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이 안양에서 다선 의원이라는 ㅠㅠㅠㅠㅠㅠ
관심없어 몰랐던 분들이나
어린 친구들은 널리 공유하여 민주주의를 이롭게합시다.
https://cohabe.com/sisa/44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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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생회장 간판
이젠 그런거 안먹히게 잘좀 해주세요
몰랐던 내용이네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ㅅㄲ만 없었어도 민주주의가 50년은 앞으로 갔을거임.
을사오적급 ㄱㅅㄲ임.
심재철이나 김문수처럼 동지들 배신하고 팔아먹은 종자들 보면 필요 이상(?)으로 미친 짓을 하면서 적폐세력에 과잉 충성한달까...남경필이나 유승민처럼 지역구 세습받은 정치 금수저 출신들은 진영 논리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보임.
이런 인간이 망쳐놓은 나라 되돌리려는 염원이 지금의 나라를 만든 거 같습니다.
저 사람의 변절만 아니었어도 독재 정권은 더 일찍 끝났겠죠. 광주에서의 학살도 없고 imf도, 삼풍백화점도, 성수대교도, 세월호도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ㅜ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촛불이 모이도록 누군가 오랫동안 힘을 내려 준 거 같았어요. 무상급식이 국민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복지가 나라 망하게 하는 게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이 윤택해지는 길이구나, 사람들이 깨닫게 되고요. 오세후니가 나가리되며 박원순 시장이 되지 않았다면 광장에 촛불이 그렇게 많이, 오래 모일 수 있었겠나요. 민주당에서 사쿠라들이 대거 빠져나가지 않았더라면 촛불이 모여도 그 힘을 어떻게, 누구를 구심점으로 할지 결정할 수 있었을까요. 태블릿이 하필 노사모 회원에게 발견되어 jtbc에 전달되지 않았다면요.
너무나 많은 결정적인 순간들이, 그간 엇나갔던 역사의 순간을 안따깝게 여긴 하늘이 다시 매듭을 풀어 제대로 물꼬를 잡아 주신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우리 모두, 정말 이 어마어마한 역사의 순건에서, 다들 힘내고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서로에게 고마워 하면 좋겠어요.
"20세기 한국 배신의 역사!
이완용이 그 문을 열었다면
심재철은 그 마지막을 장식했다!"
난 이렇게 정의내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심재철 일화 한 가지 더!
당시 KBS에서 파업이 일어나서
직원과 학생들이 잡혀들어가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장에게 심재철이
"난 아무것도 한 게 없이 잡혀왔다.억울하다"
라고 하소연했다.
같이 잡혀온 직원들이 이후에
가족들한테 알려준 게
"그 말이 맞다. 심재철은 진짜 아무 것도 안했다.
다른 학생들은 파업 참가해서 목숨 걸고 싸울동안 정말 아무 것도 안하더라.."
항상 느끼는건데 피할 수 없는 싸움을 앞두고 후퇴나 타협을 말하는 인간은 꼭 뒤통수를 치더라
지난번 평촌에서 즈엉이당이 나대지만 않았어도... ㅆㅂ..
트롤링 제대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