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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현명하신듯
둘째를 반으로 자르면 됩니다
노노 경험상 저래도
결국 둘째가 형것이 더 많아보인다고 움
둘째가 잘라서 형한테 줘도 결국 둘째가 지 맘에 안들면 움
이성이 아니라 감성이 지배하는 3~5살사이는 답이없음 ㅇㅇ
ㅇㅇ 그래서 어린 동생 맞춰주고 형은 따로 챙겨줘야함
뭐 이것도 형이 동생한테 자랑하면 답이 없지만
공정함에 대해서 잘모르시는듯
우리집 애들 둘이 싸우면
"공정하게 내 돈으로 샀으니 아빠가 먹는다"
하고 제가 먹음. 이제 둘이 알아서 타협함
맞음 집에절대자가 있어야함 울아버지도 매 안들고 자본의로 때리셧지
ㅇㅇ저도... 급식이 반에서 먹는건데 1개씩 주고 2개정도 남으면 26명이 2개 가지고 울고불고 싸우니 어쩔 수 없이 제가 제거 까지 3개 먹음...
저도 어렸을때 저렇게 배워서 동생이랑 먹을걸로 싸운적은 없음
현명하네
ㄷㄷ
우리집은 먹는거로 싸우면 엄마한테 먹을거로 가혹행위 당함
계란찜으로 싸웠더니 계란두판을 계란찜해서 먹임
먹다 지쳐서 다 못먹으면 이런 사소한 먹을거리 가지고 싸우는건 바보들이라고 하심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