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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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 사는건가본데 얼마씩 내면 되나요? ㅎㅎ
문재인이 돈을 내서 샀던 국민주,
문재인이 지국도 운영했던 한겨레신문,
문재인이 대변인으로 모시려했던 한겨레 신문 기자 ...
난 지난 탄핵국면부터 대선이 끝날때까지 한겨레에서 나온 적폐기사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 그걸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네.
먼 이야기 인가요??
뜬금업는 댓글 2어개 글거와서 하시려는 이야기가... 먼가요??
요즘 문대통령 지지자들 행동이 팬덤... 팬질이라고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국민들이 진보언론과 일어나는 트러블이 무지몽매한 우민들의 덕질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역사가 너무 길어요 ^^ 댓글 가져오실 정성이면 검색하시면 주장들이 나와요^^
거기서 동의가 안되는 주장들을 반반 하시는것이 올바를듯 합니다
한경오는 적폐언론이고
폐간시켜야 한다는 극렬 문빠들의 주장에 대해
묻고 있는겁니다.
저는 그런 의견을 가진 사람과 대화하고자 하는겁니다.
[1] 적폐언론 수괴와 놀아난 조국 민정수석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687637
한겨레신문의 추억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695333
그분 글에 댓글을 다셔요 그러면 그분과 이야기 하시면 될듯 ~~~
문슬람인줄 알았는데...
님 좀 독특한 캐릭터신듯 ㄷㄷㄷㄷ
이 사람은 권력뿐 아니라 대중에 의한 언론의 자율성 훼손도 우려했던것 같더군요.
기껏 한겨레21의 표지사진이 마음에 안든다고 몰려다니며 욕설과 협박을 일삼았다는데 ...
취중에 실수였겠지만 ... 일생을 민주개혁에 조금씩 녹여넣은 입장에서는 ...
그리고 언론의 자유를 위해 살아온 입장에서는 견디기 힘들었겠지.
언론이 권력인 마당에 시민이 견제감시할 필요는 있겠지만,
뚜렷한 근거 없이 드러누워 행패부리는건 진상일 뿐이지 ...
경선동지들에게 욕설과 협박을 일삼던 극렬 문빠들이
안수찬 만큼 일생의 일부를 민주개혁에 꾸준히 녹여 넣은 사람이 있을까?
누군가의 비판은 진상이고 구군가는 단순실수인가요?? ^^
근거를 적어 주시면 좀더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전 지금갈등은 새로운 언론과 언론소비자 간의 자리잡기라고 생각 합니다
진보언론의 공이 어찌없을까요. 그러나 그분들도 그들만의 리그와 그들만의 하양식구조
자본과 결합 방식등 자정하거나 변화가 요구되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소비자 또는 시민들도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시기일 뿐이죠
30년을 언론운동에 힘쓴 단체중에 민언련이 있죠.
거기서 조중동프레임도 만들었고 조선일보 폐간운동도
중요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해왔구요.
김어준때문에 최근에 유명해지고 활동비도 좀 생겨서 ... 웃기더군요.
민언련 사무처장이 그러죠. 한경오 같은 프레임을 만드는건 미친짓이라고 ...
언론소비자 운동 개념도 나온지 10년은 넘었을껍니다.
묻는겁니다. 예송논쟁을 제외하고 (차라리 지구평평론자와 토론하지 뭔 병신같은 ...)
한경오가 탄핵이후로부터 대선까지 적폐로 불릴만한 대표기사
10개만 소개해주세요.
그렇게 부르기로 한데는 분명한 근거가 있을꺼 아닙니까?
휴~~ 극열 무빠를 비판 하시는 거면 그분들이 들리는 곳에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그런글을
쓰신분 글에 댓글을 다시면 어떨까요.. 뜬금포로 댓글 한두개 가져와 선문답 하듯이 이야기를
던지면~~ 휴 저두 한경오가 조중동과 동급 취급을 하는것은 쫌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들역시 자정의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자정이 안되면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것이죠
그리고 어찌탄핵이후라고 시기를 특정하십니까?? 너무 범위가 작아요^^
저는 언론이 정치성향과 지지후보를 결정할 수 있는 정도로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 김어준이 미국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그런이야기를 했는데요.
저도 오래전부터 주장하던 바입니다.
언론에게 기계적 중립성을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사회에서는 군사정권의 어용언론문제가 있어왔기 때문에
법제도적 정서적 제약이 있었습니다. 공무원 정치활동처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사명은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승리 중 하나는 권력감시에 투철한 독립적인 언론이
튼튼한 민주주의도 포함될 것입니다.
지금 한경오 어쩌구하는 프레임이 다수 문재인지지자에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주권자들이 문재인 정권을 도구로 삼아 획득해야 할 민주주의 과제를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역관계에서 압도적 역량을 바탕으로 적폐청산에 나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의 주변을 저열하게 공격하는 일군의 무리 때문에 문재인의 고립이 염려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노무현 퇴임이후 극우권력의 비난에 일정하게 호응한 점은
반성의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그또한 개혁진보진영과 불화를 이어왔던 권력의 한계(역량의 한계
노선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지 일방을 비난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너희들은 대체 누구냐?
개혁언론이 하나도 없어서
적금깨고 자식 돌반지 내서 만든 개혁언론이
부족함이 있으면 그때그때 비판하고 견인하면 될텐데,
토대가 약한 개혁언론을 무너뜨리자고 나서는 너희는 누구냐?
조중동종편만 남아서 문재인 정부의 승리를 바라겠다는
대체 너희는 누구냐?
.
문재인 지지자 탈을쓴 이명박그네 추종자들과
일부 덩달이 문 지지자들
정신나간 사람들 많군요
from SLRoid
지가글쓰고 지가댓글다네.
한경오 폐간?
좃중동 세상 만들려고?
문 지지자인척 이명박그네
세력이 문재인 죽일려고 개수작 부리고 있네
한경오 욕하는 사람들이 조중동을 안깜
원래 그런 놈들이라고.... 애라이
한경오 욕할시간있음 좃중동 종편이나 욕해
오유짤을 왜 스르륵에 가져와서 묻고 있는거죠? ㄷㄷㄷㄷㄷㄷ
전 그래서 조기숙의 플레임을 경계합니다. 고쳐 쓰는것과 폐기하는건 다른거라고 상각하는데(물론 고쳐쓰는게 가능하냐는 얘길 하겠지만..). 지지자들의 감정을 건드려 자신의 이론을 합리화 하려는 건지...아니면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건지 ... 답답하네요. 더불어 권갑장도 불편 하구요. 탄핵 정국에서 한경오(특히 한겨레)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까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음모론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으면 될 일도 안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