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게 - 정의당 사태.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때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하면서 난리 났던 걸로 기억해요.
겜게- 클로저스- 메갈 사태.
한 때 게이머게이트 급 파급력을 지닌 사태였는데 게임 가지고 왤케 시끄럽냐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게, 유자게 - 블랙 유머. 정치 풍자.
유게 유자게인들이 진짜 재미없는데 이것좀 올리지 말고 정치 풍자나 블랙 유머는 시사게에 올리라고 최근에 싸웠던거로 기억합니다.
밀게- 세월 X. 천안함 논란. 사드 논란.
이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 때 논란이 일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추가- 밀게 사드 논란을 까먹었네요. 이 때 시게 분들 오셨다가 밀게 분들이 팩트 들고 와서 뭐라고 그러니 잠수 타신거로 기억하는데요
군게 - 페미니즘 여성우대 남성 역차별 사태.
예. 지금 현재 진행형입니다. 우리가 쳐맞고 따지러갔다가 또 쳐맞고 쫓겨나온 신세. 솔직히 오유인들한테 미안해서 시게 군게 다 분리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상황에서는요.
과게- 더 플랜 k값.
더 플랜 k값 때문에 아직도 이슈가 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게- N프로젝트
위의 모든 것이 100번 양보 해서 다 각 게시판 분탕 알바 알파팀이 잘못했다고 쳐도 이건 빼박이죠. 어떻게 보면 이때야말로 시게 분리의 도화선이 붙었던 때라고 생각합니다.
더 있나요?
제가 알기로 시사게는 오유 주류 게시판 다수하고 대립각 세운거로 알고 있거든요. 이러면서 왜 맨날 우리한테 분탕종자라고 난리 치는겁니까?
전 댓글에서도 여기에서도 항상 말했어요.
1. 여기 사람들 이리 말해놓고 불안해서 정작 투표장 가면 고민할거다. 그러니 괜시리 너무 뭐라하지 마라.
2. 시게 군게 다 오유에 민폐 끼치는거 맞으니 둘 다 일정 기간. 혹은 영구 분리 시켜라.
이거 두 개 다 매일 말하고 있는데 왜 정작 시게에서는 우리들보고 계속 참으라그러고 적폐청산도 못하는 물불 못가리는 2~30대 청년으로 보시는겁니까?
너무 억울해요 진짜.
어차피 어대문이라면서요. 그러면 우리가 무효표를 하든 이 지랄을 하든 우리 한 번만 봐달라는 건데 그게 대체 무슨 잘못입니까?
정치인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우리의 뜻을 이행하는 사람입니다. 결코 그들을 신격화하면 안된다구요.
이쯤되면 시게는 오유의 발전을 저해하는 암덩어리일뿐입니다. 왜 모든 게시판을 자기네들 입맛에 맞게 고치려고 들까요?
와 개민폐덩어리
역사를 보면 게시판 단위로 따졌을 때
분탕질은 시게라는게 눈에 보이네요.
역사의 중요성.
올라가면 사드 맞을 것 같아서 비공 드립니다. 내용엔 공감...
왜 나는 병신 소리 들어가며 공익을 해도 주변에서 돌아오는 시선은 싸늘한데.
한 때 습작생 생활이 너무 힘들어 갔던 스튜디오 시나리오 팀 퍼스트는 내가 처음으로 피드백 받기 위해 썼던 글을 파쇄기에 넣으며 말했어요.
'이래서 공익은.'
아, 진짜. 살기 싫다 대한민국에서.
낮에 사람 많을때 더 자료 보강해서 한번에 화력집중해서 올려보내는것도 괜찮을듯 하비다.
이젠 또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지지한다고 대깨문이라고 하는데 진짜..
+
밀게에서 사드로도 갈등 있었습니다.
도대체 나라팔아먹어도 1번이라는 그들이랑 다른게 뭔지ㅋㅋㅋㅋ
분명 여기서 갈등 일으킨 유저들은 시사게시판의 '일부' 유저들이라고 하실 겁니다.
하지만, 그 '일부'들이 많은 게시판들과 갈등을 일으킨다면
과연 '일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오유의 자정작용이요?
숙청해서 차단먹이고 내쫓고 비꼬고 조롱해서 못버티고 차단 당한후 유야무야 흐지부지 되는게 자정작용이라고 부를 만하던가?
그게 자정작용이면 지금의 사회의 적폐도 자정작용이겠죠.
여태 큰 논란 없이 흐지부지 넘어간 그 수만은 문제들.
