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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빗의 종류 "

hobbits cheer.gif

 

 

인간에게 인종이 있듯이,

 

호빗들에게도 세가지 분파가 있었다.

 

 

"하풋", "스투어", "팔로하이드"

 

 

 

bagend.gif

 

 

가장 다수였던 "하풋"

 

그들은 맨발로 다니며 굴집, "스미알"에 사는 종족이었다.

 

 

다른 분파들보다도 작은편이며 난쟁이들과 친했다고.

 

 

 

hobbits fishing.gif

 

 

"스투어"는 다른 분파보다 체격이 넓었으며

 

큰 손과 발, 무엇보다도 수염이 나는 특징이 있었다.

 

 

강가에 살았기에 장화를 신었으며

 

인간들과 교류가 많았다고.

 

 

 

frodo and sam journey 2.gif

 

 

 "팔로하이드"는 가장 수가 적었으며

 

키가 크고 날씬한 편이었고 금발의 하얀 피부인 경우가 많았다.

 

 

그들은 다른 호빗들보다도 대담하여 사냥을 즐겼고

 

농사에는 별로 재능이 없었다.

 

 

요정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hobbitton.gif

 

 

하지만 이 분파는 호빗들이 북쪽으로 이주하면서

 

섞여살게 되면서 분간이 사라졌다.

 

 

그럼에도 몇몇 가문에서는 저런 특색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강가에서 노는 브랜디벅 가문이나

 

모험심강한 툭족 처럼

 

 

 

 


 

 

댓글
  • 하느님 2017/11/11 10:55

    "으읏..!"
    프로도는 샘의 아랫 젖꼭1지를 깨물었다.
    비통한, 그러면서도 쾌락에 젖은 ㅅㅇ소리가 번져나갔다.

  • 하느님 2017/11/11 11:10

    "아...!" 가벼운 ㅅㅇ과 함께 샘은 마치 경련을 일으키듯 온몸을 추켜세웠다.
    ㅅㅇ은 점차 거친 숨소리로 변해갔고, 반지 원정중 까맣게 탔던 샘의 피부는 점차 서로의 땀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도련..."
    무언가를 말하려는 샘의 입을, 프로도는 자신의 입으로 강제로 틀어막았다.
    달팽이의 진액같은, 그런 감촉이 느껴졌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오크들의 진흙같은 감촉.
    그러나 그런 불쾌감이 순간적인 쾌락으로 느껴졌던 것은 샘의 착각이었을까?
    반 강제적인 키스가 끝난 후, 저항하듯 연약하게 뻗쳐나가는 샘의 팔을 프로도는 별 것 아니라는 양 부여잡았다.
    질렸다는 듯, 그러면서도 분함을 감추지 못하는 샘을 보고선-샘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프로도는 그저 작게
    웃음지었다.
    “읏!”
    통각.
    샘은 본래 참으려 했던 ㅅㅇ을 내뱉었었다.
    샘은 그의 무게를 견디는 것을 힘겨워했다.
    특히 근육으로 팽창할 것 같은 허벅지가 그러했는데 서로의 신체차를 고려해 봐도, 그것은 닿는다기 보다는 짓눌린다는 표현이 알맞았기 때문이다.
    샘은 순간적인 격통속에서 울부짖었다.
    그만하라며 목소리를 내뱉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었다.
    아랫도리를 타고오는 미묘한 쾌락이 그저 ㅅㅇ이란 한 마디만을 허락할 뿐이었다.

  • 치치치치치옵빠이 2017/11/11 10:55

    어떤 호빗이 가장 맛있나요?

  • 지나가던 덕후 2017/11/11 10:55

    세 분파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VDH_DDF 2017/11/11 11:10

    일리단 빌런처럼 각잡고 써봐

  • 치치치치치옵빠이 2017/11/11 10:55

    어떤 호빗이 가장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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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 2017/11/11 10:55

    "으읏..!"
    프로도는 샘의 아랫 젖꼭1지를 깨물었다.
    비통한, 그러면서도 쾌락에 젖은 ㅅㅇ소리가 번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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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 2017/11/11 10:56

    음 더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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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자키 노도카♡ 2017/11/11 10:56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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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냔냐냐냐 2017/11/11 10:57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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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 2017/11/11 10:58

    이런이런, 소방차 게임은 빨간 불에도 멈추지 않아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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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11/11 11:10

    일리단 빌런처럼 각잡고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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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 2017/11/11 11:10

    "아...!" 가벼운 ㅅㅇ과 함께 샘은 마치 경련을 일으키듯 온몸을 추켜세웠다.
    ㅅㅇ은 점차 거친 숨소리로 변해갔고, 반지 원정중 까맣게 탔던 샘의 피부는 점차 서로의 땀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도련..."
    무언가를 말하려는 샘의 입을, 프로도는 자신의 입으로 강제로 틀어막았다.
    달팽이의 진액같은, 그런 감촉이 느껴졌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오크들의 진흙같은 감촉.
    그러나 그런 불쾌감이 순간적인 쾌락으로 느껴졌던 것은 샘의 착각이었을까?
    반 강제적인 키스가 끝난 후, 저항하듯 연약하게 뻗쳐나가는 샘의 팔을 프로도는 별 것 아니라는 양 부여잡았다.
    질렸다는 듯, 그러면서도 분함을 감추지 못하는 샘을 보고선-샘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프로도는 그저 작게
    웃음지었다.
    “읏!”
    통각.
    샘은 본래 참으려 했던 ㅅㅇ을 내뱉었었다.
    샘은 그의 무게를 견디는 것을 힘겨워했다.
    특히 근육으로 팽창할 것 같은 허벅지가 그러했는데 서로의 신체차를 고려해 봐도, 그것은 닿는다기 보다는 짓눌린다는 표현이 알맞았기 때문이다.
    샘은 순간적인 격통속에서 울부짖었다.
    그만하라며 목소리를 내뱉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었다.
    아랫도리를 타고오는 미묘한 쾌락이 그저 ㅅㅇ이란 한 마디만을 허락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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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우큐트함♥ 2017/11/11 11:12

    하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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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호흡 2017/11/11 11:13

    시발 욕하면서 다 읽고있었다
    재능있는 유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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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님아 2017/11/11 11:14

    아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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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아a 2017/11/11 11:16

    존나 극혐 좉같은데 필력이 너무 뛰어나서 추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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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까페 2017/11/11 11:16

    너 옛날에 성경책 많이 읽어서 글쓰는 재주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한 3년 전에...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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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 2017/11/11 10:55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님 프사는 반지 제왕과 연관된거에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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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하늘 땅땅 2017/11/11 10:55

    절대반지에 적힌 글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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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 2017/11/11 10:56

    ㅇㅎㅇㅎ...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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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덕후 2017/11/11 10:55

    세 분파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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