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키로로 태어나
작아서 만지지도 못할것 같던 우리아가가
벌써 100일이 되었네요
많이 예쁜건 아니지만
넘 귀여워서 사진매일찍는데
찍을때마다 왜케 웃긴지ㅋㅋ
저만알고있기 아까워올립니다
아빠를 빼다박았다고..
크면 화장술을 익히렴..
뷰게를 영업해야겠다..
점점 네모네모해져가는 울딸램
엄마도 출산후 네모네모 ㅜㅜ
출산후 마른사람들은 어째 그리 말랐나요 흐규~~
산타복 사진은
미쿡이모님이 보내주셨는데
넘나귀여운것
하지만 모자안쓰면 역변...
모자안쓴사진은 댓글로...





귀........귀여워(밑에분 짤좀)
저는산타가 아니무니다
카시트에 앉으면 더욱더 몬냄이가 되는것... 왜그런것일까
오지랖이지만 지자체마다
출산보조금처럼 미숙아 보조금 주는거
있거든요. 혹시 해당되면 기저귀값이라도
보태시라구요 ㅎ
역시 애기들 웃음은 마음이 편해집니다
어서 나에게 보고를 해보아라
요맘때 아가가 요 얼굴이몈 크면 이뻐져요~~ 걱정마새오~♡ 지금두 충분히 이쁘구요 ㅋㅋㅋ^^*
아기 이쁜데요?? 완전 예쁜데?????????
참 그리고... 역변은 이쁜 아가가 못생겨지는거고,
정변이... 예쁘게 크는거예요(소곤소곤)
다리가 왜케 날씬한가 했네요~ 늘씬한거 보니 미래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이뻐요~^^
엄마가 안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아가도 57일됐는데 그냥 보면 세상 이쁜데 카메라가 그 미모를 못담아서 그런가 사진이 다 이상해요 ㅠㅠ
저도 딸자랑ㅋㅋ 이 정돈 뜯어줘야 먹깡패 아니겠습니까
역변이라니요 너무 이쁜데요
이대로 이쁘게만 자라라
이쁜뎅 욕심이 많으신듯
애기가...다리가 저렇게 길고 늘씬할 수 있는 건가여????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저는 팔다리가 무슨 고등어 몸통마냥 통실통실했었는데..미세린타이어같다는 소리도 들었었구....ㅎㅔ
모델 꿈나무가 여깄네욤
저는 아기 저맘때 사진보고도 이뻐죽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시커먼 퍼그한마리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