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교환식 카메라로 한정하면.
렌즈의 소형화가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지금. 바디를 줄여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저는 eos M5를 바로 팔아버린것이.
어댑터+ef렌즈에서의 언발란스함이 첫 이유였습니다. 어댑터 끼고 렌즈끼우면 너무 길어 휴대성 차이가 없더군요.
거기에 잡을부분이 작다보니 가벼운데도 불구하고
한손 파지는 훨씬더 불안정함.
핸드폰도 작아지다가 현재는 갤럭시 노트크기가 기본이 된듯하지요. 더 작게만들 기술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더 작게 만들 이유가 없음(소비자가 화면큰걸 원함).
저는 소니카메라가 좀더 커지더라도 미러에 광학 뷰파인더가 달리면 더 뽐이올것 같습니다 ㄷㄷ
오막포같은 뷰파인더 촬영성능+a9같은 라이브뷰
성능이 한번에 들어간 그런 카메라...비쌀듯.
https://cohabe.com/sisa/29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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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큰 것 보다는 바디라도 줄여서 렌즈에 바디를 마운트하는거쥬...ㄷㄷ
바디의 경량화는 의미있다 생각해요. 오막삼은 육디보단 확실히 무겁더라구요.근데 렌즈에 바디를 붙이는 수준이면. 저는 찍기 더 힘들더라구요.
나중에는 광학특성을 소프트웨어화 시켜서 스맛폰으로도 심도를 조절할 수 있게 나올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큰 렌즈도 의미없게 되는 거죠.
화면안에 모든 사물의 위상차를 구별해서 소프트웨어로 처리할 수 있을까요?
라이트로 일룸이라는 제품이 이미 나와 있어요(찍은 뒤 초점 변경 가능)
크기 무게 그대로 고수하면 도태되는 수 밖에 없지요 렌즈든 바디든 갈수록 소형화해야지요 풀프레임보다 훨씬 화질 좋은 중형 미러리스도 캐논 80d정도 무게입니다 풀프레임 정도 화질로 1kg 가까운 무게가 당연하다는 것도 편견이죠
첫댓글에 쓰긴했는데.경량화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렌즈와 바디 간의 균형이 중요하죠. 작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니. 여러 조건을 따져봐야하죠.
M5는 그냥 미러리스 렌즈로만 활용하면 바디 렌즈 모두 경량이라 좋더라구요. 그런데 일반 렌즈쓰는데 바디만 경량화 해봤자.
저도 그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fm렌즈만 쓰기에는또 뭔가 아쉽더라구요. Efm렌즈군까지 갖추려면 뭔가..너무 많기도하고ㄷㄷ
렌즐 항상 큰거만 쓰는건 아니죠.
미러에 광학뷰파 달리 소니제품을 원하시면 a99m2가 있는데요..;;
미러도 안 움직이고 파인더도 전자식이죠.
아 그런가요.. ㅡㅅ ㅡ;;
500g차이도 엄청 커요
밸런스야 세로그립달면되고 가벼운게 최고죠
경량화는 의미있죠.
렌즈도 줄어들려면 결국 판형을 줄여야 합니다. 최소한 이 동네에서의 반응은 전형적이죠.
몰라서그런데.
렌즈를 줄이는것(판형유지)은 물리적으로 안맞는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기술력이 아직은 부족한건가요?
바디의 경량화와 부피 축소는 큰 의미가 있다 봅니다
정확한 지적이네요! 렌즈가 소형화되지않는한 바디의 소형화는
의미없다 보고요. 멋 훗날 렌즈가 소형화되어도
사람이 손으로잡고 사용하는것에는 항상 적당한 크기라는것이있지요. 말씀하신부분처럼 핸드폰이 가장 큰 예라생각됩니다. 코코라는 손가락두마디만한 핸드폰 , 브이케이모바일에서나온 카드폰등 소혱화경쟁에서 이제는 쓰기편하고
보기좋은 크기로다시 커졌죠. 현시점에서 카메라도 기술력 과시로인해 점점더 작고 가벼워지다 적당한 크기를 찾을것 같네요.
사진에 육디같군요. 고질적인 다이얼 떨어지는문제.. 하나사드일꺼유? 국내에서 다이얼하나 붙이는데 오만원 달라하는데.. 여기선 이천원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