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과 미군의 차이

한국은 이런 기회 줄려고 모이라고 한건가.

조무사란말 비하표현으로 쓰지말자...

이 아재는 처음 애니에서는 이상하게 나왔는데...
만화책에서는...

너무 얕보네....
지금 군 간부들은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고
거기에 더해 혹시라도 일어나면 도망갈 생각 하는 놈들이 대다수인데....
하는 짓거리 보면 딱 보이잖아...

일제 시대에 있는 넘들이 만든게 지금의 군대인대,.... 저놈들 전쟁나면 일단 국민 버리고 도망갈 넘들인대 국가를 지킬거라고 믿도록 세뇌된 국민들이 불쌍한건지 멍청한건지....... 참 웃푼현실.

이병 : ㅅㅂ 이 개.새.끼.야 난 끌려왔거든?

야 그거 존나 골때리네..

미군들 보니까 병사도 간부와 다리 꼬고 편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다, 우리 부대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병장인 너희들이 한 번 노력해봐라
하고 주임원사가 불러서 이야기하기에 글쓴이가 다리 꼬면서 그럼 저희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했더니 헛기침하면서 불편해 하더란 이야기였음

내가 우려한것중에 하나임

이 썰은 한미연합사 근무했던 사람에게서 풀려 나온걸로 추정되는데
일단 연합사에서 병사랑 대령이 같은 사무실에서 비상대기한다는 상황부터가 말이 안되는데다
당장 아무리 병사만 듣고 있는 자리라고 해도
동맹군 의사결정체계에 의해서 직접적인 디스를 걸었다는건데 해외파병 나가서 연합사에서 근무하는
엘리트 대령이 이렇게 대가리가 비었을리가 없음

그리고 출근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강설량이 많이 나왔으면 필시 대설주의보 이상은 될텐데
이 시점에서 군수계통은 모조리 출근해서 강설량 파악하고 위험지역 작성하고있음

특히나 신기한게 부사관 근속 년수 10년 이하만 출근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 나올 수 있는 소설인지 이해가 안되네
전제 자체도 븅신같지만 계급도 아니고 병과도 아니고 근속 년수 10년 이하ㅋㅋㅋㅋ

글쎼 난 저 병사랑 같이 복무했고 저 병사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라 (저 시점에선 난 전역했음) 딱히 주작이란 생각은 안 드는데.
그리고 주작판명이라고 댄 근거가 그냥 "그럴 리 없다"라는 추측 뿐이잖아. 좀 더 제대로 된 주작 근거는 없음?

아니 그럼 니가 저 썰을 푼 사람이 누군지 안다는 건 주작이 아니라는 근거가 됨?

주작이긴 하겠지.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니까.

연합사에서 미군 대령과 병사가 같이 상황대기하고 있는 이상한 구조
부사관 10년 근속 이하만 출근이라는 신기한 공문
장성급까지 군수 병과 사무실이 불타고있을 대설주의보 이상 상황에서
중령 대령급까진 발에 채일 연합사에서 소령 진 이상만 출근이라는 이상한 전제

니가 "이러저래해서 그럴 리 없지"하고 추측해서 주작이라고 하는 거랑,
내가 "내가 아는 사람이라 그럴 리 없음"이라고 생각해서 주작이 아니라고 하는 거랑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내가 아는 사람이라고 주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
니가 단순히 추측해서 주작이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거임.

니가 생각하는 단순한 추측이 뭔지 모르겠는데
내가 지금 군에서 존나 있을법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네개나 끄집어내서 들이댔는데
니가 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안다는 이유만으로 그건 단순 추측이지 확정 증거가 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면
니 논리를 인정한다고 쳐도 저 썰은 존나 특수한 상황의 있을 법하지 않은 상황이고 이걸 군 전체로 일반화하는 것조차 말이 안된다는 것도 인정해야됨

출근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강설량이 많이 나왔다 -> 그러므로 저 때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을 것이다.
이것도 니 추측이지. 저 때 실제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는지 아닌지 확인했어?
그리고 중/대령급이 발에 치인다고 해서 소령 진 이상만 출근한다는게 주작의 근거가 된다고 생각해?
그럴 듯한 상황증거로 주작 제시하는건 타진요도 했어.
내가 저 밑에 리플에 먼저 썼듯이 만화 자체에 사소한 오류가 있는건 맞는데 (카투사가 아니라 육군 통역병)
저 썰 자체가 진짜로 주작이라고 생각하면 상황에 따른 추측이 아닌 좀 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와봐.
예를 들어서 저 때 부사관 10년 근속 이하만 출근했다는 공문이 가짜 공문이라던가.