오유의 적폐
사드 슬금슬금 올라오네요. 레이더 감지했나요? 어디한번 격추 해보세요.
끝장을 봅시다.
사드.. 아프다..
오유의 적폐
사-드 발싸! 진짜 올라가는 족족 쏘내
아니 뭐라고 말을 하던가요..
제가 뭔 잘못을 했다고
뭐라 반박은 못하고 사드만 날라오넼ㅋㅋㅋㅋㅋ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정말 ㅋㅋㅋㅋ
질문이있는데요 오유에서 말하는 사드가 뭔가요?? 다들 댓글로 사드사드 거려서..
n프때도 시게에 집중 포화했지만 그들은 신앙심으로 버텼습니다. 신앙의 힘은 강해요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도 있지않나요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N프로젝트는
실시간으로 보면서 정말 더럽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사드집중포화권진입이네요 미리 애도를 표합니다 ㅠ
자게,유게 사태는 알고 있었는데 만게,겜게,과게는 저도 이제 처음 알았네요 한두번이 아니라곤 생각 했지만 더 많았구만..
간다앗!
위추
오눌은 역사왜곡이라...매일매일 참신하네요
참... 메갈사태때 정의당에 뒷통수 맞아 다들 정의당이라면 이를 가는데 무슨 게시판간 대립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역사왜곡까지 하면서 게시판 대립을 시키시네ㅋㅋㅋㅋㅋㅋ
이봐요, 나도 가입한지 얼마 안 됐지만 그동안 눈팅하며 오유 내 굵직한 사건들은 다 겪어봤수다
그리고 님이 쓴건 어떻게든 시게를 엮어볼려고 발악을 하는 글로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다른 오유인들도 똑같은 생각을 할겁니다...ㅉㅉ 그렇게까지 해서 뭘 얻으시려는 건가요?
왜이리 비아냥거리는 글들이 많지? 진짜 피로도 쌓이네.. 님들이 말하는 사드인 비공감도 오유인임을 잊지마세요.
저도 시게 문제 많다고 생각하는데 군게가 오유에서 분쟁을 일으킨게 마치 다 시게 때문인 것 처럼 얘기 하시는 것도 조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두 게시판 간의 다툼은 시게 활동하시는 몇 사람의 어그로가 더 심했다고 봅니다만...
전 둘이 굉장히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게의 일부 분들이 선민사상을 가지고 알바 몰이 국정원 몰이, 사실 무시 하던 것, 비난과 조롱 그리고 자기 자신은 보지 못한다고 하는 것 처럼 군게 일부도 시게와 일 터지기 이전에 페미몰이, 자료 사용 왜곡에 지적도 몰이, 비공 폭탄 (전 개인적으로 비공은 관계 없지만 군게분들이 시게분들 비공 폭탄에 불만 있으시니), 조롱에 욕설 그리고 똑같이 자신은 못 보는 분들 많았죠.
두 게시판을 일정 기간 분리 시키는게 방법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단 나을수도. 적어도 일부는 거울 처럼 닮아있는데다가 그 일부가 추천 많이 받는 것도 같은데 비슷한걸로 서로 다른 게시판 지적 하는 걸 보면 기분이 참 묘합니다. 자정 작용이 있다고 믿지는 않지만 상대방에게 요구 하는걸 좀 내부에서도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완전히 떳떳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자주 돌아보려고 합니다. 게시판 없어진다고 사람들이 한 게시판만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크게는 아니지만 같은 방식의 문제가 계속 일어날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클로저스랑 만게 사태 때 딱히 게시판 갈등 없지 않았나요? 거의 이어진 사건인데다가 대부분 의견이 게시판 관련 없이 크게는 비슷했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정의당 메갈 사태로 번졌고요. 제가 시게를 특별히 가거나 하지 않아서 그쪽 글은 베오베만 보는터라 기억이 틀릴 수도 있으니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같이싸우자고 편먹는거같은 느낌이...
저는 지금 시게랑 군게 보면서 결국은 양쪽다 같은 말을 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한다는 거요.
그 바람과 소망들에 그나마 가장 귀 귀울여줄 분이 문재인 후보인건 사실이니 팬카페화 되는 건 어쩔 수없다고 보고,
좋은 건 좋다하고 또 우려되는 건 우려된다며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말했을때
그걸 얼마나 잘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보느냐를 놓고 보면
많은 시게분들은 아니였어요.
