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게 들릴수 있겠지만
고라니는
멸종위기 종이야 -,.- ;
일단 고라니는
2종류가 있어
1. 한국 고라니
2. 중국 고라니
(내가 멸종 위기종 이라니...)
일단 중국 고라니는
양쯔 지방이라고 경기도보다
작은 지방에만 소수만 살고 있데
그리고 한국 고라니는
6.25 이후
고라니 역시 멸종위기가 있었으나
숲이 살아나고 천적인 호랑이, 표범은 멸종 남은 천적인 수리부엉이, 삵 등을
제외하면 별로 없음으로 수가 크게 늘었지
하지만
국제적으로 보면
중국 양쯔 지방과
한국 에만 적은(...) 수가 사는
멸종위기 사슴이야
새끼때는 꽃사슴 처럼
하얀 반점이 있는데
생후 3개월 부터는 반점이 사라진데
그런데.. 잼있게도
영국과 프랑스 에도 중국 고라니가 있는거 알어?
황소 개구리 처럼 외래종인데
영국놈들이 식민지 -_- 설치하며 다닐떄
중국에서 고라니를 데려다가 동물원에 전시를 하다가
1900년대 초에 32 마리를 방사했데
그리고 지금 600 마리로 늘었음 ;;;;
프랑스는 1960년대에
동물원에서 탈출한 고라니가
번식햇는데 외래종 유입떄문에
환경이 파괴 될까봐
싹다 잡아 죽여서 ;;
2000년 이후로는 발견된 개체가 없데
암튼 맨날 차에 치이고
농작물 훔쳐먹다 덧에 걸려 죽고
소리 이상하다 까이는
우리 고라니 프렌즈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임으로
조금은 넓은 맘으로 봐줬으면 해!
ㅈ같은 고라니
팩트 : 운전 중 고라니와 부딫치게 될 것 같으면 브레이크보다는 엑셀을 밣는게 좋음
고라니 거짓말 안하고 자대있을때 수십여마리 봤다
철책검사할때 미친듯이 뛰어오던 놈의모습을 잊지못한다
오 이런거 진짜 좋다 ㅋㅋㅋ
응 국도 갑툭튀 시@$%발거 진짜 보이는대로 다 쏴죽이고 싶다
팩트 : 운전 중 고라니와 부딫치게 될 것 같으면 브레이크보다는 엑셀을 밣는게 좋음
이건 맞어 운전하는 사람은 알겟지만
사슴같이 거대한 동물을 쳣을때 급 브레이크 밟으면 오히려
운전자가 위험함 그냥 엑셀 밟아서 쳐서 날려버리는게 좋음
ㅇㅇ 그리고 브레이크 밣는게 차도 더 작살남
근데 운전잘하는사람일수록 반사적인 브레이크를 더 잘 밟지않나.ㅇ.
운전하다 고라니 칠뻔했는데, 미1친고라니새1끼 불보고 달려듬
철책검사할때 미친듯이 뛰어오던 놈의모습을 잊지못한다
난 산에서 훈련중일 때 고라니가 내 앉아있는 선임위로 뛰어 오르는것도 봤닼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국제 멸종위기 동물이
1~2개의 나라에 몰빵 되어있음
오 이런거 진짜 좋다 ㅋㅋㅋ
송곳니 신기하단 말이지
고라니 거짓말 안하고 자대있을때 수십여마리 봤다
나도....
나도..
난 사격장 관리병이었어서
사격하기 전에 경고 사이렌 울리고 사격 경고방송 하면 어디서 놀고 있던 고라니 가족 5~6마리가 동물의 왕국 가젤이 때지어 다니는 것처럼 사격장 200M 사로를 횡단하고 다녔음. 리얼 동물의왕국 시부럴 통제탑에서 보는데 장관이더라.
근데 그 새끼들 사격장이 집이었는지 매번 그랬다 매번. 심지어 총 쏘다가 잠시 쉬는 타이밍에도 횡단하면서 다니고 그랬음.
아아아악!
ㅈ같은 고라니
경계서다가 고라니 울음소리 구웨에에에에아아아아아악!!!!! 하는거 들으면 진짜 피꺼솟
멧돼지도 겁나 자주봤는데 본능적이 ㅈ같음에 있어서는 고라니가 넘사벽임
고라니 전부 해외로 퇴출시켜버렸으면
우리동네가 산이라 그런지 존나 많다 자전거 타다 부딪칠 뻔 함
고라니가 우리나라에서만 흥한 이유가
서식지가 딱 DMZ 언저리거던. 그야 사람도 없고 개발도 없는데 불어날 수 밖에...
