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대사
- 전 -
검은 고양이는 불행의 상징인 거 모르니?
당장 데리고 나가
- 후 -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어떻게 나눠주지도 않고 혼자 먹을 수 있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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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있든 없든 부모에겐 사랑못받는 견주
난 지저분해지는것과 털때문에 못키우겠어 키워도 마당에서 키울래
밑에서 두번째 개 표정 ㅋㅋㅋㅋ
그래도 좋음
동물이 있든 없든 부모에겐 사랑못받는 견주
그래도 좋음
난 지저분해지는것과 털때문에 못키우겠어 키워도 마당에서 키울래
우리개는 인형만 물어뜯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네
티비보니까 전선 씹는거 같은건 장난감을 통한 교육으로 교정될 수 있다던데
밑에서 두번째 개 표정 ㅋㅋㅋㅋ
쓰레기 쳐다보듯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두번째가 행복해보인자
부모님과 있을때 개 표정이??
진짜 내 사진은 안찍어도 개 사진은 찍는다 ㅋㅋㅋ
잠깐 부모님이 떠넘긴거여?
확실히 동물이라도 식구가 생기면 마음이 덜 피폐해지는듯.
애완동물 안키웠으면 진작에 ■■했을거같다. 마음 꺾일만한 일을 자주 겪어서.
고양이는 매번 바뀌네.... 잡아 먹었나?
동물을 한번만 길러본 사람도 드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