비아냥대고 윽박지르는 듯한 모습을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이런저런 푸념을 이야기할때는 들어주고 같이 한번씩 생각해주는 사람이 필요해서지 나를 가르치려드는 사람 보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분명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후보님은 급작스레 난입해 자신을 위협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웃으며 들어주려 하셨어요.
전 그런 그분을 닮고 싶습니다. 문 후보가 좋으니까요.
시게에 문재인 후보 좋아하는 분들도 저와 같은 맘이였으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지니어스게.. 예능좀볼려는 사람들한테 이준석 찬양하냐고 비아냥거렸던 그들..
이준석=성폭O범 이수와 같다!는 논리ㅋㅋ
이참에 사이좋게 둘다 분리되면 좋겠다
지금도 이해안가는게 새누리라서 싫다는 애들은 썰전에 유시민만 나와야 직성이 풀릴듯
시게 상주 유저는 아니지만 또 나열된 모든 사건을 아는 건 아니지만 구석기시대 오유인으로서 이 본문은 왜곡이 좀 있는 듯 하네요.
한참 전이지만 지난번 시게베스트 분리 시점을 다시 복기해보면, 운영자 공지를 다시 봐도 아시겠지만 시게가 당시 욕먹은 이유는 게시판 간 분탕질이 아니라 유저간 불화와 베오베의 시게 점령이 이유였습니다. 분리시행 시범 운영 후 찬반투표로 7대3으로 다시 합쳐졌었죠.
7대3 이 때문에 오유는 70프로가 시게 유저다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 사이트가 되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가 컸습니다. 정치 사이트가 되면 정치 자체에 관심 없는 유저들은 녹아들기 쉽지 않고 다수의 베오베 글들을 보면서 피로해질테니 말입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죠.
그런데 시게가 이렇게 된 것은 지난 몇년간 일.베. 메.갈 등 외부 공격이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같은 의견끼리의 결속은 커지고 반대의견에 대해서는 배척하는게 커진 것 아닐까요.
지금은 대세가 그리고 대안이 문재인밖에 없다는 확정적 사실과 어쩌면 남아있을 설마 이번에도 실패? 라는 두려움 때문에 이런지경 이지만 지금의 시게의 분위기는 한시적일 것으로 봅니다. 지금은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감과 바람이 그 무엇보다 크기 때문이지요.
또 저번 대선때 박이 당선되는 걸 보면서 지금은 그 기대감의 반대에는 설마설마하며 겁도 나는 겁니다.
사실 어떤 정권 이든 득표율이 그 정권의 초기 장악과 추진력의 밑거름이 된다고 합니다. 지지가 낮으면 그 정권은 계속 씹히죠. 그래서 문재인이 45프로로 당선되느냐 50프로 넘게 당선되느냐는 사실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또 이번에는 바뀐다고 믿었던 선거에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게는 지금 상황의 무효표가 오랜 바램을 깨는 동력이 되는 건 아닐까 겁내는 걸지 모릅니다. 아마 그간 공격을 버텨오면서 어떤 기다림 끝에 오늘인데 라며 겁내는 걸지 모릅니다.
따뜻한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견에 이래라 저래라 하니 너흰 꼰대, 지금 시기가 어떤때냐며 무시하고, 강제 베오베 보내 돌려가면서 까대며 분탕분탕 하는 글들을 보면 씁쓸합니다.
게시판으로 나뉘기 보다는 각자 인정랄 건 인정하고 또, 각자의 선택은 선택 대로 신중하고,
이 정국이 지나 다시 따뜻해지면 좋겠네요.
ㅡㅡ..정치와 관련된 사건들의 논쟁에서 시사게가 관련되어 있는게 이해안되는겁니까?
그 방향을 논하는게아니라 관련되어 있는게 그렇게 이해안되세요ㅡㅡ?
정말 이상한분들일세
정말 이 판단이 어렵나요?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 시사게 때문에 지친다는 표현 많이 보셨죠?
요즘은 군게 때문에도 지친다고 이야기가 간간히 나옵니다.
괴물을 마주볼 때는 닮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던가요?
베스트 이상에서부터 급격히 붙는 비공감을 '시게발 사드'라고 표현하는 것은
시게의 몇몇 분들과 똑같이 편협하고 오만한 생각인 것 같네요.
다 거르고 "일베나 오유나" 이 말이 시게때문에 나왔고 납득하는 사람이 다른 사이트에도 많은데 설명이 뭐가 필요하죠?
박근혜가 추락한 가장 큰 이유는
충언하는 사람을 모두 내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