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달리는 오토바이 보면 적대감을 나타내죠.
언제나 어디서나
도로에서 빨리 달리는 오토바이와 택배아저씨들 영상이나
이야기가 나오면 사람들은 쌍욕을 시전하죠.
그러나 택배나 배달 주문은 무조건 빨리빨리 원하고
그런 환경을 갈구하는 건 무슨 마인드일까요.
그들이 빠른배송 환경을 만들어 놓고 거기서 일할 수 밖에 없는 청년들이
죽기 살기로 배송하다가 죽어가는데 이런 환경을 처 만들어놓은 인간들이
왜 그런 애들에게 쌍욕을 시전할까요.
이런 배달하는 청년들 피로 배달음식 처 먹고 있으면서 왜
배달하는 청년과 택배아저씨들을 욕할까요.
청년들 피로 물든 육즙가득한 음식 처 먹고 깔깔 거리고 있으면서
왜 배달하는 사람들 욕할까요.
피 육즙 가득한 음식 쳐 먹으면서 깔깔 웃고 다른 죽어가는 인간들에게
쌍욕하는건 흡혈귀나 하는 행동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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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gye.com/newsView/20190401513082?OutUrl=naver
https://cohabe.com/sisa/98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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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배도 세계최고수준인데
특급배송은 이리 할 필요까지 있나 싶더라고요
게다가 심한 적자라던데ㄷㄷㄷ
소비자가 그리 원하기 때문이죠.
효율과 내 편리함이 진리인냥 여겨지는 나라라서 그렇죠
그리고 그 편리함에 다른 환경의 아이들이 죽어나가도
무관심하기 때문이죠.
이게 바로 한국이 저출산으로 소멸하는 큰 원인 중 하나이죠.
그쵸. 누군가 갈려나가야 유지되는 사회.
그래서 점점 불편하더라도 제도와 장치들이 만들어지는데
불평하죠.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건 죄악이니까.
세상이 무슨 약육강식의 정글로만 착각하는데
빠른배송에 대한 욕구가 시장의 형태로 나타난것 뿐입니다. 배달업은 이전부터 존재했고 여기서도 새벽배송 알바하시는분들 있습니다.
다만 단가문제로 노동이나 착취냐의 문제는 심각하지만 여기보다는 따로 해결해야할걸로 보이고..
시장을 원하는 소비자가 문제라고는 생각치않습니다.
님말대로 늦게왔냐 화내는건 배달이 잘못해서
혹은 업체가 배송이 늦어서 둘다 해당되거든요.
다른 환경의 인간을 착취하여 자신의 편리함이 가중된다면
누가 죽던 누가 욕을 먹던 상관없는 인간들이기 때문이죠.
알리 추천 해주고 싶네요.....
소위 말 하는 대기업의 갑질이 사라지지 않는게 우리 주변을 보면 알 수 있죠 ㅋ
경비원에 대한 갑질, 직원에 대한 갑질, 말씀하신 배달원에 대한 갑질.... 거기에 권력과 부가 더해지면 뭐.....ㅋ
배달 요금을 지금보다 체감 될 정도로 올리고 그 비용을 배달원의 안전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행 구조는 배달원 쥐어짜고 있다고 보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이잖아요ㅠ
글쓴님은 완전 빠른배달이나 배송을 원하는 사람만을 탓하셨는데요.....솔직히 배달하는 오토바이가 신호 잘 지키고 헬멧만 잘 쓰고 다녀도 사망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사회탓보단 그들도 최소한의 규율은 지켜가면서 빠른배송 원하눈 사람들 탓을 해야하는 건 아닌가 생각듭니다....
신호지키고 인도로 주행하지 않고 법에 맞게 주행하면 그 시간을 지킬 수 있을까요?
빠른 배송을 원하는 사람들이 정말 그런 마인드 인가요?
저는 그렇게 느껴보질 않아서...
혹시 그렇게 상각하시는 근거를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배달들이 "그래 이 음식을 노심초사 기다리는 고객님을 위해서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해내야만해" 이러면서 신호까고 횡단보도 교행하고 중앙선 넘나들고 차사이로 들이밀면서 간다고요?ㅋㅋㅋㅋ 그냥 지편하자고 막가는놈들이고 콜하나 더따지고 도로에서 무법천지로 다니는 놈들인데요
이게맞는말이죠 ㅋㅋㅋ 지 돈 더벌라고 슬금슬금 앞으로 기어나가는데ㅋㅋㅋ
전 택배불법주차, 배달오토바이 신호위반 같은 건 욕 안 합니다. 안타까울 뿐