더군다나 썰의 주인공이 네 친구라고 해서 하는 말인데 내가 바로 그 군수 병과라 장교들이 폭설 당시에
영관들까지 빡친 표정 지으면서 오만 가지 보고서 다 작성하는 걸 눈으로 봤는데 이건 내 친구 경험이 아니라 내 경험이라서 인정이 안됨?

어 네 경험으로 다른 사람 일화를 일반화하지 마.
아까 내가 위에서 지적했지만 네가 제시하는 것 하나같이 "없을 법한 일" 이지만 실제로 "없었다"의 근거는 못되지.
분명히 다시 말하는데 저게 주작이라고 말하고 싶으면 진짜 빼박 반박불가 근거 가지고 와서 반박해.

당장 주의보고 나발이고 작전에 이상이 생길 지경으로 눈이 내렸는데 영관급 장교가
집에서 모조리 편하게 쉬고 병사만 대기하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된다니까?
내가 인트라넷에 접속된 것도 아니고 공문 제시는 너도 내가 절대 못하는 걸 알고 있을 거고
남은 건 말도 안되는 이 상황 설정이 존나 불가능할 수준으로 희귀하다는 것뿐인데
니가 보기에 이 0.1퍼센트의 상황이 썰의 주인공이 니 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믿을 수 있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냐?

이 정도 조건이 맞아 떨어졌는데 이게 주작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말도 안되는 전제 조건과 있을 법하지 않은 상황들이 모조리 맞아 떨어졌지만 주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모종의 썰'
이라고 하던가
그렇게 장황하게 부르고 싶으면

이게 왜 이렇게 혓바닥이 길어.
말이 안 된다는 것도 니가 생각하는거지.나도 연합사 본청 당직서면서 100%는 아니지만 가끔 영관장교랑 같이 있고 그랬는데 그럼 내가 겪은 건 말이 안 되는거냐?
빼박캔트 반박증거 제시 못하고 상황근거만 제시할거면 그냥 가만히 있어.

애초에 니가 처음 리플 달 때 "주작으로 판명됨" 이라고 썼는데, 대체 뭐가 "판명" 되었다는 거냐?
빼박캔트 반박증거가 나왔어? 아니면 본인이 나중에 구라라고 자백헀어?
그럴 듯한 상황근거 몇 개 제시해놓고 그냥 의혹만 제시한 거지.
심지어 이상한 전제라고 제시한 것도 그다지 이상하지도 않은데.
네가 처음에 "이러저러해서 신빙성이 의심됨" 이러면 나도 그러려니 했을텐데, "판명났다" 라고 주작이 사실인냥 떠벌이고 다니길래 나도 이렇게 리플 단다

그래 내가 얼굴도 모르고 연락처도 모르는 너와 네 지인 이야기와
이 확고한 상황 근거 사이에서 니 이야기를 선택해야 되는 이유도 없으니 난 이걸 니 소원대로
'주작으로 판명남'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전제 조건과 있을 법하지 않은 상황들이 모조리 맞아 떨어졌지만 주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모종의 썰'이라고 부르지

당장 인트라넷에 해당 년도에 근무한 장교나 부사관들을 상사로 두고 있는 병사들의 증언이 있었기 때문에 '판명남'으로 썼다
나도 너와 네 친구 이야기를 믿지 않는데 너는 내 이야기를 믿냐?

물론 인트라넷에 실명 걸고 그런 이야기를 했던 병사들이 거짓말을 했던 걸수도 있고,
어쩌면 내가 복무하면서 봤던 모든 상황과 군내 상식들이
모조리 어쩌다 잘못 돌아가서 특별한 상황 하나를 만들어 냈을 수도 있지
그런데 이런 확율을 염두에 두지 않고 '주작으로 판명'이 아니라
'주작으로 의심된다'라고 써야 한다고 요구하는거면
이 부분은 내가 성인군자가 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겠네

아 그래 내가 저 위에 리플에서 네가 쓴 "확고한 상황 근거"라고 나열한 것들 몇 가지를 내가 반박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저 때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는 근거가 없음. 중/대령 영관급 장교가 많다고 해서 소령(진)만 출근하라는게 이상한 전제가 아님,
한국군 병사와 미군 영관 장교가 같이 당직을 하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 아님)
너는 눈을 감고 귀를 틀어막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구나.
그렇게 장황하게 써가면서 정신승리를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렴.
나는 니 정신승리 배리어를 깰 자신이 없고, 니가 뭐라고 쓰든 결국 주작이 확실하다는 근거는 제시 못할 테니까.

어 원래 뭐든지 확실하지 않으면 단언하지 말아야 하는 법이야. 그건 성인군자를 논해야 하는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논리의 문제거든.
네가 교훈 하나를 얻었으면 좋겠네.

