......안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나와서 열심히 반박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어준한테 고마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