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장을보면서 시식코너만 일점사하며 배를 채움
시식을 많이해서 목이 마르니까 음료코너에서 음료를 마시고 남은건 카트에 넣음
그리고 그 카트를 입구 근처에 버려두고 나감
와 씨바 이게 사람새낀가?
https://cohabe.com/sisa/165571
대형마트에서 시식만 하는 '얌체쇼핑족'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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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계산 전에 뜯어먹어도 되는지 여부로
멘붕게시판에 크게 다툼 있었던 게 생각나네요... 댓글 200개씩 넘어가구
저 뉴스기사 같은 사람들은 대체 양심이 있는건지 참
아니 쳐먹는거까진 어찌어찌 이해한다쳐도 카트에 물건 버리고 튀는건 뭐야 눈치는 보이니까 고객인척 하겠다 이거여? 양심도 없는 그지새끼네
사진 찍어서 전국 모든 마트 출입금지 시켜야죠
와 마트에서 계산 안한거 뜯는것도 이해가 안 가는데 계산도 안하고 튀다니... 진짜 상식 밖의 사람들 많네요;; 그건 절도 아닌가요?
저걸로 인한 손실은 마트도 아니고, 음료수 회사도 아니고, 영업담당 주머니에서 나갈거같은 예감이...
아 이거 보니 얼마전에 마트에서 쇼핑하다가 본 아줌마 생각나네요
그 마트에 홍보업체 직원이 시식하라고 해놓는데 음식은 해놓고 직원이 자리에 없었거든요 근데 그때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거기서서 콕콕콕 찍어서 먹고 또 콕콕콕 찍어서 먹고 계속 그러면서 서서 그걸 혼자 다 먹어버리더라구요;; 너무 어이없어서 쳐다본 적 있어요
냉동만두라도 하나 사가지...
기사내용 다보고나니 단순히 시식용 음식들만 먹은게 아니라 판매하는걸 뜯어서 먹은건데 이건 얌체수준이 아니라 절도아닌가요. 너무상식밖이다 진짜.
대형마트에서 알바할때 이상한사람들 엄청많았습니다. 수산코너에서 일하는대 방침상 안된다고 말씀드려도 소리지르면서 안되는게 어딧냐고....마감근무때 이제 정리하고 건어물쪽 잠시 보러가는대 진열대에 먹다남은 쓰레기 막 숨겨놓고 계속 돌면서 시식만하는 분들도 많고....먹은건지 아닌지 모르겟지만 생선 꼬리 쪼금 가져와서는 상한거같다고 환불해 달라하고 다른 마트들은 어떤지 모르겟는대 제가일하던대는 왠만하면 고객이 해달라는대로 다해줫던거같내요....
시식만 잔뜩하고 물건 안사는것까지만 얌체짓이고
음료 따서 마시고 안사는건 절도 아닌가요???ㄷㄷ
뭐....대전 모유명빵집도 비슷해요
주말이고 사람은 많고 계산도 밀리고
그런데 길막고 시식빵만 줄창 쳐묵쳐묵
일단 기사 제목 부터가 잘못됨
저건 얌체가 아니라 도둑질
그냥 시식코너에서 배채우는거까진 얌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지도 안을 음료 개봉해서 먹고 튀는건 엄연한 도둑질.
저런 행동하면 다 적발해서 경찰에 신고해야되는데 마트 가보면 마트에선 저런 상황 철저하게 관리하지도 않음.
그냥 저런 로스 비용까지 정상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구입하는 가격에 포함되는 셈.
제가 알기로 남의 카트의 물건을 내 카트로 옮겨도 절도가 성립이 안된다고 어차피 계산한게 아니기 때문에...그렇게 보자면 마트안의 물건을 뜯어서 먹으면 그거 절도 아닌가요? 어차피 내가 계산 할거다 라고 해도 훔쳐먹고 물건값 주는게 되니까 법대로 하면 절도라고
거지새끼들
아무리 궁해도 지 격을 스스로 깎고싶을까
지딴엔 절약이라고 생각하겠지
뭐 잘못 처먹고 뒈져라 그냥
거지새끼.....
마트가서 쇼핑하면서 뭐 먹고싶을땐 계산하고 먹어야ㅠ
쇼핑하면서 목이마르다거나 뭐가 먹고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함!
음료수같은거 가져가서 이것좀 먼저 계산할게요 하면 계산완료 스티커도 붙여주는데!
계산하고 당당하게 먹지 ㅠ
저는 마트 삼겹살 시식대앞에서 왠 아줌마가 애엎고 애들셋데리고 줄줄이 고기먹고 있는거 보고 기겁했네요.. 애기들이뭐랄까 조금 지저분해보여서 안됬다라는생각이들다가도 그아줌마네 가족때문에 딴사람들은 시식도못하고 고기굽던아줌마는 멘붕와서 좀윗사람? 불러서 제지하더라구요;; 그래도 민망한것도모르고 딴 코너가서 또 먹고있었음... 카트도없이 애들만 줄줄이데리고 돌아다니고잇던데...
시식코너 도는거야 뭐 상관 있나요
이렇게 하는데도 고객이 왕인가? cctv로 찾아내서 어떻게든 법적으로 무겁게 해서 뉴스 올리면 하려던사람도 안하게 될텐데 말이에요
얌체 쇼핑족이 아니라 그냥 도둑인데?
이 기사처럼 판매용 상품을 계산도 안하고 뜯어먹고는 그냥 두고 가는건 범죄죠. 카트에 담아둔 식품들은 죄다 폐기해야 되니 그 비용은 고스란히 다른 사람들에게 전가되는 거고요.
배고프고 목마르고 그래도 계산은 하고 먹어야지요. 아이를 데리고 마트에 갔을때도 마찬가지로 계산을 하고 먹여야 되는 거고요.
병신같은 고객은 왕입니다 이 한문장땜에
저런 진상들도 함부로 경찰서행 안시키려는 경우가 허다하죠 ㅋㅋ
진짜 저 문구 만든놈은 대한민국 븅신화 시키는데 큰 역할한걸 알고 있으려나요 ㅋㅋ
사회에서 격리시켜야하는 절도범이네요
병신들이 살기엔 우리나란 천국이죠.
어딜가도 왕대접 받으니까
음료수 글자 나오는데까지 봤을때 하다못해 그거라도 계산할줄 알았는데...
저 그지들 이런 기사보면 무슨 생각할까... 하
마트에서 본보기로 잡아다 신고햇음 좋겟네..
뜯어쳐먹고 계산 안하고 나가는 순간 재물손괴나 절도가 된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요.
진짜 상식밖의 인간들 참 많다 생각한게, 언젠가 마트를 갔더니 냉동만두를 누가 과자코너에 올려두고 갔더군요.
아니 안살거면 녹이지나 말든지. 왜 남의 재산에 피해를 줘
얌체가 이렇게 까지 심각하게 욕먹을 짓인가? 했는데
이건 욕먹을짓이 아니라 경찰서 가야할 수준이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