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 비제이로 유명한 유튜버 "갓건배"라고 들어보셧나요?
유튜브에서 오버워치 게임을 하며 남혐을 주 컨텐츠로 하는 여성BJ입니다.
현재 고발을 당할정도의 영상은 다 삭제된 상황이지만 지금 올려있는 영상들도 심각한 남혐영상들 뿐입니다.
하루 몇시간씩 수개월동안 지속적으로 남혐방송을 하는데도
한줄자리 기사 거리도 안되고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으며 활동 할수 있을까 의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기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2017년 7월 14일자의 단 한건의 기사가 검색 되네요
그런데 기사 제목이 놀라웠습니다.
무려 "갓건배 열풍"이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
기사에 비판적인 내용도 있지만
게임내 여혐이 심각하며 남혐은 단지 이런 여혐의 미러링이며 다른 여성 게이머들의 환호와 지지를 받고 있다는것이 주요내용 입니다
그러다 결국 오늘 새벽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인방갤을 보던중 갓건배 관련 글이 많아 해당 유튜브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여성BJ가 무려 6.25 참전용사 비하 발언과 특정 유튜버를 지목하며 집에 찾아가서
불지르고 애x를 끌어내 싸대기를 때려 인증을 한다는 식의 패드립을 시전하였던 것입니다. (해당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 남성BJ가 인터넷에 떠도는 확인되지 않는 두개의 주소를 가지고 친구와 해당 여성BJ를 찾아가는 것으로 유튜브 생방송을 합니다.
결국 누군가의 신고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동중 경찰이 출동해 중간에 방송은 종료 되었습니다.
찾아가려고 했던 그놈도 당연히 미친x이라 생각햇지만 그여성 BJ도 이번에는 언론에 자유로울수는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 갔습니다.
결과는 살해 협박범으로된 남성BJ와 그것에 공포를 느낀 피해 여성BJ의 기사들만 쏟아져 나오고
여성BJ의 기사는 비난하는건지 감싸는 것인지 알수없는 단하나의 기사만 올라와 있네요.
물론 해당 남성BJ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면 유튜브 생방송을 켜가며 했을까 싶네요.
지금 언론들 난리도 아닙니다. 에효
일베를 애국심 투철한 젊은이들이라 포장하는 극우세력과 다를바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언론도 갈때까지 갔군요.
여성에 관련된 일이면 감성적인 접근법
남성에 관련된 일이면 전투적인 접근법
경향신문과 중앙일보의 좌우합작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지만 기사 쓰는 프레임이 똑같네요
이 bj보면 남자라고 6.25국가 유공자들도 모독도 했다던대
아니 여혐하는 인간들이 유관순 열사 모욕하고 신사임당 욕하고 위안부 피해자 욕한답니까 ?
아니 미친개마냥 진짜 ㅡㅡ
그 찾아간 BJ가 그냥 찾아간 게 아니고 후원 20만원 넘으면 바로 찾아가서 죽이겠다고 하고 간 거잖아요 가서 그 당사자가 아니어도 여자면 무조건 죽이겠다고 하고 간 간데 그걸 어떻게 이렇게 포장해요? 사람 죽이러 간다는데 당연히 신고 돼야하고 또 죽이겠다고 칼 들고 갔는데 벌금 5만원 받고 풀렸났어요 이게 말이 돼나요?
625참전 용사분들께서 고소하셨으면 좋겠다..
셋 다 유튜브로 돈벌라고 미친 짓들을 서슴없이 하네
저런 미친것들은 어디 무인도에 좀 감금해주세요 제발
그냥 ㅅㅌㅇ이 가만히 있었으면 저런 껀덕지나 안 던져줄 거였는데 저 관종은 진짜..
위 댓글 중 메갈 종자가 보이네
이 사건으로 메갈후원금 4천 모였다는 거 사실인가요? 메갈은 정말 돈이 되네요;;;; 여자 욕하고 패면 잡혀가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남자 욕하고 패는건 불문 옹호여론이 조성되면서 돈이 되요. 이게 정상입니까. 지금까지 남자들 편하게 해쳐먹었으니까 이제부턴 여자들이 해쳐먹겠다 느덜도 당해봐라 이딴게 무슨 성평등인지;;; 오히려 편갈라 아주 척지고 살자는거죠. 기사논조 진짜 가관이네요ㅠ
유튜브 꾸준히 신고하면 크리에이터 계정 정지를 먹이거나 광고게시를 막아서 수익을 막을 수 있습니당
언론/문화계는 이미 ㅍㅁ로 테라포밍 다 된듯.
우리 누나가 어제 페미니스트라는 유튜버가 여혐러들한테 위협받았다고한게 이거였네요. 진짜 자기들 불리한건 쏙 빼고 비겁하게 말해요 쟤네는
솔직히 약간 그사세 느낌.. 남혐비제이 여혐비제이 둘이서 싸우고있는거 아니에요? 똥물 튀기면서 싸우는데 별로 알고싶지 않음ㅋㅋㅋ신태일인가 걔도 입에 담기 어려운 여성비하발언 잘 하던데요.
언제부턴가 세상이 무서워지기시작함
서로 존중하면서 살수없나
이제 빨갱이 종북이 안통하니까 저지랄로 넘어가는거임
갓건배랑 저 살해협박하는 김윤태 신태일 셋다 죽었으면 좋겠네요.
이 철없는년 두 가지 발언
스트리밍중 남중생에게 직접 중딩잦이 따먹는다. 한남은왜이리키작냐6.25참전자 다리잘린거마냥.
미러링?이라는 유흥을 왜 당사자에게는 못하고서
한남전체가 죄인이라는 프레임으로 이익보는
기득권이 시키는 사냥질을 똥개처럼 하나?
일베메갈 모두 분열유도 진영에 조력자임.
현 정권에 반하는 의식을 쌓아가게 하고 언젠가는
자유당 후예들에게 득이 될 그림인게 주의점임.
여자들은 어떤 여자가 문제를 일으키면 잘잘못을 따지지도 않고
무작정 여자들끼리 연대하겠다는 생각이 너무 앞서는 듯...
남혐이나 여혐이나 진짜 한심한데 요새 추세 때문인지 남혐이 더 한심해보이네요...같은 여자도 등돌리게 만드는 미친냔들
이사람이나 ㅅㅌㅇ이나 20만원 주면 ㄱㄱㅂ 죽여준다 해서 20만원 후원 들어오니까 진짜로 죽이러 가겠다고 그사람 집이 맞는지 확인되지도 않은 주소 공개하고 찾아가면서 거기있는게 ㄱㄱㅂ가 아니라 비슷한 사람이어도 목졸라 죽여버리겠다고 한 ㄱㅇㅌ 그냥 도찐개찐으로 보여요. 서로 똥물 튀기며 싸우는.. 심지어 생방송으로 살인청부 받고 살인협박하고 육천여명이 봤는데 불안감 조성으로 벌금 5만원만 받고 끝났다는것도 어이없고ㅋㅋ
댓글 보니까 쿵쾅이들이 점령했군요..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