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종교인이 보는 종교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성경이나 마블 만화책이나 그게 거거죠 덕후끼리 설정 놀음하는거

종교인이 보는 토속신앙 아닌가...?

코로세움 냄새

북유럽 신화, 그리스 신화, 이집트 신화는 주인공이라도 많고 번쩍번쩍하니 온갖 사람이 상상할수 있는 이야기가 다 나오는데
성경은 주인공도 하나뿐이고 재미 없음

누구를 믿건 신경 안쓰지만, 제발 나한테 전도만 안했으면 좋겠다.

존중합니다. 나에게 들이대기 전까진

가지고 있어도 되지만 그걸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거나 강요하거나 다른 사람이 가진걸 비난하면 안됨
그냥 혼자 집안에서 소중하게 간직했음 좋겠음

모든 자유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도내에서만 존재하죠.
자기가 좋아 한다고 남들도 좋아할거라는 생각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상대방의 신을 믿는 것을 존중하면 그쪽도 내가 그 사람의 신과 종교를 믿지 않는다는 것을 존중해야함. 가끔 그런거 무시하고 소리 크게 내면서 전도하는 개독(사이비)을 보면 속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대단하신 느그 예수(신)가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억지로 전도하라고 시키든?"
아 물론 개독이라는 말과 예수라는 말은 주로 많이 봐왔던 경우였기에 예시로 든 것입니다.

저도 기독교인데 제발 개독짓좀 그만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웃종교 인정하고 혐오 그만 제발
약자를 위해 같이 울어주고 가난하자들과 어울리는게 기독교 정신인데 어느새 (주)예수가 되니 개독소리 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