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웨딩케잌.jpg

작업기간이 한달정도 걸리고 주문생산만 한대요..

케잌이니까 먹을수 있는걸텐데
어디부터 어떻게 먹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안다해도 감히 못먹을거 같아요;;;
진짜 멋지네요.
6백만원의 값어치가 있어보여요.

와....대단하네요. 저건 그냥 케익을 만드는게 아니라 공사를 하는거네요. 그런데 한달이라니...물론 작업물을 보면 기간이 이해가 되는데...아...슈가크래프트로 설탕을 입힌다음 최종적으로 크림으로 마무리하나 보네요. 안쪽 빵도 잘 상하지 않는 빵이겠죠?? 저거 케이크 커팅식 너무 궁금해요 ㅠㅠ

와 ~~ 엄청 화려하고 크니깐
600만원이 왠지 싼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
600만원이면 2~3달월급인데 ㅋㅋㅋ

한달걸리면 베이스에 있는 빵의 상태는..? 먹어도되는걸까요 ㅎㅎ

슈가 케이크 아닐까요?

저게 600만원이면 진짜 싸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

진짜 환상적이네요
저런 케익이 식장에 들어오는 순간 신부는 이미 녹아내릴거같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어릴때 공주님과 왕자님 동화들을 한창 읽을때
상상으로만 그려보던 공주님의 성을 그대로 구현한 케익이거든요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저거;;; 우와;;

600이어도 비싸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대단하다.

......음......
저것도 커팅식을 하려나요?
저거 커팅하는 사진 보고싶어서 구글링 해봤는데 안나오네요.. ㅎㅎ

케익이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집에 전시해놓고싶다.....

만드는 중에 상하지는 않나? 아, 어차피 먹는 용도가 아닌가?

다 만들어서 안전하고 무너짐없고 뭉개짐없이 식장까지 가져오는 것도 대단한듯

저라면 못먹고 안썩게 어떻게해서 보관할듯 ㄷㄷ

6백이아니라 6천이라도 믿을듯..크기도ㄱ크구

600만원 이상 가치는 되보일만한 작품인데 기회비용이 너무 커보인다

신랑신부 안보일듯 ㅋㅋㅋㅋ시선강탈...

납득이 가는 가격이네요..

제목만 보고 정말 '흔한' 웨딩케익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현실 히이익 소리 냇네여 ㄷㄷㄷㄷ 육백만원 값어치를 훨씬 넘는거 같은데요???

세워진다고 다 세워지는건 아닐텐데 대단하네요.

감히 손도못대겠다ㄷㄷㄷ어케먹어 저걸

이거 박제각 아닌가요? 헐 세상에

저정도면 민폐하객인데?ㅇ0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