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헌혈을 했었는데
본가로 매번 적십자 기부 지로용지가 날라왔었나봅니다.
부모님께서는 의무납부 고지서인줄 알고 계속 납부하셨다는데. 헌혈 지로용지가 세금용지랑 비슷해 어르신들께서는 내용을 알지도 못한체 납부하고 계셨던겁니다. 기부라는게 자발적인 참여로 좋은 뜻에서 하는거지만 교묘하게 세금고지로 위장해 금액까지 적혀있으니
한편으로는 괘씸하기도하고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김성주 총재가 깨끗하게 회비와 모금액을 잘 사용하는지도 믿음이 가지도 않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에 글이 올라왔었지만 직접 경험하니 화가 나네요.
저도 헌혈 처음했을땐 이거 왔엇는데 ㅋㅋㅋㅋ
이거나 보이스피싱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순간 사람을 혹하게 만들어서 돈 빼내가는 건데 정말 악질이네요.
이후로 헌혈하기가 싫어졌습니다.
헌혈한 피 가지고 장사하는것도 모자라서 저질알
받자마자 바로 찢어버렸죠
와 저런 식으로 참...........
울 집에도 저거 자꾸 와서 올 때마다... 모르는 사람들 호갱 당하겠다며 방식 나쁘다고 욕했는데. 기부는 하고 깊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하는 거지 저렇게 뜯어내면 좋을까 싶네요.
헌혈하지마세요. 동정심에 돈놀이하는 사기꾼들이에요
그런데 게시판을 잘못 선택한거 같네요.
고민보다는 멘붕에 가까운듯. 죄송해요~
진짜 이거 완전
대국민기만 아닌가요?
지로용지처럼 만드는거
기만과 사칭으로
강제 개정 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부모님도 공과금인줄 알고 꼬박꼬박 내신다는 ㅜㅜ
저거 가가호호 의무적으로 다 날아와요
우리집은 지난번에 적십자에서 병크 크게 터트리고 난 후에 저거 안내요
차라리 개인 기부하지ㅋ
우리가 낸 적십자회비가 즤네들 먹고 마시고
갑질하는데 쓰였다는 사실에 너무 어이없었음
그러니 우리나라 기부문화의 큰 퇴보를 가져온 게
한국적십자 본인들 소행임
저거 주소도 구청.시청에서 준대요
어느 공익분이 저거 했다던데
주소 넘기는거.
아니 국민 주소를 왜 사기업에게 낼름줘요
저는 찢어서 버립니다
방금도 폐지 모아놓는 박스에 버렸습니다
화풀이하기에 좋은것 말고는 쓸모없는 자원낭비
매달 날라와서 버리는것도 짜증난다능
저는 경리하면서 이런게 있을걸 처음알고 내야하는건가??하고 멘붕왔었음...
신경끄고 버리면 된다고 바로 알려주셔서 별 문제는 아니었지만 진짜 저따위로 만드냐 ㅅㅂㅅㅂ
그냥 피싱단체네;
총재후보도 안내던 적십자회비 ㅋㅋㅋㅋ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28350
ㅋㅋㅋㅋ저도 당해서 올렷던거네요.
이런거 법적으로 못막나요
전 그냥 보자마자 버려요
아니 기부란거 자체가 자발적으로 해야하는데 왜 세금처럼 둔갑해오는거지?
이 나라는 온전한 곳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고 한다.
법ㅇ로 못막는게 아니라 적십자법에 따라 국가기관이 개인정보와 기업 단체들 정보를 적십자사에 제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도저히 이해 안되는 법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반송함에 넣어버립니다..
꼭 세금지로용지처럼 만들어서
더 기분나쁨..
헌혈은 왜 적십자에서만 받나요?
새로 국가기관이 생겨서 투명하게 관리했으면 좋겠음!
적십자 총재도 안내는 회비 왜 냄?
나 적십자 총재할때 내려고 아껴두고 있음
개눔 시키들
개인 사업자는 30,000원짜리로 오더라구요
하...
몇년을 내셨던 ㅠ
저도 처음에 저 적십자 지로 용지를 보고,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건가 의아해서 검색을 통해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되었죠.
이 뿐 아니라, TV 수신기가 없으면 전기료에 추가되는 TV 수신료도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데, 이또한 모르고 납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솔직히 열받더군요. 저건 사람을 우롱하는 겁니다. 저렇게 해놓고 '잘 모르고 납부한 사람 잘못'으로 몰아가지나 않을까 이 생각 마저 듭니다.