아니 개별적인 상황 하나하나가 엄청 말이 안된다기보단 이 모든 상황이 한꺼번에 같이 맞물리는게 말이 안된다니까?
병사랑 영관이 한 사무실에서 비상 대기를 선다? 그럴 수 있지?
대령이랑 병사가 한 사무실에서 비상 대기를 서? 존나 이상하지만 어쩌다 보면 그럴 수 있겠지?
그런데 대령이랑 병사가 한 사무실에서 비상 대기를 서는데 작전과와 군수 병과를 포함한 모든 영관급 장교가 출근을 안해?
뭔가 이상한데?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지는 않지만 일단 출근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쌓였고
대령이랑 병사가 한 사무실에서 비상 대기를 서는데 작전과와 군수 병과를 포함한 모든 영관급 장교가 출근을 안해?
정말로?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지는 않지만 일단 출근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쌓였고
미군 대령이랑 병사가 한 사무실에서 비상 대기를 서는데 작전과와 군수 병과를 포함한 모든 영관급 장교가 출근을 안했고
중사 이상을 통솔해야 할 상원사들이 없다고?
진심으로 이 상황을 단정짓지 말라고 요구하는거임?

제삼자 입장에서 님 근거가 훠얼씬 빈약한데 왜 그렇게 당당함?

너 미군이랑 같이 근무는 해 봤냐? 원래 미군이랑 한국군이랑 출퇴근 같이 하는게 아니라 다 자기들 근무규정 따라.
예를 들어 미군은 미측 공휴일에 출근 안 하고(독립기념일 등), 한국군은 한국 공휴일 (광복절)에 출근 안 하지.
(우리 본부대 지원병력들이 카투사 시키들 꿀 빤다고 욕한게 그 놈들은 한측미측 공휴일 다 쉬거든.)
"미군" 대령이 출근했다고 해서 국군의 중령이하 병력들이 출근 안한게 말이 안된다는건 이런 사실을 모르는거지.
제발 네 지식만으로 상황을 단정짓지 말라고... 네가 아는 게 전부가 아니라니까?
그리고 너 내가 상황근거만 제시할거면 가만히 있으라고 조언해줬는데, 들을 생각이 없구나.

아니 내가 한미합동부대인데ㅋㅋㅋㅋㅋㅋ 미군이랑 한국군이랑 근무 쉬프트가 전혀 다르게 돌아가는 건 나도 알아

ㅋㅋㅋ 근무 쉬프트 다르다는 걸 아는 놈이 저 상황이 말이 안 된다고 한 거야 지금?
빨리 다른 확실한 증거 갖고와봐 나도 이젠 피곤해.

근무 쉬프트가 다른거하고 상황 터졌는데 영관급 장교들이 모조리 집에서 쉬는거하고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
내가 한미합동부대 군수병과 출신이어서 바로 이 상황이 무엇보다 말이 안된다는건데
물론 내가 카투사는 아니었지만
근무 쉬프트고 나발이고 상황이 터졌는데 참모진들이 집에서 꿀빨고 있는건 부대를 막론하고 존나 있을수도없고 말도 안된다고
이 상황을 그럴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상황이 심각하지 않아서
영내자 취급인 병사들과 일부 장교를 우선소집시켜놓고 금방 상황이 풀린 경우뿐인데
이건 정상적인 일처리고 장교의 책임 소재라는 썰의 결론으로 직행하기엔 존나 무리수가 있는 상황일뿐더러

대다수 상황에 적용되지도 않기 때문에 저 썰 가지고 뭘 느끼고 말고 할 것도 없게 되어버린다
징병제가 이래서 나쁘다는 주장을 하기에는 적절할 수 있겠네

뭔 뜬금없는 징병제 타령이야.
그리고 저게 지금 무슨 심각한 상황이 터진거냐? 그냥 눈 많이 오니까 출근 자제하고 최소 병력만 상황대기하러 투입한 거지.
벌써 한 예닐곱번 쯤 얘기하는 느낌인데 딴 소리하지 말고 빨리 확실한 증거 가지고 와.

아 그리고 누가 네 리플들에만 비추 하나씩 달았길래 내가 아니라걸 증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부러 비추 달았엉.
너무 기분나빠하지는 마.

아니 그럼 이 이야기부터 해보자
연합사 최고 수뇌부는 미군 장성인데 왜 한국군한테만 완전히 다른 명령이 들어간거냐?
명령 계통부터 말이 안되잖아?

내가 위에 잠깐 예시로 든 상황은 정상적인 절차기 때문에 병의 취급을 개선해야 하는 결론으로 나가는 거면 모를까 본문처럼
우리 군의 장교의 책임소재지가 뭐네 하는 이야기로 통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다는거고
눈 많이 오니까 출근 자제하고 최소 병력이 상황대기하러 출근한다니
제설 역시 엄연히 작전 취급이고 출근에 문제가 생길 정도면 그게 바로 존나 큰 문제라는 건데 최소 병력만 남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 아까부터 확고한 증거를 가져오라는데 솔직히 네가 내가 인트라넷에서 본 병사들의 증언을 부정할거면
나도 이 이상한 상황을 제쳐놓고 너와 네 지인 증언을 믿을 이유가 하등 없지 않음?

