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취업이 힘들어서,
중경외시 나온 학생들도 9급 공무원에 매달리고 있고
위 학교 도서관만 가도 9급 공무원 준비 하는 학생들로
북적이는데,
인서울 상위권 대학교 들어갈 성적 안되면
고등학교때부터 9급 공무원 준비하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과목도,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 수학등 고등학교때 배우는 과목이
많이 겹치니 나쁘지 않은거 같구요.
대학 4년 등록금 4000만원 가량 + 4년 세월 + 4년간 일하면 벌수 있는돈 등등 기회비용을 고려해도
상당히 유리한점이 많은거 같아요.
어짜피 공무원은 학벌도 보지 않고, 시험만 통과하면 되니까요.
물론 공무원을 하고 싶다는 학생에 한해서 겠죠.
https://cohabe.com/sisa/447276
명문대 갈 성적 안되면, 대학안가고 공무원 준비하는게 더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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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만 보면 중경외시 정도 다니는 학생들과
인 서울도 안되는 애가 경쟁이 되겠어요?
더구나 공뭔 시험은 국어 영어 국사 등 고딩 과목이 떡하니 있는데 ㄷㄷㄷ
그니깐
인 서울도 안되는 애라면 고딩 과목과 공뭔 과목이 겹치는게 악재...
고딩때 공부 못하던 애가 공뭔 시험은 갑자기 잘하게 되나요?
차라리 전혀 다른 과목이라면 또 의외의 포텐이 터질 가능성 미약하게 있지만
고딩 과목으로는 절대 라고 하면 넘 잔인하니... 거의 가능성 없다고 보는게
참고로
영어 엄청 잘했고 반반한 대학 나온 나도...
공뭔 영어는 각잡고 반년 이상 공부해야 할거 같던데
인 서울이 안되는 애라면 영어 하나만 거의 2년 이상 공부해야 합격권일걸요.
그것도 정말 고딩때와는 완전 다른 사람으로 새로 태어났다 싶을 정도로 열공을 해야 가능...
글쓴분도 공부와 크게 관계 있는 분 같진 않은데
현실이 이러하다는거
대학도 못갈정도라면... 공무원도 어려울거 같다에 저도 한표
글 읽어보시면 대학도 못 갈 정도라고 안 써있고 인서울 상위권대학에 못 갈 애라고 써있네요. 제목엔 명문대 못 갈 성적이라 써있고.
명문대 못 가고 인서울 상위권아니면 대학도 못 가는애가 되버리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중간정도 하는 애가 9급공무원 공부하는데 하등의 무리가 없어보입니다만..
공무원 준비하는 열정이라면 인서울 충분히 갑니다
그런 의미로 쓰신듯
일년내내 아침부터 밤까지 책상에 앉아서
최소 2년이상 걸리는 공시가 만만하지 않거든요
또한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이네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청춘이 공무원에 매달린다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나같으면 공무원보다 대기업 생산직 입사준비하겠네요
고등학교 졸업후 입사해서 바로 300만원받고 6개월뒤에 500만원정도 받는거 보면 공무원 부럽지 않더군요
국가적손실이란얘기는 할필요없습니다. 직업선택의 자유는 범죄자가아니라면 개인의 행복을위한거에요
그놈의 중경외시ㅋㅋㅋ 지잡대나와도 제대로된 애들은 취업잘되고 잘삽니다 사람뽑을때 대학안중요해요 인사팀하고 쇼부만잘되면
네 애매한 대학 들어가느니 그시간에 공무원 시험 공부를 집중적으로 파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꾸준히 할수만 있다면요.
지인 아들이 모의고사 치면 전국에서 순위권안에 드는데, 가정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서 서울시립대-공무원 코스를 보고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