최하층민들이 잘 모르고 국가 세금으로 알고 납부를 지속적으로 하였다면, 이것만큼 울화가 치미는 일도 없을 겁니다. 저런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자마자 찢어버립니다.
이딴식으로 기부하라고 하는게 기부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더 심는듯..
부모님 보실까봐
날라오기만 하면 제가 찢어버려요
저거 진짜 볼때마다 기분 드러워요
세금처럼 돈뜯어가는 ㅡㅡ
난 찢어서 보라고 우편함에 놔두려고요.
괘씸하게 왜 저딴식으로 접근하는지
보자마자 찢어서 재활용 쓰레기통 행이죠. 이것들 예전에 피팔아먹고 종북몰이나 하는 거보고 한번도 안냈네요.
전 제 개인정보를 적십자에 제공하겠다고 한적이 없는데
국가에서 지들 멋대로 제 주소를 허락도 안받고 알려준다는 게 짜증나요.
공짜로 피 받아서 유료로 팔아서 돈 벌고 고지서 프린트해서 계약요금으로 우편보내면 월 1~3만원씩 꼬박꼬박 돈 들어오고....
요즘 유행하는 돈벌이 전용 기부단체들의 대부급 기업체....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적십자 총재가 누구였더라 .... ㅋㅋㅋㅋ
적십자가 지로용지로 장난질 치는 것도 맞고 부정적인 이미지 쌓은 것도 자업자득인거 맞지만
헌혈은 원래 국가에서 해야하는 건데 돈이 없어서 적십자에 하청(?)준게 문제라고 알고 있어요.
원래 세금으로 인건비, 재료비, 검사비, 혈액보관비등을 충당해야 하는건데 당시에는 그럴돈도 없고 운영할줄도 몰라서
피를 병원, 제약회사에 팔고 다시 병원이나 제약회사에서 사용한만큼 의료비를 청구하도록 시켰다고요...
즉 현재 적십자가 피를 팔수밖에 없는 구조는 국가책임인거죠.
적십자는 다른건 몰라도 적십자병원과 헌혈원만큼은 늘 적자가 나서 직원들 월급도 걸핏하면 밀려요...
물론 총재가 명예직이라도 대통령임명직이라 정부성향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여러가지 찝찝한 것도 많지만 적십자가 피장사하니 헌혈하지 말라는건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겐 정말 잔인한 소리에요.
그리고 헌혈하시는 분들은 헌혈증 가지고 계시면 본인이 수혈이 필요할 때 무료로 수혈받으실 수 있고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할 수도 있으니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다가구건물1층에 세대별로 한묶음씩 놓고가길래 홀랑 들어다 쓰레기통직행
저거 지로용지 보니까 생각나네요 ㅋㅋ
주민센터 공익했었는데 저거 용지 뭉탱이 박스로 오면 공익들 앉아서 통반별로 분배하는데 지로용지에 통반이 안적혀있어서 따로 주소명단 일일히 수기로 대조하면서 통반 나눔 ㅋ 다 나누고나면 통장들 불러서 나눠주고 돌리라고 줍니다 ㅋㅋㅋ
저거 주소분배부터 배달까지 모두 수동입니닼ㅋㅋ
이거 사기아님? 사기랑 다를게 뭐임?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쓰레기같음. 사기업 배불리기?
정부등에 업고 국민 등골빼서 정작 돈이 필요한 사람한테는 몇퍼센트나 돌아가는지?
기부금 깨끗하게 쓰면 안되나?
크리스마스땐 시끄럽게 종 흔들고, 건물 짓고, 병크짓도 많이 많이~
개인적으로 봉사단체는 커질수록 별론듯. 구호단체같은곳 빼고.
살기 바빠서 모든 일을 검증할순 없는데 이 나라에 잘못된게 너무 많게 느껴져서 너무 짜증남~!
저 저번에 헌혈하러갔을때 abo 프렌즈인가? 정기적으로 헌혈하는거 가입하라길래 생각해본다고 하고 가입안했는데 담날 가입되었다고 문자날아옴ㄷㄷ얼탱이가 없어서ㄷㄷㄷㄷ
전화해서 탈퇴하긴했는데 남의 동의도 없이 함부로 그래도 되나 싶더라구여 그게 실적이 있나봄 자꾸 권유하다가 동의도 없이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