아 니가 위에 주인공이 육군 통역병이라고 이야기했구나 이건 사과한다

저게 무슨 전시 상황도 아니고 무슨 평시 출퇴근까지 미군이 한국군에게까지 동일한 출근명령을 한다는거야?
그럼 한국군 명령체계가 왜 있는거냐 그냥 미군 명령만 따르면 되는걸. 근무쉬프트도 똑같아야지 그럼?
한미합동부대에 복무했다는 놈이 이젠 말이 안 되니까 되도 않는 무리수를 던져대네.
나도 무슨 도돌이표마냥 되도 않는 상황근거 일일이 받아쳐주기 지쳤다. 타진요 상대하는 타블로 심정을 이제 알겠네.
앞으론 네가 상황 근거만 제시하면 리플 안 단다. 좀 더 사실에 기반한 근거 제시 하면 그 때 상대해줄게. 기대할게.

너 대체 무슨 소리하는 거냐?
아니 연합사 소속이면 명령계통이 미군쪽인데 한국군 따로 미군 따로 완전히 다른 명령이 들어가는게 말이 안된다고
내가 카투사를 한국군으로 대충 적어서 착각한거냐?

그래서 내가 카투사가 아니라 육군 통역병이라니 그건 알겠다고 한건데

내가 저 리플을 쓰고 있을땐 네가 통역병이라고 인지한 리플은 없었음. 저 리플 달고 나니까 그 위에 시간차로 이미 달렸더라.
뭐 그 점은 인지했다니까 다행이네.

타진요는 무슨 상황 자체가 합리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인트라넷에서 주작으로 판명했다는건데
타진요가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했을 때 받아들였냐? 모조리 거부했지
이 합리적인 주작 의심을 모조리 반박하고 싶으면 너도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 된다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이 모든 이상한 상황들을 한번에 해결할 마법 같은 시나리오가 제시되지 않는 이상
네 지인 이야기는 그냥 주작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의문점이 많다

그리고 몇 번이나 말하지만 당시 인트라넷에선 이런 일 자체가 없었다고 증언한 병사들도 다수 있었는데
그건 네 지인이 아니라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으니 관둔다
네 논리대로라면 너도 내가 인트라넷에서 주작이라고 판명한 글을 본 게 가짜라는 걸 증명하지 못하는 셈이니
네 지인의 말이 맞는 상황과 틀린 상황이 중첩되기라도 하나보지

이거 쓱 내려봤는데 님 근거가 훨씬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이상한 사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주작썰일 가능성이 높긴 한데....문서화 해서 저런 지침을 내렸을것 같지는 않고 사무실에 따라 있을수도 있는 해프닝 정도 아닐까요. 지침이라고 쓴거야 구두 전파하면 왜곡되어서 저렇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고

장성급이 부관도 없이 폭설에 혼자 자차몰고 출근만봐도 말도 안되는 에바임 미군이 그걸 할리가 있을까요

주작이고 나발이고
간부급으로 근무 안했다만 아닥해라. 너가 병사출신이라서 잘 모르나 보는데
미혼자 출근(기혼자 대기), ㅇㅇ리(ㅇㅇ동)에 거주하는 간부 출근
이런거 있다. 물론 나머지는 대기이지.

그 이야기를 왜해주는거냐? 부대와 자택 거리에 따라 비상근무조 일정과 역할이 조정되는건 있지만
폭설 터졌을때 영관급 간부 출근 안하고 병사만 남겨놓진 않는다

가능함요. 애초에 미군은 관용차랑 자차랑 구분이 엄격하고 부관이 장군이랑 떡치는 사이 아닌 이상 근무지까지 출근은 자차로 따로 할것임. 부관이 운전해주는건 출근후 관용차로 할것임요.

저기서 주작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근속년수로 짜르는게 어페가 있음.
군대는 계급임. 꼬우면 진급하든가 이런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참고로 군대마다 틀릴수 있지만.
당직사령(x령),당직사관(x위),부직사관(x사),당직하사(하사),당직병(x병x) 이렇게 필수로 근무임. 인원은 랜덤이고.
그러기 때문에 당직병이 당직사령과 대화를 나누는 시나리오는, 당직 조건상 확률 0은 아님.
(저 당직xx은 같은 방에서 근무하라는 법은 없음)

나도 주작이라고 생각한게 근거가 내가 카투사 출신이라 모순이 있다 생각했는데 육군 통역병이면 맞는 말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