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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는 이 세상 모든 흡연자들이 휴대용재떨이 들고다니던데
현실에서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
참된 흡연자는 휴대용재떨이 들고다님. 그 외엔 다 걸러도됨
새로 산 담배 비닐 포장지랑 빈 담배곽 관련 이야기가 없넹... 저 두 개는 저주의 아이템이라, 3초 이상 손에 들고있으면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아이템임. 내가 목격한 모든 흡연자는 길바닥이건 가게 안이건 빛의 속도로 옆으로 투척해서 버림.
ㄴㄴ 흡연구역 이외엔 진짜 악착같이 안피는 흡연자도 있음
흡연자는 몰라도 길빵충은 실드불가지.
참된 흡연자는 휴대용재떨이 들고다님. 그 외엔 다 걸러도됨
ㄴㄴ 흡연구역 이외엔 진짜 악착같이 안피는 흡연자도 있음
인터넷에서는 이 세상 모든 흡연자들이 휴대용재떨이 들고다니던데
현실에서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
재떨이 들고 다니느 사람이 사람들이 보이는 곳에서 필까요?
흡연자는 몰라도 길빵충은 실드불가지.
길빵 안 하고 꽁초 아무데니 버리지만 않으면
딱히 상관없다
x터미널 레알 공감
이런거 보여주면 흡들흡들하는 애들 있던데ㅋㅋㅋㅋ죄다 흡충이들
비흡연자가 보기에는 그놈이 그놈이라 분류하는거 자체가 의미 없는데?
길빵은 못하겠던데 어케하냐 애들도 지나가는디
사람없는 골목에서 주로 피는데 애들 지나가면 바로 연기 손으로 날려 없앰
근데 사람 없는 골목으로 보고 피우고 있다보면 꼭 애들 지나가던데 -ㅅ-;
새로 산 담배 비닐 포장지랑 빈 담배곽 관련 이야기가 없넹... 저 두 개는 저주의 아이템이라, 3초 이상 손에 들고있으면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아이템임. 내가 목격한 모든 흡연자는 길바닥이건 가게 안이건 빛의 속도로 옆으로 투척해서 버림.
나 정류장 근처에서 길빵하는놈 봤는데 개인 재떨이에 꽁초 집어 넣던데 좀 멋있더라..
개인 재떨이에 넣어도 정류장근처에서 길빵은 안되지;;
길빵 자체로 그냥 죄질이 나쁨
나 어릴때 옷보면 맨날 담배자국 나있었음 구멍 뽕뽕
가래침 뱉는건 그렇다 치자
근데 왜 옆에 사람 지나갈때 퉤! 하고 뱉는거임
무슨 스웩 괴물인가
금연자들 눈에는 흡충이밖에 안보임
흡연자는 사람 안보이는데서 피거든
존나 정답인데????
흡연자가 착각하는게 안보이는데서 피면 다 되는 줄 암... 연기를 누군가는 맡게 되어있음 특히 우리집 옆집 놈 지 방에서 피면 괜찮은 줄 암
아 눈아퍼
이제 슬슬 '나'는 제대로 피고있는데 매번 이런글이 올라와서 안타깝따는 흡연충이 등판할때가 됐는데 아직 쿨타임 안됐냐
아니 안타깝진 않음, 혐연권은 당연한 거니까
다만 금연구역 좀 늘려줬으면......
골목에서 피면 애들 몰려오지, 가만히 서서 피워도 지나가는 사람들 꼭 있지
설 자리가 없으니 가끔씩 야마 돌아서 그냥 피우면서 걸어가고 싶어짐
옷에 냄새배는건 어케 제거하는거지...
글고 흡연구역이 좁을때도 있음... 정말 안에 빽빽하게 차서 바깥에서 피는 사람들 있더라
사람 몰리는곳은 좀 넓게 만들어줬음 좋겠음
물론 비어도 밖에서 피는 사람 존나 많음 동대구역
페브리즈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아주 가아아아아끔 있음
나는 본문에서 정의한 흡연자를 본적이 딱 한번뿐임
그외에는 다 흡연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