이상하게 사회에서는 잘 못 보는데 군바리들만 자주 보게 되는 것도 그게 이유임. 군바리 서식지랑 고라니 서식지가 겹치는데 못 만날 수가 있나...
야밤에 물가근처을 한번도 안가본 유게이구나
아니
도시촌놈이야
서울외곽 경기도 도심지역 좀만 넘어 가도 넘쳐흐름.
대전 도심가 왕복 8차선에 무단횡단 하는 고라니를 못 봐서 그래
아 4차선
논산에서 근무설때 부대안을 돌아다니는 고라니를 가끔본적있었지
투파파박
지방에도 널린놈들이 군대가닌까 때로 몰려다니더라 허미 쉬벌
.
존-나 멍청해보인다 진짜.ㅋㅋㅋ
고등학교 뒷뜰에서 뛰어다니던걸
고라니 울집 주변에 널렷는데;;
구라 안까고 조지면 조진만큼 늘어나서 답이 없음
저게 멸종위기종은 맞는데
국제적으로봤을때 그렇다는거고
개체수가 한국에 몰빵되있어서 국제적으론 멸종위기지만 한국엔 썩어남
평택같은데 한적한 공단엔 산도아닌데 고라니 튀어나와...
동네뒷산에서도 자주봅니다
하아...ㅅㅂ..얼마전에 야간에 도로에서 갑툭튀하는 바람에 범퍼에 받혀서 범퍼교체한거 생각나네...
당시엔 살아있었는데 시청에 민원넣고 수거한뒤로 생사는 모르지만..범퍼 교체비용 쌩돈 날아간거 생각하면 멸종위기종이고 나발이고 짜증나긴함.
보험 처리 안돼? 네 잘못이 아니잖아 풀 커버 아니야?
로드킬은 자기잘못이 아니여도 사고접수 해야되서 자부담 들어감. 보험사직원한테 백날얘기해도 씨알도 안먹히더라. 그리고 풀커버란 용어를 처음 듣는데..보험보상 관련용어라 추측한다면 내가 차량보험 알아볼적에 국내 보험사들은 개인사고 접수 후에 파손에 관한 수리비용 청구는 자부담(최대20만원)이 포함되어있는걸로 알고있어.
헐... 국내 보험은 그렇구나
미국은 워낙 도심에도 숲이 많아서 로드킬 나면
경찰에 신고 하면 그 죽은 짐승은 친 사람 것이 됨으로 버리던 먹던 (...) 지 맘대로 할수 있고
로드킬은 리포트만 보내면 deductible 보다 작은돈이면 보험회사에서 내주는데.
ㅎㅎㅎ어쩐지...보험가입국가가 다르구나.
미국이건 국내건 보험회사가 손해보는 장사 안할려고 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국내보험사는 확실히 보험특약으로 돈장사하는게 눈에보이지만 어쩔수없어서 이용하고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미국이던 한국이던 보험회사가 젖같은건 마찬가지야
일방통행해서 역주행 차가 내 차를 박았는데
상대방 보험회사가 거지 같아서 진짜 엿먹은 적이 있거든 ㅜㅜㅜㅜㅜㅜㅜ
고라니 울음소리 사람비명지르는거같아서 섬뜩함
진짜 소리가 으아아악!
군대서 사람 놀래키고 농작물 멋대로 먹고 멸종위기종 이라지만 한국에서 좋은 취급 받긴 힘들거야
답운!
검독수리! 삵! 수리부엉이! 뿐이다!
기숙사서 새벽에 야식 사먹으러 나갈때 고라니 보면 개식겁하는데...진짜 나갈때마다 보는게 고라닌데.... 멧돼지도 가끔보이는데.. 멧돼지는 1년에 한번씩 포수분들이 사냥 나가는데 고라니는 그냥 방치하는듯.. 이유가있었군
아니 근데 중국 고라니는 피빨고사는거야???????
뭔놈의 송곳니가 저리길어 ㄷㄷㄷ
국내도 고라니도 마찬가지로 송곳이 저리 길어;; 그리고 사진은
한국 구라니여
사향노루 친척이라 (사향 노루도 송곳니 있음)
주로 저 이빨을 사용해서 암컷을 꼬시는 과시용으로 사용하거나
수컷끼리 결투할때 사용해. 참고로 고라니는 뿔이 없엉 ㅠㅠ
????????? 뿔없는건 아는데 저게 한국 고라니야??????
처음봄 먄날 이없는 모습만봐서 그럼 살면서 수컷모습은 처음 자세봄 ㅇㅇ
강원도 사는데 고라니 심심치 않게 보죠 ㅎ
울음소리가 아주 죽여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