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안양천 벚꽃 보러 다녀왔습니다. 아직 덜핀지 알았는데 대략 80%는 핀 것 같습니다. 이번주가 절정이고 곧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RP는 확실히 무게가 큰 장점인 듯 싶습니다. 10km 이상을 걸어도 카메라가 부담이 되지않습니다. 단 뷰파인더 보고 사진 찍는데 200장 간신히 넘기네요. 다른 분들과 너무 차이가 나서 집에서 LCD 보면서 JPG로만 찍었더니 생각 이상으로 많이 찍히네요 뷰파인더 보고 찍는 습관을 이제 바꿔야 할 듯 싶습니다.
댓글
tangodown2019/04/08 20:32
장관입니다
jino_lee2019/04/08 20:32
LCD로 낮에 해 비칠때 잘 보이나요?
시가소은2019/04/08 20:40
lcd 밝기 올려주면 선글라스 끼고도 잘보입니다
from SLRoid
jino_lee2019/04/08 20:43
기존의 데셀알 LCD랑은 완전 다른가 보네요.
그정도면 낮에도 LCD보고 사진 찍는데 문제 없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장관입니다
LCD로 낮에 해 비칠때 잘 보이나요?
lcd 밝기 올려주면 선글라스 끼고도 잘보입니다
from SLRoid
기존의 데셀알 LCD랑은 완전 다른가 보네요.
그정도면 낮에도 LCD보고 사진 찍는데 문제 없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대낮에 엘씨디가 어두울때을 대비해서 커스텀버튼에 일시밝아짐메뉴를 설정해놓으면 엄청 편합니다 낮에 안보여서 뷰파로 볼일이 없어요
오옷 이 기능 찾아봐야겠습니다. 밧데리 절약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from SLRoid
버튼설정해두고 필요할때 버튼만 누르면 일시로 확 밝아지고 다시누르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진짜 대박 편해요 캐논이 이런건 참 섬세한것 같아요
타지사람인데 여기 갈때 주차는 어디에하면 좋은지 혹시 정보좀ㅈ얻을수있을까요
근처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이전에 서울 둘레길 걸을 때 황금내 근린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선불로 5000원 내면 하루종일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곳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한강 걸어서 안양천으로 진입하여 천천히 걸었거든요
걷는 거리는 꽤 됩니다.
오.. 안양천 어디 부근인가요? 궁금합니다.
저도 RP 유저인데- 뷰파인더로 스트로보 터뜨리니까 250장에서 아웃되더라구요.
라이브뷰로 보는 습관을 들이는 중입니다. :)
안양천 합수부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벚꽃길 시작되어서 상당히 길게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
RP 밧데리 추가로 2개 더 구매했습니다. 총 4개가 되었네요...뷰파인더 보고 찍는 걸 좋아해서
그래도 습관을 바꿔야 할 듯 싶습니다.
우리동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