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악덕사장이라고 결혼 안 한다는 남친

추가수당 주는건 당연한건데..

남자친구 꼭 잡으시길 ㅎ 현명한 분이시네요. 그런데 잡기 쉽지 않을 듯

똥심은데 똥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한 현명한 남자죠.

왜 결혼 안하는지 알겠네
그런 애비를 창피해한다면 그나마 나을텐데
그런 애비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정나미가 떨어졌겠지

아빠가 악덕사업주라 결혼 못하겠다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은 그렇다쳐도...
본인이 아빠의 사업방식이 왜 문제인지 이해 못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

저 여자분도 딱 악덕사장 마인드..

와 소름 ㅋ 뭐가 잘못된건지 여성분이 잘모르시는듯

누군가를 향한 욕설자체가 폭력인데....
급여는 회사규정과 지침을 따르고
사원에대한 규제는 감정대로 해도 되는거고.....
ㅋㅋ
이게 핼조선 중소기업의 실상임
욕먹어가며 회사키우면 가족들이 다 들어오고
근로기준법보다 사규가 우선하고

아빠만 문제가 아닌걸? ㅋㅋ

저 정도의 마인드면 아버지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자기 주체가 없는 그냥 꼭두각시같은 느낌인데
주작이길 바랍니다

운영문제보단 욕설이 더크게작용할듯한...

그 아비에 그 딸이니까 결혼하기 싫은거지

주작일거야 ~~~
주작 이어야만 해
ㅜㅜ

그 아주머니가 가족일수도...,...

일단 딸의 반응을 보니 잘 거르신듯.

주작냄시.. 결혼생각이라면 나이가 그래도좀 있다는 소린데 글적을때 너무 아버지나쁜점을 당연하다듯이 부각시키는데;;

일반적으로 이런 류의 글은 '내가 이래서 억울하다.' 라는 논조를 드러내면서 안좋은 부분은 최대한 감추거나 변명을 하게 됩니다.
반면에 이 글은 욕을 막말로 인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숨기기보다는 굳이 사람들한테 알리고 있습니다.
추가수당에 대한 태도도  남친과 추가수당에 대해 논쟁을 하게 됐으면 추가수당을 주지 않는게 맞지 않냐고 불특정다수를 향해 설득하고자 하는게 글에 드러날 수 밖에 없는데, 그냥 기계적으로 '추가수당은 주지 않습니다.' '추가수당은 애초에 지급하지 않도록 계약했습니다.' 정도의 언급만 하고 넘어갑니다.
스스로를 변호하고자 하는 자기합리화나 억울해서 감성적인 표현같은 것도 없고, 너무 객관적으로 욕먹을 요소를 언급하는데만 중점을 둔 글입니다.
1주작 드립니다.

옛 어른들의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남자분이 현명하네

남자분이 정말 현명하네요 여자도 멍청한건지 뭔지 집안이 통채로 노답이네

남자분 최소 레이드 공대장 출신...빠른 판단 갑이네요;;;

남자분 현명하시네 ㅎㅎㅎ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고 글 올린 여자분 앞으로 힘드시겠네 ㅎ

너무나 주작 냄새가 심한데요.
억울하다고 풀라는 느낌도 없이 정말 나쁜거 그대로 말하면서 무미 건조함.

주작에 저도 한표요.

주작 같네요
대놓고 욕해달라는듯이 나쁜점을 아주 구체하게 적었네요

나같아도 결혼 다시 생각할듯..;;;

딸도 극혐이네

판은 그냥 걸러요. 진위여부를 가릴 가치도 없음.

이거슨 주작이거나,
아니면 난 사업장 가진 아빠를 두고 있다. 우리집 돈 많음. 어서 부러워해라 이런식으로 돌려서 쓴 글입니다.
전에 여초카페의 글과 댓글을 읽는법이라는 게시물을 봤는데 남편 연봉이 xxxx 대인데 생활비를 몇프로 쓰고있다. 너무 답답하다는 글이었죠. 댓글도 불쌍하다 힘들겟다 이거였고, 근데 해설을 보니 남편연봉자랑 넌씨눈? 너 힘들겟네 넘씨눈ㅋㅋ 이러는 거라 하더군요. (작성자가 점점 빡쳐가는데 보임)
아마 이것도 그냥 흔한 집안자랑을 위한 떡밥이겠죠. 댓글엔 남자 이해안된다하면서 집이야기는 피할거고 원작성자는 자꾸 가게이야기 꺼낼려고 할거고, 괜히 공격적으로 댓글을 쓸것이고.

어그로같네요 영...

뭐가 잘못됬는지 모르니 벤츠가 와도 똥차골라 탈상이로세..

근데 오유신입이라 그런데 주작이 뭐에요??

언주니? 언주야, 그렇게 살지 마라...

출처가 판인것으로 보아
주작일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
(엄근진)

심히 주작의 필이..

믿고 거르는 판춘문예

주작이네요
진짜딸이고 그게이해안가면
저래 불리한이야기 깔고 안하겠죠

날아오를 타이밍!!

조현아가 쓴 글인가?

인터넷에 "추가수당" 검색어 하나만 입력해도  어떤게 적법한건지 줄줄이 나오는 세상에서....
저런 글을 굳이 올려 사람들에게 묻는다는게.,,,

주작도 이젠 자기가 욕먹는 걸로 유행타나..?

픽션과 논픽션의 차이점
개돼지도 아는 잘못을 자세하게 적으며 일부러 모른 척 한다. (이정도로 나쁘게 말했으니 욕좀 격하게 해줘. 난 모르척 하고 있을테니 욕해줘요~~.)
나쁜점을 특히 자세하게 설명하며 글 읽고 흥분한 사람들이 격하게 댓글 달기를 바라며
비난이 많은 댓글을 보며 관심 받았다고 좋아한다.

설마 내가 아는 동생놈 애기인줄 알았음
장인은 해산물 수입업체을 하고 와이프 밑에 남동생 있는 것도 똑같고...
그놈 장인은 정말 그렇게 유별난 양반 처음봄
남에게 엄청나게 야박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타입
아주 사위를 들들볶음
와이프도 니말이 맞는거 같지만 그래도 우리가족 욕하지마 하는 스타일 무조건 가족편..
10년 버티다가 끝내 지금 이혼소송중...
자잘한거 많지만.. 그건 남어가고
정말 저런 타입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