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구에 사십대 유권자다.
2012부터 문재인 지지했고 부모님 설득해서 투표했지만 졌다.
2017년. 부모님을 비롯해서 주변 식구들 다 설득해서 달님 지지했다.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
비록 대구가 빨갛다고 욕하겠지만 나는 게의치 않는다.
나는 스브스 달님 당선다큐 보면서 감동하고 눈물흘리면서 오유에 첨 글 남겨본다.
달님의 모든 공약이 이루어지길 내 작은 지지를 보낸다.
비록 대구가 달님에게 약한 지지를 했더라도 달님은 지지하는20프로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https://cohabe.com/sisa/21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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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속에서 힘드셨죠?
이제 더 많이 바뀔겁니다
덕분에 세상에 이렇게 바뀌어갑니다^^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고 거기에 만족합니다.
바란건 아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한 이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것에 만족합니다.
달님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문 재 인
대구에 김부겸이 있다아입니까!
마누라랑 투표 인증샷 올립니다.
울산에서 아슬아슬하게 우리대통령님으로 이긴지역인 울주군 사람이에요. 저는 대구의 지지자분들 100퍼센트 이해해요. 정말 끝까지 지지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자랑스러워요
똑같은 자랑스러운 한표입니다.
대구 20프로 이상만해도 대단한겁니다.
단지 성주....
지역 지지율이 낮더라도 높더라도 1장의 표의 가치는 같습니다.
김부겸의 재발견. 얼마나 절박하면 정치인이 가장 무서워한다는 선거철 유권자에게 호통을. 김부겸의원은 대구의 자랑입니다.
어디에 누가 어떻다고 얘기하는 거 이제 그만들 해야죠.
대구건 성주건 그렇게 얘기해서 뭐가 나아집니까.
내가 아는 걸 그 분들이 모르니까 그런 거 아닙니까.
모르는 게 죄라고 쉽게 말하지 맙시다.
수십년동안 똑같은 얘길 듣고 살던 분들인데 과한 비난 하지 맙시다.
젊은 세대들은 그런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비난하지 말고, 응원합시다.
비난해서 좋아지는 건 잠깐의 내 기분이고
나빠지는 것은 적폐세력의 먹잇감이 늘어날 뿐입니다.
같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람끼리
언젠가 마음이 통할 거라 믿어주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큰 뜻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대통령께서 통합과 협치를 최우선으로 말씀 하셨죠.
우리 손으로 만든 대통령님께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서라도 분열하지 맙시다.
앞으로 5년. 문재인 대통령이 그 뜻을 다하시는 날까지 신심으로 지지하셨으면 합니다.
더해서 대구 경북에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정신이 함께 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개표방송 보면서 홍 득표가 너무 높게 나와서 내 고향이 너무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했었어요
문대통령이 되어서 너무 기분 좋은데 홍 득표수땜에 좋으면서도 기분 나쁜 느낌?
차분히 생각해보니 대구에서 20%가 나왔다는 건 진짜 대단한거고 20대에선 문님 득표수가 전국에서 모두 앞섰어요
천천히 나아갑시다!전 이제 타지에 있지만 고향에서 죄송하지만 많이 수고해주세요
진짜 어디가서 내 고향이 대구라고 말 못하고 걍 저짜 밑에서 왔다고 해요 무슨 북에서 온 사람도 아니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따블 따따블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래도 궂은 날들 지나서 오늘 같은 날도 오네요^^
아무리 대구가 새누리밭이라 해도
변화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몇십년동안 빨간밭이던 곳을 하루아침에 변화하길 바라면 안되죠
앞으로도 응원 합니다
우리가 노통,문통만 보면 반사조건처럼 우는걸 아는 사람은 알겠지요 한 분은 그리 꿈이 많으셨는데 그냥 맑게 사시도록 내비두는게 제일 좋았는데. . .또 지금 한 분은 뼈가 다 삭고 갈라져야 아프다 말씀 하실 분 하아 힘드네요 암튼 똑같은 실수는 됐고 오늘 잘자면 문통령 응원 갑니다
대구미남님 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변화가 시작된겁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받쳐드리자구요 :)!!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ㄷㄷㄷㄷㄷ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겠어요.
용기있는 당신은 멋쟁이!!
덕분에 우리 대통령이 문재인입니다 ^^
저도 40대 대구 사는데 대.통.령.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님처럼 부모님 설득은 못했습니다. 사업하는데 법인세 인상되는데 왜 문 찍냐며 오히려 절 설득하셔서... 울 와이프는 양가의 설득에 굴복 홍영감탱이를 찍었지만... 대단하십니다!
근데 대구최고미남은
즤 남편인데 대구최고미남 맞으신가여?
(근진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대구분들 맘고생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길가에 혼자서서 아무도 쳐다봐주지 않는 곳에서 혼잣말처럼 넋두리 하시던 모습
생각납니다.
그 길가에 모여주시고 쳐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레임에 우리들 스스로가 가두지 맙시다. 시대정신은 지역갈등을 없애는 것이고 모두가 평등하단 전제아래 이 정권이 들어선 겁니다.
밉죠 밉지만 우리 달님의 위대한 업적을 위해 우리도 힘을 모아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