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95305
일본 새 연호 레이와에 숨은 뜻.jpg
- 영국의 끔찍한 전과 8범 범죄자.jpg [16]
- 惡犬 | 2019/04/08 20:26 | 3878
- 남자의 정기를 빼앗는 요괴 만화.manhwa [7]
- 일각관 | 2019/04/08 20:26 | 4801
- 17살 착한 누나 근황 [48]
- red-flag | 2019/04/08 20:25 | 3307
- 각하 제사상 [25]
- 맛없슐랭 | 2019/04/08 20:25 | 8541
- 일본 새 연호 레이와에 숨은 뜻.jpg [15]
- Brit Marling | 2019/04/08 20:24 | 3553
- 야외 핸드폰 충전기.jpg [39]
- 됐거든? | 2019/04/08 20:24 | 2333
- 오늘 고속도로 옆 산불 껐습니다 [4]
- 결혼은판례의시작 | 2019/04/08 20:24 | 3895
- "가망이 없어"에 대한 번역가의 변명.jpg [86]
- リリ Lili | 2019/04/08 20:23 | 4779
- 칸초양의 정체. 오전글 끌어올립니다. [0]
- 사패산꼴데 | 2019/04/08 20:23 | 6937
- 던파 밸런스패치 망가.jpg [58]
- 서른세살무녀쟝 | 2019/04/08 20:21 | 3796
- 세상에 이런일이 미방영분 레전드.jpg [35]
- 오버워치 | 2019/04/08 20:19 | 4738
- 아저씨 횡성 가죠? .jpg [7]
- 됐거든? | 2019/04/08 20:19 | 4083
- 선배에게 자꾸 눈이 가요...jpg [20]
- 됐거든? | 2019/04/08 20:18 | 5689
- rp+24105 강릉바다 [4]
- 김밥에김이없으면 | 2019/04/08 20:17 | 3277
- 안녕하살법 때문에 제일 빡칠 사람들 [43]
- 루리웹-2096036002 | 2019/04/08 20:16 | 3199
부패정치의 시대
연호 하나로 부패정권을 끝장낼 수 있다면 싼것이지. 물론 쟤네는 야당이 진짜 너무 약해서 아베 짤려도 똑같은 인물이 들어오겠지만
아베 엿먹인건가?
한국도 지도자에게 교수신문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멕이고
김 : 01'오리무중 02'이합집산
노 : 03'우왕좌왕 04'당동벌이 05'상화하택 06'밀운불우 07'자기기안
이 : 08'호질기의 09'방기곡경 10'장두노미 11'엄이도종 12'거세개탁
박 : 13'도행역시 14'지록위마 15'혼용무도 16'군주민수
문 : 17'파사현정 18'임중도원
한국의 미래세대에겐 지식인들이 '수능 필적확인'으로 희망을 심음
05'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
06' 넓은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07' 손금에는 맑은강물이 흐르고
08'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09'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10'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11'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12' 맑은 햇빛으로 반짝반짝 물들으며
13' 꽃초롱 불 밝히듯 눈을 밝힐까
14' 햇살도 둥글둥글하게 뭉치는 맑은 날
15' 넓음과 깊음을 가슴에 채우며
16' 눈 맑고 가슴 맑은 보고 싶은 사람아
17'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18'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리얼 뷸
아베 엿먹인건가?
부패정치의 시대
한 시대의 이름을 정하는걸 아베원숭이 때문에 저렇게 지은거야??
연호 하나로 부패정권을 끝장낼 수 있다면 싼것이지. 물론 쟤네는 야당이 진짜 너무 약해서 아베 짤려도 똑같은 인물이 들어오겠지만
극우에게 한방 먹인건가
한국도 지도자에게 교수신문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멕이고
김 : 01'오리무중 02'이합집산
노 : 03'우왕좌왕 04'당동벌이 05'상화하택 06'밀운불우 07'자기기안
이 : 08'호질기의 09'방기곡경 10'장두노미 11'엄이도종 12'거세개탁
박 : 13'도행역시 14'지록위마 15'혼용무도 16'군주민수
문 : 17'파사현정 18'임중도원
한국의 미래세대에겐 지식인들이 '수능 필적확인'으로 희망을 심음
05'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
06' 넓은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07' 손금에는 맑은강물이 흐르고
08'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09'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10'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11'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12' 맑은 햇빛으로 반짝반짝 물들으며
13' 꽃초롱 불 밝히듯 눈을 밝힐까
14' 햇살도 둥글둥글하게 뭉치는 맑은 날
15' 넓음과 깊음을 가슴에 채우며
16' 눈 맑고 가슴 맑은 보고 싶은 사람아
17'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18'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햇살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인듯
첨엔 좀 별로였는데 저얘길 들으니 좋아뵘 ㅋㅋ
애당초 현재 일왕이
저 아베랑 사이가 안 좋아
이것도 좀 ㅈㄴ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석이라.
막말로 슬픈 시조의 일부분을 따와서 신명나는 시조를 만들면 그건 슬픈 시조인건 아니잖
너무 어거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