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음 저 영상 접하고, 돈 벌기 시작하면 다른사람을 위해서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음..
우리집은 고깃집 하는데, 내가 인테리어 전문이라 벽지나 장판 같은거 새걸로 갈아드리고..
그분들이 시간 괜찮을 때 마다 모셔서 식사 대접해드리고... 하다보니 그게 10년 조금 넘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노력중이고,
운이 좋게도 결혼해서 아내랑 같이 의료봉사도 할 수 있게되서 감사함..
우리딸 한테도 매일 하는 소리가 나중에 공부 같은거 못해도 좋은데, '네가 다른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라줬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더라..
학교다 입시다 뭐다 치여사는 것 보다 사람답게 키우고, 다른사람을 대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다..
지금 이렇게 글 쓸 수 있는것도 장인어른 덕이 큰듯... 매번 감사함!!
메룽메렁메롱메로나2019/04/08 20:57
전 이 글과 님의 댓글로 또 다른 영향을 받았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zeno2019/04/08 20:57
우와 좋은일 하시네요... 대신 감사인사 올립니다.. 건승하세요.
트루먼쇼2019/04/08 20:53
짤만 돌아다녀서 모르는사람이 많은데 사실 저 동생은
한참전에 집나간 엄마와 다른남자 사이의 아이임
그니까 집나간 엄마가 느닷없이 찾아와서 이부동생을 맡기고 또 탈주한거..
역시 남매
꽃 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네 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뭐냐
이런 사람들을 위한 복지고 기부이니까 ㅜ
제발 행복해져라 제발 진짜 ㅜㅜㅜ
꽃 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네 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뭐냐
라노벨 라임보소
뜬금없어서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같은 누나
될 사람이네
제발 행복해져라 제발 진짜 ㅜㅜㅜ
착하다.
내 세금 쟤를 좀 줘라
직접 주긴 싫고 세금 주라는 거 보소
니가 나대신좀 줘라
그런거 하라고 세금 걷어가는건데
저런사람 도우라고 세금내는거야 얼빵아
누가 이사람 눈치좀 줘요.. 눈치가없는거 같은데..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니까 글쓴거겠지? 심각하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 먹고살길 보태주라고 내는것도 세금을 내는 여러이유중 하나야.
웃는게 너무 선하다. 앞으로 잘됐음 좋겠다.
저 나이면 한창 꾸미고 여기저기 놀러가고 싶은 때인데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워..
애들이 너무 착하네
이런 사람들을 위한 복지고 기부이니까 ㅜ
근황이라매... 이짤 한 2년 본듯.
진짜 근황이 궁금하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길 빈다
위에짤은 작년12월인데..?
승지야 나중에 누님한테 정말 잘해드려라..어머니처럼 모시고 살아..
저런 계층이 사실상 윗급 경제적 계층으로 편입할 방법은 학력빨로 우기고 들어가는 수밖에 없음.
근데 정작 서울대 7~80퍼는 이제 죄다 부잣집애들로 점철되니.....
대학이 가난구제기관은 아니지만 교육에 기회의 평등의 실질적 실천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고려가 필요함
맞는 말임. 사립대도 아니고 국립대라면 이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는 대학에 대한 자유가 많이 남아있어서, 아직은 괜찮다고봄.
유럽 같이 되지만 않으면 아직은 괜찮음.
아이러니 하게도 그거 관점으로 나온게 수시전형이지 여전히 강하다긴 하지만 정시중심이던 시절에 비해 조금 기운이 빠진게 그 유명한 강남8학군
역시 남매
오빠랑 부부사이 ㅋㅋ
진짜 잘 됐다!!! 천사같아!!!
이것이 남매다 ㅡ희망편
ㅠㅠ 잘살았으면 좋겠다 ㅠㅠ
웃고는있지만 표정에 뼈에 박힌 외로움이 묻어나서 마음이 아리네. 마음으로 잘되길 비는수밖에 없네
오빠는 서울대 진학했구나
남매가 머리는 축복 받았나보네
피아노 전공이라고 들었는데
뭐 그래도 서울대면 공부도 일정이상으로 해야하니..
댓글에 비추들은 뭐지??
벌레들이거나 요즘 취업힘든 사탄 견습생들..
이거 반대버젼이 형이 어린 동생 혼자 돌보다가
입대하는 바람에 동생이 못 받아들이던 가정
예전에 처음 저 영상 접하고, 돈 벌기 시작하면 다른사람을 위해서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음..
우리집은 고깃집 하는데, 내가 인테리어 전문이라 벽지나 장판 같은거 새걸로 갈아드리고..
그분들이 시간 괜찮을 때 마다 모셔서 식사 대접해드리고... 하다보니 그게 10년 조금 넘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노력중이고,
운이 좋게도 결혼해서 아내랑 같이 의료봉사도 할 수 있게되서 감사함..
우리딸 한테도 매일 하는 소리가 나중에 공부 같은거 못해도 좋은데, '네가 다른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라줬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더라..
학교다 입시다 뭐다 치여사는 것 보다 사람답게 키우고, 다른사람을 대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다..
지금 이렇게 글 쓸 수 있는것도 장인어른 덕이 큰듯... 매번 감사함!!
전 이 글과 님의 댓글로 또 다른 영향을 받았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좋은일 하시네요... 대신 감사인사 올립니다.. 건승하세요.
짤만 돌아다녀서 모르는사람이 많은데 사실 저 동생은
한참전에 집나간 엄마와 다른남자 사이의 아이임
그니까 집나간 엄마가 느닷없이 찾아와서 이부동생을 맡기고 또 탈주한거..
승지야 누나말 잘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